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2495 vote 0 2017.09.21 (21:05:10)






1) 김명수 국회통과
사법개혁 완수 특명

김광석 딸 살해사건
이래도 경찰은 재수사 안 할 건가?

남경필 아들의 범죄
같이 마약한 패거리 다 불어라.


2) 문재인의 계획은?
800만 불은 북한에 왜 주는가?


3) 김호곤이 적폐세력이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게 정답이다.


4) 반도체 초호황 사이클, 5년 더 간다
전기와 전자의 차이, 동적 역할이 정적 역할의 열 배


5) 마광수의 실패
섹스는 자본과 기득권의 횡포에 대항하는 젊은이의 무기


6) 야만인 부족장행동
한국의 과잉교육은 미개인의 부족주의 행동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9.22 (01:37:21)
*.37.213.102

김광석에 대해 방송을 듣다가..

김현식과 김광석은 전혀 헷갈릴 이유가 없습니다. 외모도 다르고 음악스타일도 많이 다르구요.


김현식: 1990년 11월1일 사망 (사망원인 간경화. 평소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음. 묘하게도 유재하와 사망날짜가 같음. 유재하는 김현식이 죽기 3년전 1987년 11월1일 교통사고로 사망. 당시 만 25세. 단 한장의 음반만을 남겼으나 한국대중음악의 금자탑으로 남음)


김광석: 1996년 1월6일 사망 (당시에 자살로 결론났지만 현재까지 죽음의 이유에 대해 미스테리. 현재 김광석의 죽음을 파헤친 다큐영화 개봉했고 김광석법 제정과 재수사 요구중)


그리고 이건 참고사항이지만 김광석이 죽기 며칠전인 1996년 1월1일에 가수 서지원이 자살로 생을 마감.

그리고 서지원이 죽기 한달여 전에 듀스출신의 김성재가 1995년 11월20일에 의문사(솔로데뷔 방송을 마친날 사망)


당시에 이상호 기자가 수습기자 시절이었는데 김광석 죽음의 의문점을 제시하고 장례식장에 3일내내 있었을정도로 열심히 사건을 취재하였으나 윗선에서 까임.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에 의문을 놓지 않고 있었고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제보와 취재를 하고 있었고 세월이 흐른뒤 이번에 다큐영화로 만들게 됨.


당시 시대적 분위기가 방송에서도 잠깐 언급하셨지만 김영삼때고 아직 정권이 바뀌기전임. 

달리말하면 죽은 사람이 김광석인데도 불구하고 딴따라 한명이 죽은게 뭐 대수야 하는 무지한 시대적분위기가 있지 않았나 싶고..(특히 힘있는 사람들중에)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광석이 죽기 얼마전에 김성재, 서지원등 연예인들이 연달아 세상을 떠났던 시기라 분위기가 좀 뒤숭숭했었고 때문에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의 일방적 주장을 믿어버린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듬. 그래서 서둘러 수사를 종결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244 구조론 제 10회 마음의 마음 김동렬 2024-03-10 405
1243 한동훈 뿔테안경의 비밀 김동렬 2024-03-07 802
1242 한동훈 김영주 배반의 속도 1 김동렬 2024-03-05 919
1241 구조론 제 9회 신의 초월 김동렬 2024-03-03 471
1240 문재인 망친 임종석 김동렬 2024-02-29 1254
1239 조국 이성윤 이재명 삼위일체 3 김동렬 2024-02-27 1108
1238 구조론 제 8회 진리의 초대 김동렬 2024-02-25 396
1237 조국 보스기질 한동훈 자객기질 1 김동렬 2024-02-22 1147
1236 친일관종 서경덕 꼰대한국 이강인 김동렬 2024-02-20 902
1235 구조론 2월 18일 제 7회 천재의 통찰 김동렬 2024-02-18 550
1234 손흥민 이강인 21세기 카스트 축구 3 김동렬 2024-02-15 1266
1233 나얼 노주현 보수본색 1 김동렬 2024-02-13 932
1232 구조론 방송 2월 11일 제 6회 에너지 김동렬 2024-02-11 508
1231 국힘당이 망하는 이유는 인구이동 김동렬 2024-02-08 1029
1230 행동하는 앙심 생닭 한동훈 김동렬 2024-02-06 1009
1229 구조론 2월 4일 제 5회 양자역학 김동렬 2024-02-04 741
1228 고졸 양향자 시다바리 하버드 윤석열 1 김동렬 2024-02-01 1132
1227 차범근 오은미 사람이 있다 김동렬 2024-01-30 1389
1226 유튜브 구조론 방송 4회 7시 30분 이것과 저것 김동렬 2024-01-28 663
1225 김어준 생각 한동훈 생각 1 김동렬 2024-01-2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