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98 vote 0 2021.12.29 (12:22:14)


https://youtu.be/XmJmMLtMNA4


털 깎인 멧돼지 윤석열


김한길의 신당창당 음모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김종인이 김한길에게 경고를 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창당 따라하기로 각 정당에서 사람을 빼내서 신당으로 헤쳐모여 하려는 심산이다. 내각제를 고리로 개헌을 밀약하고 내부적으로는 당명도 정해놓은듯 하다. 당명은 길어야 김한길당 삘이 난다. 새시대국민연합당 강추. 검찰자료를 빼와서 이준석을 단칼에 날려버리는 것 하며 이것들은 모든 것을 정치공작으로 하고 있다. 정치귀족들이 뒷구멍에서 거래하여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려고 하고 있다. 옛날부터 그래왔다. 진산파동부터 이어진 사꾸라의 역사가 짧지 않다.



윤석열의 패착


자력으로 이겨야지 남의 도움 받겠다는 태도가 이미 지고 들어가는 거. 그런 심리를 들켜.



발악 윤석열


네거티브 안 한다며 대장동 꺼내는건 검사후보로 출마한 거.

최후의 발악, 어차피 죽을거 최대한 상대 몸에 상처 내고 죽자. 그런 심리를 들켜버려


젊은 수컷은 깨끗하게 졌다가 나중 재도전 

늙은 수컷은 발악하고 더럽게 죽어서 자진소멸



이재명을 다시 본다


이재명은 구조론에서 꾸준히 강조해 온 엘리트와 비엘리트의 대결구도를 알고 있는 사람. 민중은 실패해도 자생력을 키우지만 엘리트에게 맡기면 악순환이 고착화. 한국 진보의 문제는 운동권 엘리트의 점조직 위주 김일성주의 사상과 비엘리트의 에너지가 삐꺽거리며 겉도는 문제. 시행착오를 거치며 민중이 똑똑해져야 하는게 노무현 주의. 대중노선의 위험성을 알면서 엘리트주의로 가지 않는게 미덕.



윤석열 후보교체 되나


박근혜 당선때부터 탄핵된다고 떠든 사람 있었는데 나는 소극적이었어. 이번엔 과감하게 질러버려.

나는 일단 교체된다에 걸어봤어. 준표냐 철수냐?



문재인 정치력 발휘


국민이 준 권력을 한 번은 써먹어야 권력을 위임하는 국민도 즐겁지.

좋은 쪽으로 못 써먹으면 나쁜 쪽으로 써먹게 되는데 어쨌든 존재감은 과시. 국민 전체로 보면 합리적

대통령제를 하는 의미를 살리는 행동



이준석 죽이기


털 깎인 메머드가 쫓아온다. 멧돼지가 아니라서 다행

에프엠코리아 난리났다는데. 이게 검찰의 수법이로구나.

이준석과 윤석열의 관계는 요단강을 건넜어. 돌이킬 수 없는 파국.

검찰 자료를 이용해 정치공작을 하다니.

이준석은 커밍아웃 하면 되고.



김한길의 열린석열당 공작본부


천정배 정동영 영입해서  노무현의 열린우리당 공작

이재명이 눈치채고 재빨리 민주당 입당성사



위선은 선이다

물질과 성질


언어는 주어와 동사, 세상은 물질과 성질, 과학은 렙톤 쿼크와 사대힘, 구조론은 의사결정단위와 의사결정구조

생물은 유전자와 진화, 조각은 돌과 망치질, 그림은 캔버스와 물감. 작가는 펜과 아이디어. 둘을 통일하는 것은 변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207 39회_2부_한겨레의 배신 ahmoo 2017-05-22 2813
1206 유승민, 등신이지만 괜찮아 1 김동렬 2022-08-17 2807
1205 새덕후와 캣맘전쟁 1 김동렬 2023-01-31 2794
1204 최강욱 짤짤이 진실 밝혀져. 박지현 사과도 안해 김동렬 2023-05-14 2793
1203 30회_2부_김민희와 홍상수의 권력의지 ahmoo 2017-03-20 2784
1202 제 10회 방송주제 제안 및 질의응답 20 김동렬 2016-10-21 2777
1201 냉전적 사고 윤석열 2 김동렬 2023-07-04 2775
1200 제 6회 방송주제 제안 및 질문 15 김동렬 2016-09-26 2762
1199 윤석열 끝났다. 진중권, 서민 순장조 김동렬 2021-07-14 2745
1198 국민 노리개 김건희 아바타 윤석열 김동렬 2021-06-23 2735
1197 이재명 이낙연 선수교체 4 김동렬 2021-01-04 2734
1196 44회_1부_비판적 지지는 비겁한 짓이다 1 ahmoo 2017-06-22 2734
1195 제 38회 토요일 준비자료 7 김동렬 2017-05-07 2731
1194 43회_1부_노무현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 ahmoo 2017-06-16 2721
1193 34회_2부_배신자의 나라를 보았다 ahmoo 2017-04-17 2717
1192 37회_1부_투표해야 이긴다 3 ahmoo 2017-05-05 2713
1191 12회_2부_애인 친구와 가족이 되는 법 ahmoo 2016-11-14 2709
1190 윤석열의 꿈, 입원이 먼저다 김동렬 2021-06-09 2708
1189 35회_2부_창의하는 방법 ahmoo 2017-04-24 2705
1188 9회_1부_이대 이대로 괜찮대? 2 솔숲길 2016-10-21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