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많은 식민지와 동맹국을 거느리려면 원칙을 지키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유럽에 계몽주의와 인문주의가 등장한 이유다. 우리는 식민지를 가져본 적도 없고 수평적인 관계의 동맹국도 없다. 지금도 없고 옛날에도 없었다. 한국은 야구도 로또로 하고 인생도 로또로 살고 정치도 로또로 한다. 수능날 한 방으로 인생을 결정하려고 한다. 온 국민이 수능에 목을 걸었다. 고려공사 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죽끓듯 한다. 요행수를 바라고 설 익은 아이디어를 마구잡이로 던진다. 정치를 화장빨로 한다. 식민지가 없어도 마음으로는 있어야 한다. 동맹국이 없어도 마음으로는 있어야 한다. 천하를 다 책임진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기초부터 아키텍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https://youtube.com/live/nFGFAxmMThc



오늘은 수능일


다른 나라에서 비웃는 것은 생각해봐야 하는 거. 인생을 로또 한 방으로 결정하는 이상한 나라. 좀 아는 사람도 있고 좀 모르는 사람도 있고 서로 역할분담이 되어 간격을 벌리고 존중해야 하는데 죄다 양반이 되려고 하면서 점차 하향평준화 되고 있어. 다들 귀족이 되려고 하니 귀족이 되어도 존경받지 못하고 억지로 얻은 가짜 귀족이니 자부심이 없어서 귀족이 책임감 없이 교만하게 행동해. 변두리즘 현상. 갈라파고스 현상, 섬 왜소화 현상에 지능이 왜소해져. 식민지의 후유증. 의존적이고 무책임하고 잘 속아. 줏대가 없어. 기본이 안되어 있어. 꼼수만 좋아하고 원칙을 무시해. 



재벌야구 실패와 차명석의 성공



윤석열의 땡윤뉴스 


땡윤이 땡윤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호흡이 불가능해지고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극도로 난폭해지고 심하면 울화통이 터져서 사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하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원초적으로 자질부족, 함량미달이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원래 없다. 하야는 건희 무서워 못하고. 어차피 죽을거 똥이든 된장이든 찍어먹어보고 죽으려는 행동



이재명 안동 가라고?


기레기 가스라이팅은 당하는 넘이 바보, 민주당이 남현희냐 전청조에게 당하게.

이재명 안동 가라’ 이원욱에 ‘친명’ 정성호 “만원으로 1억 가진 사람에게 내기 걸어” 



윤석열 공무원의 위헌행동


대통령이 신호를 줬다고 인요한이 말했는데 이건 당무개입이 아닌가? 이게 공무원 정치행동을 금지한 헌법정신과 맞나? 선거기간 아니라고 마구잡이로 설치네.



대구 수성구는 이준석 지지한다


성골 중에 성골은 멀리 내다보고 세손을 키운다. 일본은 통일교로 망했는데 대구는 신천지로 망하기를 기다리겠는가?

이준석 신당이 20퍼센트는 먹는다는데



메가서울 농어촌 전형 폐지


그래봤자 민주당 좋은 일. 일본 자민당 본부는 농촌표로 먹고 사는데 도쿄와 오사카 세금을 농촌에 퍼주는 거.

자민당 한국 지부는 농촌을 뜯어서 도시를 먹여살리겠다고.


민주당.. 도시표를 확보한 다음 농촌에 인심 써서 표를 버는 작전

국힘당.. 농촌표도 없으면서 도시에 인심 써서 양쪽에 매를 버는 작전



땅개의 충성


70대 노인이 콜로라도 산악지대 3800미터 고지 등산 중에 저체온증으로 죽었는데 같이 간 테리어종 개가 72일간 곁을 지켰다고. 충성이라기보다는 독립능력을 잃어버린 비극. 야생 개라면 어미 개에게 충성하지 않고 독립한다.



일본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


페허가 된 일본. 0에서 다시 시작하려는데 고질라 때문에 마이너스 출발. 무게중심이 안 맞잖아. 이래서는 걷지도 못할 거. 왜 이런 것이 눈에 거슬리지 않을까? 요즘은 고증이 되어서 공룡들도 꼬리를 들고 다니는데. 이 자세로는 3분만 걸어도 탈진해 버려. 구조론이 접수가 안 되는 사람은 눈으로 보는게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옛날 디자인을 살린듯 한데 인형탈을 쓰고 사람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어색하게 하기 있나? 



신의 진화와 인간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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