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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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61 vote 0 2023.10.12 (11:34:23)


https://youtube.com/live/8AWbXKB8hRk


이준석이 똑똑한 자다. 알만한 자가 알면서 영혼을 팔았다. 윤석열, 진중권, 이준석 학벌동맹이 한 번은 먹혔다. 가히 괴테의 파우스트 실사판이라 하겠다. 진중권은 성격문제로 원래 비뚤어진 자라서 그렇고 이준석은 왜 그랬을까? 엘리트가 민중의 삶을 겪어보지 않아 민중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좌절하기 때문이다.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것은 하겠는데 민중들과 함께 얼싸안고 먼길을 함께 갈 자신이 없다. 그게 비겁한 것이다. 자신의 재주를 싼 값에 팔아먹는 악마와의 거래를 서슴지 않는다. 말로는 뻔하다. 



이재명 단식이 대승 원인


천하람 혀놀리는거 봐라. 거기서 김부겸이 왜 나와? 이재명이 단식 해서 선거 이긴 것은 어린애도 안다. 누구나 다 알듯이 선거라는게 결국은 인구문제다. 지역주의가 왜 생겼냐? 경상도 쪽수를 이용하려는 인해전술. 세종시가 왜 생겼냐? 호남 충청 수도권을 연결하는 인구연결. 굥이 왜 빨갱이 타령을 하느냐? 호남고립을 암시하는 인구전술.

이재명이 왜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었나? 혹시 안동표가 묻어올까봐서. 김부겸은 왜 안되는가? 대구표는 굿을 해도 이쪽으로 오지 않음. 천하람은 저기서 왜 저러나? 여수순천광양 공단에 경상도표 좀 있음. 결국 모두 인구를 가지고 어떻게 게리맨더링을 해보겠다는 조잡한 술수. 

다음 대선 민주당이 이긴다면? 충청표의 선택에 달려 있음. 충청은 수도권과 호남 사이에서 통과세를 받으려는데 누가 심판으로 적임자인가? 



민주당이 잘한 거 맞다


국민은 태도를 자주 안 바꾼다. 국민이 바꾸면 안 된다. 길을 찾을 때는 이쪽 저쪽 찔러보지만 한 번 길을 찾으면 그 길로 계속 간다. 이쪽 저쪽 찔러보기 시즌은 끝났고 이제 속도를 내고 한 방향으로 달라가는 흐름이다. 이미 탄력이 붙어버렸고 관성의 법칙이 어디로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에서 금덩이가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야당이 무엇을 잘하고 싶어도 잘하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정치를 잘한다는 것은 내부에 밸런스가 작동하여 유권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아슬아슬한 구조로 가는 것이다.


국힘 - 윤석열 독점

민주 - 누구도 독식할 수 없는 구조(이재명도 사법리스크로 근신 중, 수박도 나대지 못하는 상황)


당이 내부에 적절히 밸런스를 이루고 전체가 타굥 한 방향을 바라보도록 정렬하면 잘한 것이다. 더 이상 무엇을 어떻게 잘하라고? 민주당은 개딸이라서 그나마 괜찮은거. 국힘당 개아들은 개피곤



한동훈이 5퍼센트는 깎아먹었지


동아일보는 바로 윤석열 레임덕 선언. 한번더라고 했지만 본심은 이제부터. 윤석열은 총선 공천을 자기가 하려고

김태우 낙점하고 갑자기 맹렬외교로 점수 따고 한동훈 시켜서 이재명 조지면 선거 이기거나 혹은 선전해서 총선 공천권 독점할 근거를 만들려고 한 것.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도..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은 더 이상 존재가치가 없다. 선언해버려



국힘당 당색깔 바꾸나?


천공이 빨간색 때문에 졌다고 이제 오방색 흐름이 바뀌었다고 조언했을듯 윤석열 넥타이 색깔이 바뀌네. 국힘당 사무실 로고도 생깔이 바뀌고. 파랑이 빨강보다 면적이 넓어.

비겁한 이스라엘인들 칼럼


이스라엘군 해체하고 유엔평화유지군이 지배하는게 정답



엘리트는 안돼 민중은 안돼



손태규 직설 해병대 훈련이 욕먹을 일인가?


올림픽 대표팀 전원 해병대 보낼듯 미필의 복수

미국 여대 팀은 캠프 입소 한다는데. 아시안 게임 관련한 건데 구체적인건 모르겠고 하여간 해병대 훈련, 와이파이 금지, 새벽훈련.. 그런 짓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손 안대고 코 풀려는 잔꾀를 피우기 때문이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그런 팀이 하나쯤 있어도 됩니다. 다 그런다면? 누가 연구하고 노력하겠는가?

가만 앉아서 선수를 조지면 되는데. 줘 패기만 하면 성적이 나오는데 뭐하러 연구하고 분석하고 가르치고 하겠냐고?

금메달이 필요해? 줘 패. 패는 만큼 메달이 나와. 박종환 감독 봐. 제자 얼굴에 주먹질 해서 메달 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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