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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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81 vote 0 2023.11.21 (18:22:08)


https://youtube.com/live/aoO4XRABqwM


나무위키가 별도 항목을 만들어 황선홍과 클린스만을 씹는게 도가 지나쳤다. 까도 정도껏 해야지 솔직히 선을 넘었다. 식민지 콤플렉스다. 식민지인이 종주국에게 학습하던 습관대로 무조건 배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다. 노력병에 걸려 있다. 고수는 그렇게 안한다. 한국인들은 구김살 없이 자라서 거침없이 도전하는 왕자 캐릭터를 본 적이 없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클린스만은 이강인을 알아본다. 감이 왔다. 왕자가 왕자를 안다. 통한다. 충분하다.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와 상성이 맞는가다. 선수와 틀어져서 망한 감독 많다. 근데 리그와 달리 잠깐 소집되는 국대는 선수와 틀어질 일이 별로 없다. 클린스만은 국대 체질이다.


 

한동훈이 심판받을 차례


미리 약점을 잡아놓고 일을 시키는게 검찰의 공식. 이정섭의 약점을 잡아 딴마음을 먹을 수 없게 만들어놓고 이재명 수사 시켰다는데 내 판돈을 몽땅 건다. 검사 이정섭이 마약범을 비호했다면 검사 한동훈도 마약 먹고 대머리가 되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런데 왜 제보자가 조중동 한경오를 찾지 않고 김어준에게까지 갔을까? 이는 한국 언론이 총체적으로 망했다는 증거다.

조중동은 진작에 내놓은 자들이고 한경오를 믿는 사람이 한국에 멸종한 거다.



이상민과 인요한


뉴시스는 극우로 알려져 있는데 이상민의 기괴한 사진을 무려 9장이나 실었다는 것은? 그 사진이 매우 아까웠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이 맛이 가면 이런 표정도 나올 수 있구나. 하나 건졌다 하는 마음. 기자는 속으로 만세 불렀을 것이다. 극우언론 기레기가 데스크에 걸릴까봐 글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사진을 통해 전달하는구나. 


인요한 어록 추가.. 대통령은 나랏님이다. 짐이 곧 국가다. 태양왕 루이 14세가 재림해버려



윤석열 개망신


샌프란시스코에 한중일미 정상이 모였는데 바이든 윤석열 회담 실패, 시진핑 윤석열 회담 실패. 문제는 윤석열이 시황제에게 아부하는 사진. 너무 역겹잖아. 한국인은 한 번도 못 본 환하게 웃는 아부얼굴을 중국인만 보게 하는 거. 아마 중국기자가 사진 찍었겠지.

바이든에게 채이고 시진핑에게 밟히고 .. 쪽팔려서 KBS 밟아버려. 방패로 나의 망신을 가려라. 쉬지 말고 북을 울려라. 나의 개쪽을 알리지 말라. 계속하여 땡윤뉴스를 날려라. 유언이 될 판.

집안에서만 목청 높이고 바깥에서는 눈치나 보고 굽신거리는 전통적인 70년대 가부장의 모습. 걸핏하면 술 쳐먹고 식구들 두들겨 패고, 마누라 앞에서만 버럭, 대문만 나가면 깨갱. 근데 집에 잘 기어들어오지도 않음



김두일 작가의 청담동 진실


요약하면 술자리는 있었지만 윤석열 한동훈과 변호사 30명은 없었다는거, 첼리스트가 거짓말 한 것. 그런데 김두일이 첼리스트 인권을 논하는 것은 웃기다. 거짓말을 해서 원인제공을 해놓고 무슨. 유력 정치인을 언급한 것은 기내에서 농담으로 내 가방에 폭탄 있다고 말했다가 비행기 회항시키는 것과 같은 것. 농담이라도 비행기는 반드시 회항된다는 거. 안 그러면? 또 농담 할 거고 그 상황은 하이재킹 하는 테러범에게 이익이 되는 것. 탑승자가 한 명이라도 내리면 기내를 수색하는 것도 마찬가지. 폭탄 없다는거 알면서 수색하는 거.

조선일보기 김두일 기자 페북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는데 지들은 취대를 안하고 남의 글을 해먹는 이유는 가짜뉴스로 지들이 신뢰를 잃었다는 사실을 지들도 알거든



샘 올트먼이 사표를 냈다는데


빌 게이츠가 웃는다. 수석 과학자 일리야 수츠케버의 오펜하이머 행동. 천재 과학자도 발목을 잡을 때는 발목을 잡는다는 구조론 법칙. 소인배의 권력의지.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을 훼방놓고, 오펜하이머 핵개발 훼방놓고, 일리야 수츠케버 인공지능 훼방놓고, 박정희 대한민국 훼방놓고, 자기가 뿌린 씨앗을 남이 거두는 꼴을 배가 아파서 못 보지.

당신이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그 일을 한다는거 진짜 모르나?



후티 정부군 특수부대가 일본 화물선 나포


후티가 반군이라는 말은 조중동의 가짜뉴스다. 현재 세계 백인 인구는 12억. 12억이 68억을 갖고 노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내가 진실을 말한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그래야 리스크를 줄인다. 아무도 말하지 않으면 그럴수록 폭발력은 증대되거든. 기레기가 국민을 속일수록 투표는 민주당에 유리하지. 



브라질와 아르헨티나 정반대 행보


아르헨티나 페론주의 반대하는 밀레이 당선은 나쁜 것과 더 나쁜 것의 나쁘기 경쟁. 한번 길을 잘못 들면 이렇게 된다.

모든 좋은 소식은 외부에서 온다.  아르헨티나는 외부와 고립된 섬. 섬 왜소화 현상.

브라질은 좌파 룰라 집권후 석유대박, 아르헨티나는 우파 밀레이 집권 후 무정부주의 멸망 예정

인간은 환경이 좋아지면 더 좋은 결정을 내리고 인간은 환경이 나빠지면 더 나쁜 결정을 내린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려서 한국이 민주화 된 것, 북한은 경제를 망쳐서 독재가 유지되는 거. 이것은 자연의 법칙. 질에서 입자로 힘으로 내려가는게 민주주의인데 경제가 망하면 못 내려가고 정체되는 거. 

나라가 더 위로 올라가려면 지렛대가 필요한데 그 지렛대는 외부에서 와야 하는 거. 환경이 좋아진다는 것은 외부에서 지렛대가 들어오는 거. 외부에서 지렛대가 와주지 않으면 자기를 둘로 잘라서 내부에서 지렛대를 만드는 것. 그 경우 어떤 결정을 해도 나빠지는 거. 자기 자신을 두 토막 냈으니까 결과는 명백.



황선홍 비난한 축빠들 반성해라


클린스만도 그렇지만 황선홍도 그렇게 나무위키가 비난전용 항목까지 만들어 씹을 사람은 아니다. 하여간 식민지 트라우마 쩔어. 무식한 한국놈들은 매질을 해서 가르쳐야 한다는 비뚤어진 생각. 선수 때 잘한 사람이 감독은 잘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못하는 선수를 붙여주니 못 가르치는 거고 잘하는 선수를 붙여주면 더 잘한다.

이정후 같이 자질이 뛰어난 선수에게 재능이 없는 일반 선수를 가르치라고 하면 못 가르치지만 이정후급 재능 있는 선수를 붙여주면 더 잘 가르친다. 히딩크식 축구에 연연하면 안 된다는 거

기성용이 말아먹은 한국축구가 이강인으로 살아나는게 이유가 있어. 빌드업이 안되는게 한국축구인데 빌드업을 하는 사람이 기성용 뿐인데 그 기성용이 감독을 갖고 놀면 한국축구 암흑기 10년이 와버리는거. 이강인이 기성용처럼 할까? 천만에. 진정한 고수와 고수는 죽이 잘 맞는 거. 



클린스만의 명암.. 칼럼



 허세의 종말.. 칼럼



인류 최고의 발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20]chow

2023.11.21 (19:04:40)
*.98.183.184

저기.. FM은 Football Manager라고 해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이름입니다. https://namu.wiki/w/%ED%92%8B%EB%B3%BC%EB%A7%A4%EB%8B%88%EC%A0%80

즉, 에펨코리아는 원래 게임동호회 정도로 시작한 커뮤니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1.21 (2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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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실수할 번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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