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62 vote 0 2020.07.09 (16:24:08)



    https://youtu.be/pYApHBO5xV8   


    어제 홍대입구역 목요모임에서 녹화한 내용입니다.

      
   


박원순의 급박한 이별에 애도를 전한다. 전두환의 전군 지휘관회의를 연상시키는 윤석열의 검사장회의가 어떤 수법인지는 운동권 시절 경험해 본 국민이 다 아는 것인데 그 어떤 기레기도 그들의 짜고 치는 내막을 보도하지 않았다. 회의를 한다는 것은 이미 각본을 정하고 바람잡이를 투입하고 특정한 결론을 유도하기로 음모를 꾸몄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것인데 왜 기레기들은 자기들도 운동권 하면서 한 두 번씩 다 해봤을 회의의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인가? 조중동이든 한경오든 기레기들은 오로지 똥들 뿐이기 때문이다. 다들 똥밭에서 탭댄스를 추고 있는 것이다. 부끄러워할 자격도 없는 놈들이다. 공무원들이 모여서 정치적 목적의 회의를 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시나리오요 음모다. 감찰을 해서 시말서를 받고 징계를 때려야 한다.



    http://bj.afreecatv.com/gujoron 아프리카 방송 주소 



    1) 윤석열 꽁지 내리다.

    전두환의 전군 지휘관 회의를 연상시키는 윤석열의 쿠데타 행동

    아무런 근거 없이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정치행동을 해.

    전두환이 정승화 체포하듯 상관이라도 의심되는 정황이 있으면 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이 한동훈 범죄에 연루된듯한 정황

    검사들은 오만해서 통장관리도 하지 않으므로 계좌만 털어도 다 걸린다는데.

    윤석열 부인은 여러 번 스폰서 검사 두려다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윤석열을 잡았는데 처음 피의자와 검사 관계로 만났다고 

    검사가 피의자를 봐주고 결혼했다면 황당.

    피의자가 검사를 남편으로 스폰해버린겨?

    어쨌든 털어봐야 알 수 있다네.


    2) 스티브 잡스는 선악이 없다.

    선악은 하부구조에만 해당되는 것.

    어린이는 남의 돈으로 살므로 선악이 있지만 

    어른이 자기 책임으로 하는 행위는 선악이 없어.



    3) 교회에 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


    인간은 신분상승이 목적. 

    신분상승은 사회와 연결되는 라인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

    사회와 더 많은 연결고리를 가지는게 결혼.

    결혼하면 자녀가 생겨. 더 사회와 밀접해지는 것.

    심리적으로 종속된 존재가 아니라 주체적 존재로 격상된다.

    호르몬이 다르므로 물리적 현실이다.

    잡힌 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은 천박한 사람이 하는 말.

    하층민에게 해당되는 현상.

    여기가 세계 최고의 두뇌집단이 모인 곳이라면?

    봉건시대에나 통하는 발상. 

    섬이나 경주 트라이애슬론팀과 같은 이상한 곳에서 통하는 논리.

    자기가 대접받는 정도는 배려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자기 위치를 챙겨야 해.

    인간의 2/3는 결혼으로 인한 신분상승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깨가 쏟아지는건 신혼 때. 그 다음은 동료 혹은 동지가 되는 것.

    자기 편이 생긴다는게 중요한 것.

    사회에 비벼댈 근거지를 확보하는 것.

    결혼을 거래로 생각하는 사람이 연애 때는 간과 쓸개를 빼놓고 살다가  

    결혼하면 갑자기 태세전환 하는데 이런 자들은 잘 구분해야.



    ###


    1부 2부로 나누지 않고 모두 올렸습니다.

    

    ###

     


    현재 유튜브 구독자 878명, 쾌속 진군 중입니다.

    구독자 1천명 확장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견 및 질문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227 11회_2부_대학교수가 정치를 망치는 이유 ahmoo 2016-11-07 3009
1226 조국의 반격 4 김동렬 2021-07-26 2999
1225 윤석열 배후는 사이비 김동렬 2021-06-21 2978
1224 32회_2부_3일치의 법칙 ahmoo 2017-04-03 2974
1223 유희열의 가증스러움 1 김동렬 2022-07-20 2970
1222 5회_2부_추미애 코미디 ahmoo 2016-09-27 2961
1221 문재인 침묵에 고통받는 조중동 김동렬 2023-06-18 2949
1220 35회_1부_김어준 더 플랜 진지하기 없기 1 ahmoo 2017-04-20 2949
1219 39회_1부_광주, 산 자여 노래하라 ahmoo 2017-05-18 2940
1218 36회_2부_심심할 때 씹어주는 강신주 안주 ahmoo 2017-05-01 2926
1217 김경수의 좌절, 이준석의 개그 3 김동렬 2021-07-21 2925
1216 5회_1부_추석 툭 한마디 비수로 ahmoo 2016-09-23 2923
1215 제 30회 준비자료 4 김동렬 2017-03-13 2916
1214 10회_1부_까도 까도 최순실 ahmoo 2016-10-28 2914
1213 윤석열 어디 아프냐? 김동렬 2021-02-10 2868
1212 40회_2부_구조론을 공부하자 ahmoo 2017-05-29 2857
1211 6회-1부 새누리 미륵서원 800억 비밀? 솔숲길 2016-10-02 2848
1210 38회_1부_갔노라 찍었노라 이겼노라 4 ahmoo 2017-05-13 2846
1209 33회_1부_5자대결이냐 양자대결이냐? ahmoo 2017-04-06 2844
1208 이번 주의 방송 주제 3 김동렬 2016-08-25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