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19 vote 0 2020.06.29 (17:38:57)

https://www.youtube.com/watch?v=7HDSqNDsF5U&feature=youtu.be




구조론을 배우면 속지 않는다.

당연한 상식은 당연히 틀렸다.

보통사람의 보통생각은 보통 틀린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모두 속일 수 있다.

전문가는 커튼 뒤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고 있다.

첩약 의료보험은 미친 짓이다.

추나요법은 안 하면 등신 되고 하면 시간낭비 하는 덫에 걸려버렸다. 

정부의 부동산 대응은 전형적인 이원론 초딩행동이다. 

개구리가 왼쪽으로 가느냐 오른쪽으로 가느냐 하고 있을 때 두꺼비가 되어 있다.

동사에 대응할 때 명사가 변한다.

업자와 정부, 수요와 공급이 대결할 때 서울의 가치가 변했다.

신영준은 대중들에게 아부하는 처세술 장사꾼이고 감동근은 쪽 팔고 퇴장했다.

진정한 지식인은 한국에 없다.

진짜 지식인은 아는 것을 공개하지만 

가짜 지식인은 번역이라는 관문을 틀어쥐고 독점을 노린다.

자기 것이 아닌 남의 지식을 팔기 때문에 비열해진다.

진중권은 이 바닥의 미친 놈은 나야 하고

진보 안에서 문까는 나뿐이지 하며 독점시장을 창출했다.

금태섭은 민주당 안에서 야당은 나뿐이지 하고 독점시장을 창출했다.

주호영은 그냥 대선후보 나오고 싶은 것이다.



1부 2부로 나누지 않고 46분짜리를 다 넣었습니다.



http://bj.afreecatv.com/gujoron 아프리카


내일은 오후 여섯 시에 방송합니다. 


구독자 1천명 배가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구독자 791명.. 7월 안에 구독자 1천 명 찍어봅시다.


질문 및 의견 환영합니다.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205 39회_2부_한겨레의 배신 ahmoo 2017-05-22 2783
1204 이번 주의 방송 주제 3 김동렬 2016-08-25 2781
1203 새덕후와 캣맘전쟁 1 김동렬 2023-01-31 2773
1202 30회_2부_김민희와 홍상수의 권력의지 ahmoo 2017-03-20 2766
1201 최강욱 짤짤이 진실 밝혀져. 박지현 사과도 안해 김동렬 2023-05-14 2763
1200 냉전적 사고 윤석열 2 김동렬 2023-07-04 2749
1199 제 10회 방송주제 제안 및 질의응답 20 김동렬 2016-10-21 2744
1198 제 6회 방송주제 제안 및 질문 15 김동렬 2016-09-26 2728
1197 윤석열 끝났다. 진중권, 서민 순장조 김동렬 2021-07-14 2726
1196 국민 노리개 김건희 아바타 윤석열 김동렬 2021-06-23 2716
1195 이재명 이낙연 선수교체 4 김동렬 2021-01-04 2711
1194 제 38회 토요일 준비자료 7 김동렬 2017-05-07 2711
1193 44회_1부_비판적 지지는 비겁한 짓이다 1 ahmoo 2017-06-22 2702
1192 43회_1부_노무현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 ahmoo 2017-06-16 2698
1191 34회_2부_배신자의 나라를 보았다 ahmoo 2017-04-17 2692
1190 37회_1부_투표해야 이긴다 3 ahmoo 2017-05-05 2691
1189 (오디오)삭제된 영상입니다. image 3 김동렬 2022-01-19 2688
1188 윤석열의 꿈, 입원이 먼저다 김동렬 2021-06-09 2683
1187 35회_2부_창의하는 방법 ahmoo 2017-04-24 2681
1186 12회_2부_애인 친구와 가족이 되는 법 ahmoo 2016-11-14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