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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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618 vote 0 2023.06.22 (11:25:04)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사람을 살리려는 사람은 무리의 지도자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살리려고 하고 사람을 죽이려는 사람은 무리의 졸개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죽이려고 한다. 졸개는 집단의 위험을 경고하여 알리려고 하고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으려고 한다. 그들은 다름에 집착하고 차별하려고 한다. 지도자는 집단의 세력을 키우려고 한다. 그들은 같음에 주목하고 포용하려고 한다. 사람을 살리면 세력이 불어나고 세력이 불어나면 권력이 발생한다. 사람을 죽이면 당장 이득이 발생하지만 대신 세력이 약해져서 그만큼 리스크가 발생한다. 갈수록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없고 졸개 역할을 맡으려는 사람만 많아지고 있다. 지구는 좁아지고 세상은 커졌고 개인은 작아졌다. 


https://youtube.com/live/LkUPKmQo6mQ


오늘은 하지. 


일몰시간 7시 57분. 하지날에 스톤헨지에 모여서 춤을 추었던 기억이 날듯하고. 미드솜마라고 하는 스웨덴 하지축제가 유명한데. 해가 짧은 나라는 해를 놓치지 않고 싶은 것. 



최성봉의 죽음


임블리도 죽고 최성복도 죽고. 유진박은 사기 당하고. 이 나라가 매력 있는 사람이 살아줄 만큼 매력있는 나라인가? 미션이 있으면 사는데 미션이 없어서 못 사는 것. 



유치한 정치 김종인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의원정수 10퍼센트 감축 불체포 특권 포기는 불만이 많은 국민의 정서에 기대어 그냥 한번 떠보려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 유치한 정치라는 것은 맞는 말.

김종인도 유치한 넘. 양쪽 다 망하게 만들어 무슨 수를 내보려고 발악하는 거. 결국 다 망하긴 망했지.

한국정치가 되느냐 마느냐는 대개 지정학적 원인에 따라 결정된 거

중국 일본이 만만해 보이면 민주당 뜨고 그 반대가 되면 국힘당 뜨고.

이런 본질에 대해서는 절대 말 안하는 넘이 무슨 정치를 안다고.

서로 쪼아대는 닭장의 닭들


임블리 살인자들이 TV에 나오게 되니까 감격해서 사과쇼. TV에 나오고 싶어서 한 짓이고 나올때까지 사고를 치는 거. 

닭장은 비좁고 닭이 많으면 농장주는 어느 날 닭 한 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1. 이런 사태를 예견 못하고 무리한 도박을 감행한 갓성은 감성여울 무리

2. 이런 사태를 즐기며 누가 죽기를 바라고 돈을 지불하며 킥킥거린 네티즌, 일베충

3.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 공론화 하지 않은 자칭 평론가와 언론. 

이들의 문제는 자기가 리더라고 절대 생각 안한다는 거. 자기를 약자로 보고 투덜거리는 꼬맹이로 규정

자신을 꼬맹이로 보는 자는 꼬맹이가 맞다는게 어쩔 수 없는 비극. 사회에 어른이 없고, 철학자가 없고, 언론이 없고, 평론가가 없고, 공론의 장이 없고 나는 말하려고 해도 마이크가 없고. 잽싸게 마이크 잡은 사람은 죄다 사이코패스 뿐



부자는 악마가 맞다


김웅이 고액연봉 감사 악마화 안된다고 헛소리. 고급시계 차고 위화감 주는 것은 악행이 맞다.

폭탄이 있으면 누군가는 그 폭탄을 감시해야 한다. 부자가 있다면 누군가는 그 부자를 감시해야 한다.

폭탄은 가만 두면 터지지 않지만 언젠가 터진다고 전제하고 감시해야 한다.

부자가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다 나쁘다고 전제하고 감시해야 한다.

왜? 일어날 일은 일어나기 때문이다. 부자는 힘이 있고 힘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지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국방비를 지출하는 것이다.

부자가 다 흉악하지 않지만 흉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감시비를 지출하는 것이다.


4000미터 심해도 못가면서


화성에 간다고 설레발이. 억지로 가려면 갈수는 있지만. 미국도 많은 사람을 죽여서 달에 간거라구. 잠수정 여러 대를 연결해서 안전장치 하고 갔어야지.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는 잠수정이라니. 



상대성이론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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