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47 vote 0 2022.06.27 (11:44:15)

90년대만 해도 지방 도시에서 공장 하나가 문을 열면 그 지방의 젊은이는 싹쓸이로 취업되었다. 노인들의 표현을 빌면 앉은뱅이와 곰배팔이 빼놓고는 다 끌고 갔다고. 그런 분위기가 마지막으로 뜬 것이 2천 년대 초의 벤처붐이다. 어느 순간 살펴보니 그때 그 시절 PC 통신 멤버 전원이 벤처에 가 있었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집단으로 묻어가는 분위기는 사라졌다. 대동세상을 꿈꾸고 막걸리를 마시며 얼쑤하고 봉산탈춤을 추는 분위기는 차갑게 가라앉았다. 현장에서 생산력이 먼저 변하고 학자들이 뒤늦게 해석을 하는게 보통이다. 사회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https://youtu.be/xvbSwYVbF1g


찬밥신세 윤석열


G7에 초대받지도 못했다는데

기시다와 선 채로 약식회담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윤석열 경제와의 전쟁


일본을 따라한다고 한국 돈 가치를 낮추니 

세계가 한국을 불신해서투자 안해.

일본은 한국의 경쟁상대 아냐.

도요타와 현다이가 경쟁하는거 아냐.

부동산 하락을 막기 위해 저금리를 유지하려는듯



개인주의 시대의 세대전쟁


이근사태, 박지현 사태 등이 페미니즘이나 공정타령 상식타령으로 윤색되지만

본질은 개인의 득세에 따라 집단에 묻어가려는 자들이 상처받는거

선배에게 충성했는데 후배가 안 들어와.

동아리방에 애들이 안와.

동생이 없어서 분노가 쌓인 거.

이기적인 사차원, 아스퍼거, 관종이 득세.. 스펙시대 관종시대

남을 위해 희생하는 자들은 손해.



사건의 시작


[레벨:30]스마일

2022.06.27 (12:44:21)
*.245.254.27

원희룡이 다주택자 퇴로 열어 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듯.

정말 집값이 걱정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었다면

250만호 집값을 공급하려고 했겠지!


떨어져야 할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거 온다.


[레벨:30]솔숲길

2022.06.28 (06:31:08)
*.40.108.162

필연은 수렴하고 우연은 확산이군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64 대한민국 우습지 일타강사 전한길 2 김동렬 2023-09-05 2125
1163 윤석열 미필 콤플렉스 박정훈 대령에 격노 원인 김동렬 2023-09-03 1319
1162 김어준 김용민 진지하게 가자 1 김동렬 2023-08-31 1168
1161 김훈 노사연 장미란 김종민 홍위병 전성시대 김동렬 2023-08-29 1357
1160 오펜하이머와 홍범도 그리고 매카시즘 1 김동렬 2023-08-27 1091
1159 살인광 푸틴, 프리고진 폭살 1 김동렬 2023-08-24 1624
1158 공동우물에 독 풀었다 기시다 윤석열 김동렬 2023-08-22 1954
1157 과학영화 오펜하이머와 사기대국 한국 1 김동렬 2023-08-20 1655
1156 놀란도 놀란 한국의 유사과학 허세 김동렬 2023-08-17 1665
1155 폭염에 전기걱정 없는건 문재인 때문이다 김동렬 2023-08-15 1213
1154 산자의 부끄러움, 유시민 한가하냐? 김동렬 2023-08-13 1604
1153 유시민 나라는 망했다. 한국의 일본화 거의 성공 1 김동렬 2023-08-10 1945
1152 김훈 20년 전부터 그랬는데 새삼스럽게 김동렬 2023-08-08 1763
1151 호남죽이기 하다가 잼버리 망친 윤석열 김동렬 2023-08-06 2004
1150 lk99 윤석열 쪽 팔고 아웃 1 김동렬 2023-08-03 1552
1149 LK99 최동식 혁명 아직 살아있나? 김동렬 2023-08-01 1844
1148 주호민과 조영남의 영혼 갈아타기 김동렬 2023-07-30 997
1147 한동훈 가발과 불쾌한 골짜기 이론 김동렬 2023-07-27 2111
1146 진중권 잡는 변희재 유인촌 이동관 김동렬 2023-07-25 1527
1145 백제권 최은순 사기꾼의 나라. 이게 나라냐? 김동렬 2023-07-2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