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68 vote 0 2023.10.24 (17:51:47)


보수 좋은게 뭐냐면 지지자가 아무리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을 해도 밀어준다는 거. 조건부 지지나 지지철회 같은 거 안한다는 거. 마음껏 이념장난을 할 수 있어. 무슨 미친 짓을 해도 저게 다 전술이겠거니 하는 거. 그러나 표는 한 장뿐. 보수표 두 표를 굳혀도 중도표 하나를 못 당해. 중도표는 한 표가 두 표 역할. 후보시절은 공격이 먹히고 당선되면 수비가 먹히는데 당선되고도 공격만 하니 뒷문이 털려버려. 극단주의로 갈수록 충청표는 등을 돌려. 충청은 당장 이익을 원하지 않아. 언제든 이익을 요구할 수 있는 포지션을 원해. 윤석열은 그 포지션을 없애려고 양자택일 선택을 강요하는 거.


  https://youtube.com/live/blnc1EmRdhs




김어준생각


52aad8a0.jpg


여론조사 잘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안 하는 것. 주문자가 원하는대로 조사해줘. 정확한 여론 필요없어. 여론과 투표가 일치하면 투표할 필요 없잖아. 항상 보수가 여론조사보다 실제로 투표가 더 유리하게 나오는 거. 여론조사 믿고 진보는 투표 안해. 그런 이득을 원하므로 여론조사는 잘 마사지 되어 적당히 왜곡된 숫자가 나와야 하는 거.



반미전사 윤석열


빈살만과 만나서 인도적 상황 악화 막아야 한다고. 반미 반이스라엘 발언. 이러고도 이념장사가 먹히나?



인요한은 또 누구야?


이미지 세탁용 용병노릇 비참. 쟈니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이참 (통일교 출신으로 이명박 때 한국 관광공사 사장, 성 마사지 없소 일본 소프랜드 수백만원 뇌물 성접대로 멸망) 로버트 할리(모르몬교 선교사, 국힘당 기웃 경선탈락) 인요한기독교 근본주의. 박근혜 따라다니다가 김한길과 인맥으로 엮인 기회주의자. 필살기는 호남팔이. 다음에는 박노자가 등판할 차례인가? 


이준석 신당 돌풍


이준석 신당 18퍼센트 굥석열 신당 14퍼센트. 굥석열 이준석 석석대전으로 가는구만. 억지동거나 폭력가장보다는 합의이혼이 합리적. 이 정도면 박근혜 잡고 해볼만. 문제는 박근혜가 겁 먹고 숨는 거. 후배 정치인 키워야지 참.



이준석의 한 마디


홍범도 빨갱이 시위하는 국힘. 이러고도 선거 이기려고 하냐?

약자 포지션일 때 먹히던 짓이 강자 포지션일 때도 여전히 먹히는 줄 아는 초초딩



조국도 한 마디


김건희 주가조작이나 고속도로 비틀기를 김정숙 여사나 김혜경이 했다면? 정권이 바뀌었고 야당검찰과 여당검찰은 위치가 정반대. 공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네. 도둑놈을 수사한다에서 도둑놈을 위해서 수사한다로 바뀌었네. 

조국은 계속 발언할 것. 



암정복 백신 나왔다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암백심 임상 1차 실험. 59퍼센트가 30퍼센트 이상 줄고 95퍼센트는 암의 성장이 멈췄다고.

인구절벽 한국에 희소식인지도 



심장마비로 쓰러진척 하는 먹튀


리투아니아 출신 남자가 스페인에서. 인류를 애먹이는게 목적. 이스라엘은 70년째 이러고 있는데.

체포된게 20번이면 수백번을 이랬다는 거.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연기력을 과시하려는 것도 아니고 상대를 이겨먹으려고 그러는 것. 멋대로 룰을 정하고 내가 이겼지 용용 죽겠지 이러는 거. 이런 자를 제압하는 방법은 사회가 범죄자를 이기는 수 밖에 없는 것. 교화가 아니라 제압. 호르몬에 의해 일어나는 범죄는 호르몬으로 조져야 하는 거. 구속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고 장기간 봉사활동을 시켜야 한다. 매일 패배하게 만들어야 한다. 



구조주의 진화론




발견된 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26 최악의 최악 윤석열 1 김동렬 2023-01-19 1760
625 제 145회 1부. 미국과 중국의 달러전쟁 ahmoo 2019-05-30 1761
624 안철수가 웃는 국민의힘 김동렬 2020-08-31 1764
623 제 140회 2부. 지식이란 무엇인가? ahmoo 2019-04-29 1765
622 제 142회 2부. 있음과 없음 ahmoo 2019-05-13 1765
621 제 165회 제1부 조국만 할 수 있다 image 오리 2019-10-17 1765
620 제 138회 답이 없는 레깅스 논쟁 ahmoo 2019-04-11 1766
» 반미전사 윤석열, 좋아죽네 한동훈 image 김동렬 2023-10-24 1768
618 변희재 진중권 유시민 김어준 김동렬 2022-03-16 1771
617 추미애 죽이기 이재용 살리기 김동렬 2020-09-10 1772
616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 김동렬 2021-05-15 1772
615 토착왜구꽈 나경원 image 김동렬 2021-03-29 1773
614 인요한 토생구팽 김동렬 2023-12-07 1774
613 67회 팟캐스트 준비자료 3 김동렬 2017-11-26 1776
612 생방송 제 2회 윤석열 태영호 김동렬 2020-07-23 1776
611 류호정 패션에 관심 주는 민주당 지지자 image 김동렬 2020-08-05 1777
610 전광훈의 미통당 죽이기 1 김동렬 2020-08-16 1778
609 제 49회 준비자료 2 김동렬 2017-07-25 1779
608 78회_2부_왜 신을 이해해야 하는가? ahmoo 2018-02-20 1779
607 김훈 20년 전부터 그랬는데 새삼스럽게 김동렬 2023-08-08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