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613 vote 0 2022.07.25 (14:40:53)


https://youtu.be/xWRrp5h9aMk


지성으로 반지성을 이기고 문명으로 야만을 이기는게 우리의 존재 이유다. 우리는 인터넷에 차고 넘치는 각종 개소리와 싸워야 한다. 인류 중에서 가장 똑똑한 한 사람이 깃발을 들어야 한다. 소인배의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퇴행행동과 싸워야 한다. 소아병적 나르시시즘과 패거리의 지적 근친상간과 대중의 심리적 자위행위와 싸워야 한다. 닫힌사회 특유의 인맥놀음과 연고주의와 정실인사와 짜고치기와 싸워야 한다. 구석에 숨어 몰래 해먹으려는 환빠와 국뽕과 창조과학회와 사이비와 UFO, 초능력, 사차원, 음모론, 주술과 싸워야 한다. 무뇌좌파와 우파꼴통과 싸워야 한다. 엄격한 영국화의 길이냐 나사 풀린 중국화의 길이냐다. 우리는 열린사회로 가야 한다. 축구 하면 메시고 야구 하면 이정후다. 인류 중에서 가장 앞서 있는 한 사람을 복제해야 한다.



이준석 7억원의 비밀


이러다가 다 죽어. 오징어 게임은 시작되었어.

윤석대가 윤석열 지시로 7억 사건 지시했다고 제 입으로 다 털어놓네.



여가부 폐지신공


여가부만 없애면 지지율 오른다고 생각하나벼.

여성 지지율은 당연히 더 떨어지고. 남성 지지율은 이제 더 얻어먹을거 없으니 토사굥팽.

중도 지지율은 이것이 급하니 막 던지는구만 굥팽

국민이 권력을 쥐어야 지지율이 오르는 법이여.

선거 때는 갈라치기 수법이 통하지만 지금 선거 끝난지 오래되었어.



한동훈의 실력


국민 염장지르기는 잘하지.

법무부가 인사검증을 잘해서 굥 지지율이 30퍼센트냐?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하던걸 일개 장관이 막 가져가버려.

장관이 총리부터 대법원장까지 다 임명해버려.

검찰인사는 총장과 협의하기 싫으니까 총장임명을 안해버려. 



경찰이 쿠데타에 항명이라고?


하극상 당한게 자랑이냐? 항명범 윤석열 돌려까기냐?

소지왕 때 사금갑의 교훈. 금갑을 쏘면 두 명이 죽고 쏘지 않으면 임금 한 명이 죽는다. 

지금은 서민경찰 두 사람이 죽어야 하는가 귀족검사 한 사람이 죽어야 하는가?

길에서 여러 쥐들이 서로 꼬를 물고 있었다. 따라가보니 돼지 두 마리가 싸우고 있었다.



지지율 40퍼센트가 부끄럽다


동아일보 기레기 이기홍 칼럼

임기말에 지지율 40 퍼센트가 창피하면 

임기초에 지지율 30 퍼센트는 얼마나 가슴이 벅차오를까?

아마 내일 쯤이면 20 퍼센트 대 찍을텐데.

지금이라도 굥이 양산 내려가서 욕설집회 하지 마라고 

한마디만 하면 바로 지지율 10 퍼센트 올라간다.

그러나 쪽 팔려서 못하지. 차라리 양잿물을 마셔라.



머저리의 법칙


정치는 져주는게 이기는 건데 굥은 끝까지 이겨먹으려고 악을 쓰는 표정을 국민에게 들켜버려.

유권자는 약점이 있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는다. 윤석열은 친위대를 만들어 국민에 개겼다.

바보 김영삼. 바보인게 약점이다. 김종필에 코가 꿴 김대중, 김종필과 타협한게 약점이다.

바보 노무현. 바보인게 약점이다. 바보 이명박.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둔 게 약점이다.

바보 박근혜. 부모 잃은 고아인게 약점이다. 착한 문재인. 착한게 약점이다.

역대 대통령의 공통점은 뒷구멍으로 짜고 치는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두는

속된 말로 독고다이 행세를 당선되었다는 점이다.

반대로 상대방은 기득권 세력과 깊숙히 엮여서 국민에게 복종하지 않는 인물이라고 마타도어를 한다.

유권자가 갑이 되고자 하는 권력의지 때문이다.

굥이 당선된 것은 바보였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신이 바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굥은 대번에 검사들을 불러모아 친위대를 꾸렸다.

독재가 왜 생겨났을까? 원로원이 민중파 인물은 무조건 암살하기 때문에 

암살당하지 않기 위해 근위대를 둔 것이 독재의 시작이다.

굥은 당선되자마자 맨 먼저 자신의 약점을 메꾸기 시작했다.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약점을 없애버린 것이다.

윤석열은 여의도 기득권과 친하지 않다. 윤석열은 주변에 세력이 전혀 없는 정치적 고아다.

정치적 아버지도 없고 형님도 없다. 패거리 끼고 상왕정치를 할 인물은 아니다.

윤석열에게는 동교동도 없고 상도동도 없다. 그래서 당선되었다.

그러나 당선과 동시에 본색을 드러내었다. 

흥선대원군이 명성황후 민씨를 선택한 것은 민씨세력이 보잘것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세력이 없는 가문을 선택했는데 알고보니 민씨만 끌어모아도 조정이 꽉 들어차버려.

굥은 윤씨만 모아도 청와대를 채우고 남아. 

검사세력을 친위대로 만들어서 독재를 시작한 것이 국민과 멀어진 이유다.

윤씨는 약점없는 인물이 되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이유가 사라졌다.

국민은 자신이 갑이 되기를 원한다.  윤씨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절대갑이 되었다. 모두가 윤씨를 싫어한다. 



돈 키호테의 의미



한국의 미래는 영국인가, 중국인가? 



온난화의 위기와 고통의 방정식 



천부경 팔이 천공도사 



이해하기와 창의하기 



이상은 이상하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165 이재명 천재와 윤석열 바보 1 김동렬 2021-10-11 2613
1164 이재명 추미애 대통령의 자격 2 김동렬 2021-06-26 2606
1163 13회_1부_최종보스는 박근혜 ahmoo 2016-11-17 2603
1162 윤석열의 운명 image 김동렬 2020-12-10 2602
1161 13회_2부_문재인의 인내심 ahmoo 2016-11-21 2602
1160 33회_2부_기본의 기본은 무엇인가? ahmoo 2017-04-10 2600
1159 18회_1부_박근혜 살인교사냐 살인방조냐? 2 ahmoo 2016-12-22 2594
1158 61회_2부_영조와 정조가 조선을 망쳤다 ahmoo 2017-10-23 2589
1157 20회_2부_인류문명의 골디락스존 ahmoo 2017-01-09 2585
1156 제 9회 구조론 방송 질의응답 12 김동렬 2016-10-16 2576
1155 18회_2부_레닌과 트로츠키, 스탈린 ahmoo 2016-12-26 2574
1154 40회_1부_노무현을 추억하며 ahmoo 2017-05-26 2572
1153 제 36회 준비자료 image 4 김동렬 2017-04-23 2571
1152 안철수 김미경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image 김동렬 2021-03-17 2569
1151 윤석열 김종인 인맥놀음 김동렬 2021-05-19 2568
1150 기레기와 전면전이다 image 1 김동렬 2021-04-07 2563
1149 제 39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7-05-15 2562
1148 신정아 김건희 1 김동렬 2021-04-17 2558
1147 12회_1부_트럼프의 승리 4 ahmoo 2016-11-10 2553
1146 19회_2부_질투는 너의 힘 ahmoo 2017-01-02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