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f4hGR01f_n4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결국 잘못된다. 머피의 법칙이다. 박수홍은 작은 부스럼을 키워 큰 병을 만들었다. 박수홍이 정치인이 아니므로 비판할 이유는 없지만 그 정도 되면 개인이 아니라 기업이다. 기업의 경영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리스크를 방치한 것이다. 이준석은 정치인이므로 비판받아야 한다. 역사공부를 안한 거다. 역사는 배신사다. 개인의 약속을 믿으면 안 된다. 그게 어리광이다. 세력을 만들고 시스템을 건설하여 물리적으로 배신이 불가능한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진보다. 잘못될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요행수를 바라지마라.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윤석열이 햇병아리 이준석에게 순순히 당해줄 바보가 아니다. 이준석이 바보다. 바보는 정치하면 안 된다.


이준석의 망신


한 번은 어떻게 되었지만 두 번은 안 통하지.

자기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는게

특히 지식인들이 많이 저지르는 잘못.

김동길 이문열 강준만 진중권 다 똑같은 진궁의 무리들



개같은 인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김동길



여가부 딜레마


게임 금지한게 컸지. 인위적으로 뭐가 안 되고 자연의 법칙에 맡겨야 함. 인간의 동물적 본능에 맡겨야 함.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하면 망함.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한 명도 없음. 다들 니가 참아라며 불가능한 요구를 함. 너 하나면 참으면 온 가정이 편하다. 심청에게 요구하던 것이 지금은 이대남에게 요구하는 거. 여중 여고 여대 없애고 중딩부터 성교육하고 과외공부 할 시간에 파티하게 만들어야 함. 본능을 풀어놔야 하는거. 연애를 못하게 하니 게임을 하고 게임도 못하게 하니 폭발.



일본의 고립주의가 본질


혐한이 얼마나 심해졌는지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일본

제 발로 우물에 빠진 일본이 꺼내주지 않는 한국을 미워하는거.

제 발로 들어갔으므로 외부에서 꺼내줄 수 없음. 자력으로 나와야 하는 거.

꺼내주려고 하면 더 깊이 들어가는게 심술



인구교환이 전쟁의 본질


러시아인은 러시아로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로

러시아의 영원한 몰락은 세계가 원하지 않아.

일부 완충지대를 남겨두고 전쟁이전 21년 영토로 돌아가야 함.

푸틴이 물러나고 러시아가 정권교체를 해야 함



미성숙한 박수홍


어른이 되려면 한 번은 십자가를 져야 한다.

박수홍 아버지 행동은 대한민국 기득권 카르텔의  유아독존 안하무인 기고만장 조폭행동과 똑같은 것.

박수홍 아버지.. 내 자식 내가 패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

검사, 의사, 교수, 재벌, 관료.. 내 공화국 내가 해먹는데 불만 있으면 나와봐.

예수의 본질


[레벨:10]dksnow

2022.10.09 (01:35:44)
*.133.242.150

-여가부 딜레마

오해할수 있지만, 육아-교육에 있어서 아침에 일찍 학교가고 2시이후에 무조건 파티하자는건 오해받고 보수쪽에서 공격당하기 쉽상.

파티 보다는, 적극 육아-교육에 개입해야:

1. 각 학교에 인조 잔디구장 만들고, 소규모 수영장을 만들어서, 풋살과 수영리그를 만들어야함.

2. 3학년까지는 남녀 같이 풋살리그를 돌리고, 3학년 이후부터 고3까지는 남녀리그.

3. 수영은, 7미만, 8-9, 10-11, 12-13, 14-15, 16 이상으로 나눠서 남녀 리그를 만들고, 2-5시까지는 코치가 훈련시키고, 6시 이후, 부모들이 자원봉사로 수영시합을 일주일에 2번씩 시킴.

4. 수영리그가 정착되면, 분기별로는, 큰 수영장빌려서 리그전을 개최. 조부모들 친지들도 응원오고, 시합의 결과를 교육청에 기록. 

5. 엘리트 선수리그가 따로 있고, 아마추어리그가 존재해서,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나서도 수영과 풋살을 할 수 있도록 유도. 


서로 몸을 부딛치고, 방귀냄새를 맡고 호르몬을 교환해야, 한가족에 한명밖에 낳지 않는 한국사회에 활력을 불러줄수 있음. 어린시절 부터 몸 부딪치는 운동을 하다보면, 서로 몸을 알게 되고, 자연스런 성장을 이해하게 됨.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7 차범근 오은미 사람이 있다 김동렬 2024-01-30 1406
1226 유튜브 구조론 방송 4회 7시 30분 이것과 저것 김동렬 2024-01-28 685
1225 김어준 생각 한동훈 생각 1 김동렬 2024-01-25 1440
1224 한동훈의 삼일천하 김건희의 수렴청정 김동렬 2024-01-23 1382
1223 구조론 3회 입력과 출력 김동렬 2024-01-21 789
1222 눈치 없이 말리는 시누이 이수정, 김건희 분노 3 김동렬 2024-01-18 1597
1221 바이든이 쪽팔린 윤석열 김동렬 2024-01-16 1274
1220 유튜브 생방송 구조론 2회 보편적 진리 김동렬 2024-01-14 912
1219 심재철 이낙연 닮은 꼴 김동렬 2024-01-11 1386
1218 악마의 쉴드에 망한동훈 김동렬 2024-01-09 1533
1217 김동렬의 구조론 1회 구조론의 초대 김동렬 2024-01-07 1076
1216 이재명 대 한동훈, 잡초 유방 대 귀족 항우 김동렬 2024-01-04 1291
1215 이재명 피습 한동훈 축배 2 김동렬 2024-01-02 1615
1214 이선균 때려잡은 윤시황 공포정치 1 김동렬 2023-12-31 1282
1213 누가 이선균을 죽였나? 김동렬 2023-12-28 1369
1212 한윤 사금갑 전쟁, 둘 중 하나는 죽는다. 김동렬 2023-12-26 1106
1211 성탄절에 - 예수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가? 김동렬 2023-12-24 1108
1210 원균 등극 한동훈 김동렬 2023-12-21 1375
1209 나라 망치는 감성팔이 신파정치 한동훈 김동렬 2023-12-19 1262
1208 서울의 봄 흥하고 나폴레옹 망하고 노량은 미지수 김동렬 2023-12-17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