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64 vote 0 2022.07.30 (17:49:06)


https://youtu.be/3krYYlNbeko


인간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상대방에게 좋은 것을 얻어내기 위해 본심과 다르게 행동하다가 스텝이 꼬이는 것이다. 하나를 얻으면 둘을 요구하는게 인간이다. 민주당이 좋은 것을 주자 더 얻어내려고 지렛대를 만들다가 스텝이 꼬였다. 좋아하는 남자 혹은 여자의 질투를 유발하려고 다른 여자 혹은 남자와 사귀는 척 하다가 코가 꿰였다. 국민은 노무현, 문재인의 탈 권위주의 행보에 중독된 것이다. 민주당은 국가의 권력을 내려놓는다. 좋다. 그런데 그 권력이 누구에게 가는가? 그럴수록 욕심이 난다. 국가가 내려놓은 권력을 성소수자가 먹고, 장애인이 먹고, 여성이 먹고, 약자가 먹고 나는 뭘 먹지? 민주주의를 하니 국민이 갑이 되었다.  국민이 정치권에 갑질을 하다가 오버해서 국힘을 찍으니 졸지에 을이 되어버렸는데 이건 아니잖아. 화가 나는 이유다. 국민은 국민 위에 군림하며 고압적으로 나오는 정치에 익숙하지 않다구. 국힘당 지지는 민주당 앞에서 몸값 올리기용 가짜 지지였던 것이다. 국민을 무서워 하는 민주당이 더 국민을 무서워하게 만들려고 하다가 진짜 무서운 강도를 만났다.  



묵사발 윤석열


지지율 회복은 너무 쉽다. 답을 알려줘도 안해버려. 지지율 올리기가 어려워서 안 하는게 아니고 그냥 하기 싫어서 안한다는 증거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답을 알려주는 것.


1. 양산 방문 문 대통령에게 사죄.

시위가 근절될 때까지 매주 양산에 내려온다고 약속.. 단번에 10퍼센트 회복

2. 검찰의 모든 억지 기소 철회, 검사 출신은 전원 퇴출.. 추가 5퍼센트 회복.

3. 김건희 용산궁 접근금지, 수사 및 기소, 형사처벌.. 5퍼센트 회복

4. 공매도 금지, 통화 스와프 등 각종 경제대책 발표.. 5퍼센트 회복

5. 위기극복 시민 사회단체 연석회의 개최.. 5퍼센트 회복

6. 유승민, 이상돈, 정운찬급으로 총리 교체, 총리실에 전권 위임.. 5퍼센트 회복

7. 대사면 및 국민화합 조치 실행. (명박 제외) .. 5퍼센트 회복

그 외에도 검찰개혁 언론개혁 거국내각 등 할게 많지만 

민주당과 노선이 다른 국혐당 소속의 굥이 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다.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이유는 멍청하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없다.

조중동이 이렇게 하라고 코치해야 하는데 언론이 직무유기하는게 기강이 해이해진 거



윤석열 지지율 하락의 진짜 이유


노무현 문재인의 탈 권위주의 행보에 국민이 중독된 것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고압적으로 나오는 정치에 익숙하지 않아.

민주주의를 하니 국민은 갑이 되고 국민이 정치권에 갑질을 하다가 오버해서

국힘을 찍으니 을이 되어버렸는데 국민은 을질에 익숙하지 않아



한동훈의 궤변


자기편일 때 - 범죄는 안 걸리게 저지르면 된다.

적일 때 - 안 걸리면 걸릴 때까지 털면 된다. 

진중권이 아무리 쉴드쳐봤자 국민은 피아구분을 하는 거

세치 혁바닥을 굴려서 말로 이기려는 놈은 몽둥이로 조져버리는게 국민의 마음

마음으로 이겨야 이기는 거지 말싸움으로 이기면 그게 진 거

정치는 이겨먹는게 아니라 일부러 져주는 거

노무현 문재인이 국민에게 학습시켜 놓은게 그것



이대로 놔두면 결국 10월혁명설


50 퍼센트 대 .. 야당이 개긴다.

40 퍼센트 대 .. 언론이 개긴다.

30 퍼센트 대 .. 여당이 개긴다.

20 퍼센트 대 .. 여당이 쪼개진다.

10 퍼센트 대 .. 부인이 도주한다. 탄핵과 하야는 옵션이다. 

00 퍼센트 대 .. 망명을 받아주는 나라가 없다.

검사 위세만 믿고 민주주의를 만만하게 보면 이렇게 된다.

좋아. 빠르게 가!

국혐당 .. 외부 인물 윤석열 데려왔다가 당이 망했다.

민주당 .. 외부 인물 박지현 데려왔다가 식겁했다.

정치가 장난인가?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 붙잡아서 버스 핸들 넘기면 망한다.



신촌지구대장 오영국


뭔가를 보여줬어. 인간과 짐승은 눈빛이 달라



쥴리는 쥴리다


안해욱은 쥴리가 아티스트 예명이라고 했는데?

대학 다니며 아티스트 행세하며 쥴리 예명 사용하며 

알바 뛴 것도 사실이지. 난 그렇게 들었음.

조남욱 애인이라고 소문이 쫙 났는데

허세스코 유튜브에 나왔지만 그냥 뇌물 안 찔러줘

일단 여자를 끼고 술자리를 해. 2차를 가, 3차를 가.

4차까지 가면 거기가 사우나야. 서로 알몸을 공개해. 그러면 뜻이 맞은거.

미리 사전조사를 해서 뭐가 필요한지 알아내고 

전세금 모자라는거 재가 다 해결해놨으니 그건 잊어버리십시오 형님.

제가 아우들 시켜서 조치해 놓겠습니다. 

다 방법이 있어. 왜 여자가 있어야 사업이 되는지. 서로 간을 보기 때문



권성동 사촌이 60명인게 자랑


사촌만 풀어도 강릉바닥은 장악하겠네.



한국은 열차표 도둑의 나라


연간 18만명.. 전원 구속수사해야

나쁜 짓 해서 상을 받으면 계속 그 짓을 하게 되는게 법칙

국가가 국민을 범죄자로 만들고 있어.



어리석은 친일파 박유하


상상력을 자극하는구만.

갑과 을이 정해지고 구조가 세팅되면 무슨 정보가 나오든 역효과



이기는 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225 11회_2부_대학교수가 정치를 망치는 이유 ahmoo 2016-11-07 2994
1224 조국의 반격 4 김동렬 2021-07-26 2980
1223 윤석열 배후는 사이비 김동렬 2021-06-21 2961
1222 유희열의 가증스러움 1 김동렬 2022-07-20 2955
1221 32회_2부_3일치의 법칙 ahmoo 2017-04-03 2953
1220 문재인 침묵에 고통받는 조중동 김동렬 2023-06-18 2942
1219 5회_2부_추미애 코미디 ahmoo 2016-09-27 2932
1218 35회_1부_김어준 더 플랜 진지하기 없기 1 ahmoo 2017-04-20 2927
1217 39회_1부_광주, 산 자여 노래하라 ahmoo 2017-05-18 2919
1216 김경수의 좌절, 이준석의 개그 3 김동렬 2021-07-21 2911
1215 36회_2부_심심할 때 씹어주는 강신주 안주 ahmoo 2017-05-01 2908
1214 제 30회 준비자료 4 김동렬 2017-03-13 2892
1213 10회_1부_까도 까도 최순실 ahmoo 2016-10-28 2891
1212 5회_1부_추석 툭 한마디 비수로 ahmoo 2016-09-23 2886
1211 윤석열 어디 아프냐? 김동렬 2021-02-10 2853
1210 40회_2부_구조론을 공부하자 ahmoo 2017-05-29 2840
1209 38회_1부_갔노라 찍었노라 이겼노라 4 ahmoo 2017-05-13 2829
1208 6회-1부 새누리 미륵서원 800억 비밀? 솔숲길 2016-10-02 2825
1207 33회_1부_5자대결이냐 양자대결이냐? ahmoo 2017-04-06 2815
1206 유승민, 등신이지만 괜찮아 1 김동렬 2022-08-17 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