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689 vote 0 2021.12.29 (12:22:14)


https://youtu.be/XmJmMLtMNA4


털 깎인 멧돼지 윤석열


김한길의 신당창당 음모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김종인이 김한길에게 경고를 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창당 따라하기로 각 정당에서 사람을 빼내서 신당으로 헤쳐모여 하려는 심산이다. 내각제를 고리로 개헌을 밀약하고 내부적으로는 당명도 정해놓은듯 하다. 당명은 길어야 김한길당 삘이 난다. 새시대국민연합당 강추. 검찰자료를 빼와서 이준석을 단칼에 날려버리는 것 하며 이것들은 모든 것을 정치공작으로 하고 있다. 정치귀족들이 뒷구멍에서 거래하여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려고 하고 있다. 옛날부터 그래왔다. 진산파동부터 이어진 사꾸라의 역사가 짧지 않다.



윤석열의 패착


자력으로 이겨야지 남의 도움 받겠다는 태도가 이미 지고 들어가는 거. 그런 심리를 들켜.



발악 윤석열


네거티브 안 한다며 대장동 꺼내는건 검사후보로 출마한 거.

최후의 발악, 어차피 죽을거 최대한 상대 몸에 상처 내고 죽자. 그런 심리를 들켜버려


젊은 수컷은 깨끗하게 졌다가 나중 재도전 

늙은 수컷은 발악하고 더럽게 죽어서 자진소멸



이재명을 다시 본다


이재명은 구조론에서 꾸준히 강조해 온 엘리트와 비엘리트의 대결구도를 알고 있는 사람. 민중은 실패해도 자생력을 키우지만 엘리트에게 맡기면 악순환이 고착화. 한국 진보의 문제는 운동권 엘리트의 점조직 위주 김일성주의 사상과 비엘리트의 에너지가 삐꺽거리며 겉도는 문제. 시행착오를 거치며 민중이 똑똑해져야 하는게 노무현 주의. 대중노선의 위험성을 알면서 엘리트주의로 가지 않는게 미덕.



윤석열 후보교체 되나


박근혜 당선때부터 탄핵된다고 떠든 사람 있었는데 나는 소극적이었어. 이번엔 과감하게 질러버려.

나는 일단 교체된다에 걸어봤어. 준표냐 철수냐?



문재인 정치력 발휘


국민이 준 권력을 한 번은 써먹어야 권력을 위임하는 국민도 즐겁지.

좋은 쪽으로 못 써먹으면 나쁜 쪽으로 써먹게 되는데 어쨌든 존재감은 과시. 국민 전체로 보면 합리적

대통령제를 하는 의미를 살리는 행동



이준석 죽이기


털 깎인 메머드가 쫓아온다. 멧돼지가 아니라서 다행

에프엠코리아 난리났다는데. 이게 검찰의 수법이로구나.

이준석과 윤석열의 관계는 요단강을 건넜어. 돌이킬 수 없는 파국.

검찰 자료를 이용해 정치공작을 하다니.

이준석은 커밍아웃 하면 되고.



김한길의 열린석열당 공작본부


천정배 정동영 영입해서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공작

이재명이 눈치채고 재빨리 민주당 입당성사



위선은 선이다

물질과 성질


언어는 주어와 동사, 세상은 물질과 성질, 과학은 렙톤 쿼크와 사대힘, 구조론은 의사결정단위와 의사결정구조

생물은 유전자와 진화, 조각은 돌과 망치질, 그림은 캔버스와 물감. 작가는 펜과 아이디어. 둘을 통일하는 것은 변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967 어주니랑 거니랑 김동렬 2022-06-01 1598
966 윤호중 이재명 박지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동렬 2022-05-30 1743
965 이근대위의 경우 1 김동렬 2022-05-28 1680
964 준석지현 이박동맹 1 김동렬 2022-05-25 1642
963 복수를 멈추지 마라. 노무현 1 김동렬 2022-05-23 1877
962 화장지왕 김건희 1 김동렬 2022-05-21 1808
961 광주항쟁의 진실 김동렬 2022-05-18 1578
960 이명박 윤석열 멍게냐 멍부냐 김동렬 2022-05-16 1638
959 권도형 윤석열 폭주하는 이유 김동렬 2022-05-14 1861
958 문재인 윤석열 공수교대 1 김동렬 2022-05-11 1830
957 강수연 김지하 그때 그시절 김동렬 2022-05-09 1717
956 푸틴의 선택 1 김동렬 2022-05-07 1611
955 정유라 속여먹은 강용석 김동렬 2022-05-04 1766
954 바이든 문재인 윤석열 1 김동렬 2022-05-02 1761
953 근성가이 조국 VS 황태자 한동훈 1 김동렬 2022-04-30 1838
952 배신의 양향자 박지현 김동렬 2022-04-27 1734
951 권력생산 마크롱 권력소비 르펜 2 김동렬 2022-04-25 1603
950 신천지 취임식이냐? 김건희 김동렬 2022-04-23 1882
949 촘스키 푸틴 덤앤더머 김동렬 2022-04-20 1416
948 특권본색 정호영 1 김동렬 2022-04-18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