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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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57 vote 0 2021.05.15 (08:59:56)


https://youtu.be/AcJO--wS-wQ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나 둘 다 천재이지만 지나친 신격화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공격은 잘하지만 수비는 못하는게 천재다. 롬멜이든 패튼이든 마찬가지다. 천재의 탁월함 만으로는 부족하고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지휘관이 탁월해도 병사들이 쫓아오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뛰어난 지휘관은 카리스마를 만들어 병사들이 가진 역량 이상의 것을 뽑아낸다. 알렉산더나 나폴레옹과 카이사르가 그러하다. 그러나 허를 찌르는 기습공격을 잘하는 지휘관이 수비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나 어려울 때 놀라운 타개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잘 나갈 때는 쓸데없이 리스크를 만들었다. 한국의 재벌경제도 마찬가지다. 오너에게 집중된 권력이 어려울 때 놀라운 돌파능력을 발휘하지만 수비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는 쓸데없는 오너 리스크를 만들 수 있다. 최근 일론 머스크의 행동은 쓸데없이 적을 만들어 리스크를 쌓는 행보다. 그 정도 위치까지 올라갔으면 경영에 전념해야 한다. 산만하게 벌여놓은 사업을 정리하고 한우물을 파는게 맞다. 



일론 머스크의 삽질


천재지만 위험인물. 

잡스도 그렇지만 너무 신격화 하지는 말자.

주변에서 부추기면 삽질하는게 인간.

잡스가 다 맞는게 아니고 팀쿡이 잘 하고 있다.

단 잡스 한 명의 판단이 여러 인간의 판단보다 나을 때가 있는데

수비는 여럿이 합치는게 낫고 공격은 한 명이 주도하는게 낫다는 것.

공격적 투자를 할 때는 재벌회장 한 명이 힘을 가지는 것.

지금 애플이나 테슬라의 포지션이 공격이냐 수비냐에 따라

오너 리스크가 나타나느냐 오너 덕을 보느냐가 결정되는 것

재용이 덕을 보느냐 재용이 리스크가 발목을 잡느냐가 결정되는 것



신무기 실험이 전쟁이유


로켓 아이언돔 드론 인터넷 isis

신무기도 없는데 도대체 전쟁을 왜 하냐고?

로켓 1만발을 한꺼번에 쏘면 이스라엘이 어떻게 나올까?

이런게 궁금한 거지.

ISIS도 SNS라는 신무기를 이용해 본 거지.



민사고는 사기다


마쓰시다 정경숙을 모방한 건데

일본처럼 우리도 극우 귀족 정치인을 키워야 나라가 우경화 된다는 

친일사관 주입학교

가짜 한복 입는게 민족주의냐?

민사고가 국가에 기여한 증거는 없어.

일본은 영국 모델로 가는 거고 한국은 프랑스 모델로 가는 거

영국은 로마인 앵글로 색슨 바이킹 켈트 아일랜드인 구교와 신교 등 다민족 연합국

그래서 귀족이 필요한 것

내부에 균형자를 가지려는 것

프랑스는 유럽대륙 전체의 머리가 되려는 것.

프랑스 내부에 균형추를 만들 이유가 없으므로 귀족이 불필요한 것.

영국은 유럽의 다양성을 브리튼 섬 안에 구현하려는 것

일본은 아시아의 다양성을 열도 안에 구현하려는 것.

그러려면 코어 역할을 할 귀족이 필요한 것

그러나 한국은 아시아 전체의 균형자가 될 뿐

한국 내부에 균형을 만들 이유가 없어.  

국가전략의 문제인데 한국은 평등주의가 강해서 귀족학교에 대한 반발이 커서 안돼.

방향은 옳고 그름을 떠나 그 쪽으로 정하면 일제히 가는 것.

에너지의 수렴원리



휴먼카인드 인간은 가축화된 동물이다


이기적인 유전자가 아니라 사회적인 유전자가 지배한다

구조론과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군.

인간이 동물을 길들였을 때 동물은 인간을 길들이지 않았을까?

인간이 벼를 길렀을 때 벼는 인간을 기르지 않았을까?

인간이 동물을 길들였다면 인간 자신을 길들이지는 않았을까?

왜 인간이 진보를 해야하는가?

문명에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인간은 문명에 중독되었다. 벗어날 수 없다.

진보란 인간의 가축화다.

서로 길들이는 것이다. 받아들여야 한다.

유기농처럼 자연이 좋다는건 틀린 생각이고 문명이 좋다.

개는 다시 늑대로 돌아갈 수 없다.

빙하에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집단이 이겼기 때문에 사회성이 발달한것

어려보이기 전략

귀여움 공격 약한척 하기 고스는 시바견

엄살공격 능동적 주체적 결정



넙치의 눈이 쏠린 이유


위하여와 의하여의 문제다.

의하여로 보면 3분 만에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위하여를 전제로 하므로 답을 찾지 못하는 것.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폐기해야 한다.

유전자의 특별한 변이능력 때문이다.

에초에 특정 환경에서 변이의 방아쇠가 당겨지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인간이 처음 나무 위에서 내려올 때도 똑같은 문제에 봉착했던 것이다.

도무지 나무에서 내려오는게 무슨 이득이 있는가?

나무에 적응해 있어서 평지에서는 잘 달리지도 못하는데?

그러나 가뭄으로 나무가 다 죽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없는 것이다.

물이 줄어서 한 방울 밖에 없으면 넙치는 바닥에 붙어야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그런 식의 환경변화가 대량멸종을 일으키고

대량멸종이 포식자의 부재로 대량번식을 일으키며

대량번식이 열등종의 생존으로 대량변이를 일으키고 

대량변이가 우연히 변화된 환경과 맞아떨어지면

대량진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환경변화와 인간 유전자의 상호작용이 인간을 직립하게 만든 것이며

인간은 거의 처음부터 직립했다.

중간단계 잃어버린 고리는 거의 없다는 거.

전혀 없는건 아닌게 인간이 다리만 직립한게 아니고

팔 허리 머리 어깨 등 다양한 부위기 직립에 맞추어져야 다시 세팅되어야 하므로

중간화석도 소수나마 있기는 있는데 생각보다 적어.

넙치도 가뭄에 의한 수위저하 등의 원인으로 과거에 많았던 천해가 얕아져서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 대량멸종, 경쟁자 소멸, 열등 종의 생존, 대량변이

대량진화의 길을 걸어온 것.

곤드와나 시절에는 천해가 많았다.

새들이 몰려와서 천해에 바글대는 물고기를 주워먹기 때문에

모래 속에 숨어야 하는 것이다.

진화를 촉발하는 방아쇠는 생물 자체에 내장되어 있다.

환경변화가 방아쇠를 당긴다.

메커니즘이 답이다.

자연선택은 메커니즘이 아니므로 원인이 될 수 없다.

즉 우연설이다.

필연설만이 의미가 있는 것.

다음 단계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변화가 없으면 인간은 더 진화하지 않는다.

메기는 진흙 속에 머리를 파묻고 넙치는 모래속에 머리를 파묻는 것.



타블로 죽이기와 한강의대생 사건


술 먹고 실족사한 것은 자랑이 아닌데 국민적 논쟁거리로 만들어 두 번 죽이는 사람들이 있다.

고인이 이런 상황을 원하겠는가?



우주의 방향성


이기는 것이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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