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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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64 vote 0 2019.01.20 (12:04:29)

    

    꼭지 1

    배신의 박지원, 추악한 금태섭


    정의당 윤소하의원이 폭로해서 밝혀진 목포 토건시장 정종득 배후는 박지원.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참. 목포 구시가지는 띄울만한 가치가 있소. 손혜원이 목포시장으로 출마해버려. 손혜원이 잘못한 것 맞지만 동료를 보호하지 않으면 인재는 들어오지 않아. 이런건 백년대계로 판단하는게 맞다.   

    손혜원이 목포를 산토리니로 만들겠다고 한 서산온금지구와 문화재 거리는 붙어 있는데 언론은 3킬로 떨어져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목포는 작은 동네라서 구시가지에 3킬로 떨어질만한 거리간격 자체가 없다.

    신기남이 강서갑에 공천받지 못하게 되자 당일로 지역을 옮겨 재빨리 지역구를 빼앗은 날치기의 화신 금태섭도 쳐죽일 내부총질 전문 배신자다.



    꼭지 2

    누구나 실수는 한다 유승준


    하긴 박근혜와 최순실도 실수를 저질러 감방에 들어앉아 있는 게지. 자살하는 사람도 실수로 자살하지만 돌이키지 못하고 스티브군도 실수로 자멸했지만 돌이키지 못하고. 연예인의 지위는 귀족과 같은 특혜를 받는 건데 특혜를 자기 손으로 물러놓고 특혜를 돌려달라고? 연인을 배신하고 떠났다가 다시 나타나서 집적대면 2차가해일 뿐. 팬들은 연예인 사람 개인을 숭배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몰아준 대표성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대표성을 배반하면 대표로 매를 맞는게 정답입니다.



    꼭지 3

    비전문가의 과도한 권력의지가 문제


    음이온 환상 못 버리면 제2의 라돈침대 사태는 계속 발생할 것"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자신의 연구실에서 라돈침대 사태와 음이온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비전문가들이 턱도 없는 개소리를 해대고 일이 터지면 비전문가들이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확대시키고 그 와중에 정부는 집중타를 맞고 불신되고 이명박은 웃음짓고. 사회의 중간 허리 역할인 전문가를 존중하고 따르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꼭지 4

    수소경제의 비전



    꼭지 5

    중국의 한


    마윈, 리커창 면전서 "귀에 거슬릴 말 좀 하겠다" 리커창의 귀를 빌려 시진핑에게 말하는 거. 중국은 면전에서 말하면 칼 맞아. 야당이 경쟁을 붙어줘야 국민이 대칭의 축을 차지하고 갑이 되는 것이며 국민이 갑질을 해야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중국은 영원히 미국 시다바리나 하는 이류국가에 머물게 된다. 중국은 진지하게 야당건설을 논의할 때. 한국이 중국 일본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왕이 있는한 일본은 민주국이 아니며 야당이 없는 중국은 민주국이 아니며 민주국가와 봉건국가는 국민의 신분이 다르다.



    꼭지 6

    이승우 사태는 축구팬이 문제


    감독의 판단은 이거 아니면 저거지 팬들을 위해 억지로 5분 넣어주고 이건 더 한심한 거. 하긴 옛날에도 박주영 넣어야 된다고 팬들이 떠들어서 막판에 억지로 한 게임 넣었는데 결과는 참혹했어. 안하던 수비를 갑자기 하다가 프리킥 헌납 패배로 16강 탈락. 다음 2010년 월드컵에는 열심히 뛰었지만 자살골로 1득점.
    쫄아있는 애를 팬들의 성화에 억지로 넣었더니 위험한 파울로 스위스에 1점 상납 박주영. 얼굴표정이 완전 울음보 터뜨리기 일초전이넹.
    전에 이야기했듯이 내가 감독이라면 슈퍼소닉 이대형, 용규놀이 이용규 이런 선수는 안 쓴다. 팬들이야 재미가 있겠지만 감독의 야구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감독이 공격야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면 철저하게 거기에 맞춰가야 한다. 똑딱이꾼 묘기꾼은 빼고 가는게 맞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조커 역할 혹은 양념역할로 있어도 되지만 원론은 그렇다. 조연이 주연을 치면 안 된다는 거. 나라면 2루타 못 치는 선수는 일단 빼고 간다. 그 원칙 하에 예외적으로 넣어줄 수도 있다. 감독의 방향제시가 먼저고 선수는 거기에 맞춰야하는 것이며 감독과 안 맞으면 선수가 빠지는게 맞고 그래도 안 되면 무리뉴처럼 감독직 내놓고 물러나는게 정답이다. 지금 벤투가 물러나야 하는지 이승우가 침묵해야 하는지는 자명한 거. 이승우가 포그바냐? 물론 잘 하면 넣어줄 수도 있지만 그 또한 감독의 판단대로다. 김민재처럼 떡대가 되어야 축구시킬 맛 난다. 마라도나는 키가 작아도 떡대를 만들었다. 메시도 그렇고.



    꼭지 7

    진정한 엘리트는 없는가?



    꼭지 8

    언어냐 사실이냐? 


    언어의 문제를 사실의 문제로 바꿔치기 하지 말라. 사실은 절대성이고 언어는 상대성이다. 사실에는 명확한 좌표가 있고 언어는 그때그때 맥락에 따라 정해진다. 언어는 진보도 옳고 혹은 그르고 보수도 옳고 혹은 그르지만 사실로 보면 언제나 진보가 옳다.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표현할 언어가 없다. 굳이 말하자면 수학으로 표현해야 한다. 구조론이 정답이다.



    꼭지 9

    초인을 기다리며



    꼭지 10

    바르게 생각하라



    꼭지 11

    진화심리학은 개소리다



    꼭지 12

    생각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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