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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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63 vote 0 2023.12.07 (1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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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이지중대는 전투를 잘할수록 어려운 임무에 투입된다. 전투를 못하는 소벨 중위는 후방에서 편하게 지냈다. 권력은 미묘한 것이다. 권력자가 못하면 미워하고 잘하면 시기한다. 잘한다고 보상을 주는 것은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행동이다. 국민은 약자다. 병사가 유능한 지휘관을 만나면 괴롭다. 정치인은 무능해도 안 되지만 유능해도 욕 먹는다. 훌륭한 정치인은 죽고 난 다음에 재평가되는게 보통이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유능해야 하는 시스템이고 정치인은 국민이 유능하게 이끌어야 한다. 그러려면 프리미어 리그나 메이저리그와 같은 더 넓은 세계로 나가서 경쟁이 붙어야 한다. 구석에 숨어서는 경쟁 없이 유능해질 수 없다. 카리스마 있는 정치인이 구석에서 생쇼를 해서 마법처럼 문제를 해결한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린튼쇼는 벌써 막을 내렸다. 

 


민주당 전략은 허허실실



린튼이의 몰락


지도부의 혁신의지 믿고 맡겨달라. 가라는 말을 14자로 길게 늘여서 하는 것도 재주. 김건희 오점 가리려고 린튼이를 긴급 투입했지만 국민의 분노는 적립되고 있다. 본질을 철밥통 30퍼센트에 잡혀서 다수 국민의 말을 안듣는다는 거.



김건희는 왜 수사하지 않나?


언론은 국민을 잠시 속일 수 있지만 국민의 권력의지를 꺾을 수는 없지. 국민은 이기고 싶어하고 이겨먹기에 만만한 먹잇감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 김건희. 진짜 권력은 가짜 권력을 놔두지 않아. 



극우열풍 진실


아르헨티나도 극우 또라이 등장. 오마이뉴스가 토마스쿤까지 끌어뎔여 시스템의 이상징후라며 헛소리, 정상체제가 강하면 변방의 헛소리는 잠잠해지는데 약하면 헛소리가 득세해. 그게 패러다임 변화의 조짐. 진실은? 인구이동. 백인문명의 몰락, 그에 따른 자신감 상실과 위기의식이 극우의 본질. 그것은 무의식에 새겨진 뿌리 깊은 공포. 황화론 이어 회화론 다음 흑화론 등장.

1차 파동 - 동유럽 이민자 폭격

2차 파동 - 시리아 리비아 이민자 폭격

3차 재앙 - 중국의 급부상

4차 재앙 - 아랍인구 폭증(오스만 2천만에서 지금 4억)

5차 재앙 - 흑인인구 폭증(전 인류의 10퍼센트에서 현재 35퍼센트 곧 과반수까지 증가할듯)

6차 재앙 - 히스패닉 인구 폭증(이미 30퍼센트)

100년 전 세계 인구 1/3이 백인 지금은 15퍼센트 다음은 1퍼센트. 중앙아시아인, 아랍인, 베르베르인, 인도 상류층, 히스패닉을 백인으로 분류하면 백인 숫자가 늘지만 그건 숫자 장난



구글 제미니 충격


조회수가 얼마 안 되는게 더 충격, 악당이 마음만 먹으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독가스를 자기집 뒷마당에서 만들어 인류를 멸절시킬 수도 있다. 외계인이 왜 지구에 오지 않는지 알만하다. 그들은 인공지능에 의해 청소되었다. 로봇이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 창발성은 구조론의 질에 의해 일어나는 것. 질은 결합한다. 압력의 증대가 결합력을 높인 것. 

인공지능 전용 컴퓨터 설계.. 로봇

전용칩의 혁신

반도체 칩의 증가

매개변수의 증가

데이터의 증가.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량을 늘리는 것이 사실. 원시인은 일을 안했는데 농업이 발명되면서 노동이 증가한 거. 산업화는 노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것. 농업은 무작정 많이 일한다고 소득이 늘지 않지만 공장은 노동시간에 소득이 비례. 인공지능은 더 많은 노동을 필요로 하는 것, 유튜브는 무조건 더 많이 시간을 투입하는 자가 독식, 그러므로 인공지능은 격차를 벌려서 한시간 일하는 사람보다 백시간 일하는 사람이 이기는 구조. 그렇다면 결국 인공지능을 일시키는 인공지능이 등장. 평정. 어쨌든 그 중간에 격차가 크게 벌어질 것.

열 사람이 할 일을 한 사람이 한다? 반대로 한 사람이 열 사람 몫의 일을 하는게 인공지능. 왜냐하면 경쟁자는 더 많이 일하기 때문에. 6개월에 하나씩 출시하던 신작을 하루에 하나씩 출시로 바뀐 거. 만화공장공장장 현상. 퀄리티보다 다작이 이겨. 



비트코인 활활


예상된 전개. 문재인 정부가 집값 못 잡는 거나 각국 정부가 코인 못 죽이는 거나 원리는 같다. 억지로 누르면 시차를 두고 오를 뿐 우상향 압력이 사라지지 않는다. 구조론의 압력원리. 반대로 억지로 올렸을 때 정부 정책이 먹히면 거품이 꺼지지만 일시적. 중요한 것은 구조론을 알면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거. 알 수 없다가 아니라 알 수 있다. 백 퍼센트가 아니라도 방향성을 알 수 있다는 거. 몰라도 어디까지 모르는지를 알 수 있어. 



은하들의 거리두기


암흑에너지 증거 발견. 은하들은 가까이 붙어 있거나 아니면 4억9천만광년 떨어져 있어. 초신성 표준촛불을 능가하는 표준잣대. 바리온 음향진동. 그 사이 보이드 공간은 비어 있어. 은하들의 팽창속도를 알 수 있어. 결론은 가속팽창. 적색편이, 우주배경복사에 이어 가속팽창의 세번째 증거. 

조론은 미는 힘으로 모두 설명, 궁극적으로는 방향전환이 있을 뿐. 우주의 근원은 밸런스,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은 각운동량 보존, 약한 족이 더 많이 움직여야. 그러다보면 밀게 되는 거. 중력은 당기는게 아니라 밀려서 모인 거. 붉은 여왕 가설, 기생충이 숙주보다 빨리 진화해야 하는 거. 붉은여왕 원리에 의해 물질이 가속적으로 모인 것.



직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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