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00 vote 0 2020.08.17 (13:58:35)






코로나 걸린 전광훈

이걸로 미통당이 코로나 세력이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미통당은 바이러스 그 자체다. 국력을 기울여 바이러스 세력을 소탕해야 한다.

기안84를 보는 눈

 비겁한 지식인들

인간의 본질은 권력. 권력을 연주하는 것이 인간. 권력을 부정하는 것은 도피. 권력에 집착하는 것은 질병. 인간은 권력과 공생할 수 밖에 없다. 인종주의 때문도 아니고 계급투쟁 때문도 아니다. 운명적으로 권력과 공생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고 했다. 인간이 권력보다 우위에 서는 순간은 단 한 번 뿐이다. 그것은 혁신할 때다. 그럴 때 인간은 잠시 주인이 된다. 그리고 다시 권력에 후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돈이 없어도 고생이고 돈이 있어도 고생이며 돈이 없는 상태에서 있는 상태로 변하는 동안 인간은 잠시 행복하다. 

 태국의 민주화 시위

왕실이라는 부족주의 암에 걸려서 

엘리트 중심의 의사결정그룹을 띄우지 못하므로


집단의 의사결정에 실패하는 태국.

태국의 정글에는 수십 개의 소수민족과 


지나친 권력을 가진 승려집단이 활동하고 있다.

소수민족과 종교집단의 통합을 상징하는 역할로 왕실이 존재한다.


왕실이 존재하므로 소수민족의 부족장이 횡포를 부린다. 

구엘리트 부족장과 종교집단의 발호에 신엘리트그룹이 결집하지 못한다. 


화교들이 경제력을 장악한 사실도 신엘리트그룹을 띄우는데 방해가 된다.

왕실이 화교를 견제하면서 구엘리트의 기득권을 비호하는 악순환은 계속된다.


결론 .. 태국은 답이 없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일본도 비슷하다. 집단의 방향을 바꿀 수 없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SiCu2ixnKIRfCQsDNb5w


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5 세월호 다시 불러낸 국민의힘 김동렬 2020-09-29 1670
704 문재인 박근혜 김정은 비교되다 김동렬 2020-09-27 2179
703 문제의 김재련 김동렬 2020-09-24 2094
702 케인과 손흥민, 뮬란과 추미애 김동렬 2020-09-22 1929
701 사람을 바꾸는 전율의 2초 김동렬 2020-09-20 1854
700 추미애의 전쟁과 막말 조선일보 김동렬 2020-09-17 1885
699 조국의 전쟁, 이재명의 제안 김동렬 2020-09-15 1833
698 컴맹검찰이 난리부르스 김동렬 2020-09-13 1795
697 추미애 죽이기 이재용 살리기 김동렬 2020-09-10 1763
696 부모찬스 전수조사 하자 김동렬 2020-09-09 1631
695 전광훈 재구속, 의대생 국시컨닝 image 김동렬 2020-09-07 1769
694 이재명 기안84 image 1 김동렬 2020-09-06 1874
693 아이큐를 들킨 의사들 김동렬 2020-09-03 2266
692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삭제] 5 김동렬 2020-09-01 2480
691 안철수가 웃는 국민의힘 김동렬 2020-08-31 1748
690 이해찬 이낙연 이재명 김동렬 2020-08-29 1563
689 최성해 윤석열 김동렬 2020-08-27 1632
688 성교육 문제, 의사와 검사 2 김동렬 2020-08-26 1491
687 철수야 놀자 1 김동렬 2020-08-24 1592
686 전광훈의 추종자들, 양자얽힘 김동렬 2020-08-2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