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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864 vote 0 2023.04.20 (16: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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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은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잘못한 일 이상으로 비난받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 역시 그가 왜 그렇게 비난받고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있다. 김건희의 무수한 악행에 비하면 약하지 않은가? 나는 그의 행실에 우리의 과거의 어두운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고 본다. 90년대는 백주대낮에 납치와 인신매매가 일어나던 시대였다. 조폭이 공개적으로 세과시를 하던 시대였다. 지난 시절의 어두운 과거를 떠올리게 한 점이 컸다. 왜 그는 목사가 되었을까?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 윤석열이 그의 말년을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로 알 수 있다. 중도를 자처하던 사람이 갑자기 빨갱이 타령을 하고 목사와 가까워지는게 그렇다. 



서세원의 인생유전


눈이 약간 이상. 좌우 양 방향을 동시에 보고 있어. 정신 없는 사람 처럼 보여서 이상한 농담을 해도 정신없는 사람의 농담이려니 하고 관대하게 봐주니 선을 넘은 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나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의심되는 사람. 의외로 강하게 혐오를 받는데 그 이유가 궁금. 나도 싫어하지만 그 이상인듯. 사실은 그 시대가 더러운 시대였다. 그때 그시절 우리 국민의 수준이 낮았다. 국민이 공범인 거.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인물. 여성을 백주 대낮에 봉고차로 납치하던 시대그 그 시대. 그런 한심한 시대의 상징적인 존재. 거짓과 인맥과 협잡과 꼼수와 이지메와 일본방송 표절. 그리고 목사가 되고 극우가 되는 공식. 윤석열과 닮았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이라니. 빨갱이로부터 나라 지켜야 한다는 주장. 영화 흥행 목적의 광고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머리가 돌았다고 보는게 정답. 



윤석열의 트럼프 행동


상대방을 자극하여 반응을 끌어내려는 동물적 본능. 매를 벌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조폭 심리.

엎어진 물을 주워담을 수 없자. 우호국이냐 적대국이냐가 다르지. 적대국은 일부러 오해할 권력이 있다구. 1을 받고 10배로 되받아쳐도 되는 허가를 받아놓은 거지. 반면 우호국은 선의로 해석할 의무가 있지. 사람 사이에도 같아. 친한 관계는 우호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의무가 있지. 위안부 문제를 일본은 적대적으로 받아들인 거지. 인류의 인권향상에 일본이 기여할 기회를 베풀었는데 말이야. 일본이 인권대국으로 올라설 찬스를 한국이 제공한 은혜를 원수로 갚은 거. 친구 사이에도 같아. 같은 말을 아로 해석하느냐 어로 해석하느냐. 우호적이냐 적대적이냐. 그게 본질. 내가 선의로 아로 말했는데 악의로 어로 알아듣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는게 상책.



바퀴축 대한민국의 운명


강할 때는 바퀴축만 살아남고 주변이 깨진다. 약할 때는 바퀴축부터 깨지고 주변은 흩어진다. 유럽은 떼거리로 묻어가면 되지만 한국은 혼자 독박을 쓴다. 미국 일본은 힘이 있으므로 대응카드가 있지만 한국은 맞대응할 카드가 없다. 노태우 이후 40년간 북한과 러시아를 떼어놓았는데 다시 붙어버렸다. 러시아가 본보기로 손을 보려면 어느 나라를 때려야 효과가 극대화 되겠는가? 이찍들은 예비군 전원 재입대 해라. 국가가 부른다. 



김건희 악마화 한다고?


먹히니까 하지 안 먹히는데 하겠나? 그 기술이 왜 먹히는지는 지들이 잘 알테고. 범죄자가 나대는 행동 그 자체가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이차가해 범죄다. 김건희는 숨만 쉬어도 범죄다



박원순의 유언


왜 그의 마지막 말은 언론에 한 줄도 보도되지 않을까?



잔 다르크와 윤석열



웹툰 한일전


한일전이 벌어지는구만. 세계에서 이걸 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밖에 없다는게 놀라운 것. 그러나 한국은 IMF 때 창업지원으로 일본만화와 성인만화를 빌려주는 도서대여점을 허가한 이후 무협지 시장과 만화방이 망해서 대만처럼 만화가 소멸하려는 찰나 웹툰이 구세주가 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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