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인간은 그저 자기가 할 줄 아는 것을 하는 동물이다. 홍위병은 왜 그랬을까? 중학생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게 문화재 때려부수기다. 굥위병은 왜 저럴까? 할 줄 아는게 전임자 욕하기와 독립운동가 모욕하기다. 좋은 일을 못하니까 나쁜 일을 한다. 한국에서 진보 보수는 사라진지 오래다. 오로지 호남 죽이기 동맹뿐이다. 기, 승, 전, 호남죽이기다. 색깔론은 사람을 동원하는 구실이다. 막연히 이래 저래 집적거려 보는 것이다. 이념타령은 지역주의를 불러내는 불쏘시개 조달이다. 일을 키우다 보면 결국 지역감정으로 흘러간다는 사실을 아니까.


https://youtube.com/live/tUCdFwDThVM



경술국치일 8월 29일


윤석열이 경술국치일에 날짜를 맞춰서 일본에 방사능 오염수 배출을 애걸한 사실이 확인 된 것. 국치일에 일본해군과 훈련.

조선은 광해군 대숙청에 1차로 망하고, 정조 때 통신사 중단으로 2차로 망하고

영조의 탕평 위장 이조정랑 축소로 망하고 외척 세도정치 여인천하로 철종 강화도령이 숨통을 끊은 것 

청나라의 간섭에 의한 고립주의가 멸망의 원인. 청과 일이 다 쇄국을 하니까 덩달아 쇄국한 것.

그 상황에서 무슨 결정을 해도 더 나빠진 것. 흥선대원군이 개혁을 하니까 더 악화,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니까 더 악화. 동학이 농민혁명을 하니까 더 악화. 친일을 해도 더 악화.

외부로 연결되지 않으면 내부에서 무슨 수작을 해도 더 악화 되는 것.

일본은 나가사키가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로에 있었기 때문에 살아난 것.

나빠져도 할 일은 하는 수 밖에 없어. 왜냐하면 언젠가는 광명이 찾아올 거니까.

이래도 나빠지고 저래도 나빠지고 어차피 나빠진다면 나중에 좋은 날이 왔을 때 큰소리 칠 일을 하는게 맞아.



김훈 장미란 노사연 김종민


사인방이 모택동보다 더 미운건 물리적 현상, 참으면 병나는 법.

생각이 다르긴 개뿔. 생각이 다 같이 어떻게 다를 수 있냐? 인간과 비인간, 문명과 야만의 영원한 투쟁은 끝나지 않는다. 

왜정 때도 앞잡이부터 제거했지. 모택동보다 사인방이 더 미운 것은 자연의 법칙. 사인방의 길을 따라가는 것은 사필귀정



해병대 탄압 굥와대 지시 확인


박 대령이 "정말 VIP가 맞느냐" 묻자, 해병대사령관은 고개 끄덕였다. 전형적인 국정논단, 공식 루트 놔두고 다른 경로로 비밀정치. 


인간은 그냥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는 동물이다. 홍위병이 유일하게 할줄 아는게 때려부수는 것, 굥위병이 유이하게 할줄 아는게 전임자 욕하는 것


한국에서 진보 보수는 사라진지 오래. 오로지 호남 죽이기 동맹이 있을 뿐. 기 승 전 호남죽이기로 귀결 이념은 개뿔 이래 저래 집적거려 보는 거. 이념논쟁을 하는 것도 지역주의를 불러내는 불쏘시개일 뿐. 일을 키우면 결국 지역감정으로 가니까.



국힘 신원식 중대장 시절 비리 들통


폭탄의 장약은 신관의 기폭 없이는 터지지 않는다. 총알은 뇌관에 의해 발사되고 폭탄은 신관에 의해 격발되는데 뇌관에 쓰는 흑색화약과 달리 폭탄의 장약은 둔감해서 안 터진다. 폭탄이 잘 안터지니까 불발탄이 나오는 거지. M203 유탄은 충격신관을 사용하므로 대가리를 돌로 치거나 회전수를 기억하고 시한신관이 활성화 되므로 팽이처럼 돌리면 터진다. 



방사능 오염수 본질은 말을 안 든는 것


국민 분노는 물리현상. 물리적으로 해결해야 하는거. 돈으로 보상하든, 일왕이 삼보일배를 하든 물리적으로 해결해야 분이 풀려. 범죄자가 사죄한다고 피해가 보상되나. 형을 산다고 피해가 해결되나? 피해자의 분노를 풀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런 절차가 필요한 거. 과학적으로 따지면 가해자 사죄는 의미없음. 일본은 두 번이나 핵을 터뜨려 국제사회에 민폐를 끼쳤다. 후쿠시마가 터졌을 때 일본은 원전을 모두 세우고 독일을 따라가는듯 했다. 그것은 국제사회에 민폐를 끼치고 벌을 받을까 두려워 반성문을 쓴 것이다. 10년 후 일본은 썼던 반성문을 찢고 원전을 재가동하고 오염수를 뿌렸다.국제사회를 향해 배째라를 시전한 것이다. 무수한 핵실험으로 일본보다 1만배 많은 방사능을 태평양에 뿌린 미국은 일본을 두둔하고 있다. 한국인이 화가 난 이유는 일본이 도무지 말을 안 듣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본질은 도편추방이다. 집단 다구리로 참주의 등장을 방지한다. 민주주의는 내정간섭을 한다. 이웃나라에 잘 보여야 한다. 일본은 말을 안 듣는다. 그들이 말을 듣게 할 방법은 없다. 유럽은 일본처럼 할 수 없다. 인구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한 나라가 반칙하면 인구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반칙이 원천봉쇄 된다. 한중일은? 대놓고 반칙한다. 북한, 중국, 러시아는 반칙으로 제재받고 있다. 일본은? 반칙 하고 제재받지 않고 무대뽀다. 다구리를 당해야 한다. 



왜 사느냐?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985 제 176회 1부 공수처법 통과, 선거구제, 조국 구속심사 등 굵직한 안건들 종결 오리 2020-01-02 1364
984 유튜브 제 10강 구조론의 세계 2 김동렬 2019-02-06 1365
983 제 171회 2부 소속감이 에너지다. 오리 2019-12-01 1365
982 제 192회 1부 왜 우리가 이겼는가? 오리 2020-04-23 1365
981 정의당 위에 진보당 김동렬 2022-06-06 1369
980 제 190회 1부 미국은 왜 삽질하는가? 오리 2020-04-09 1370
979 원균 등극 한동훈 김동렬 2023-12-21 1370
978 제 174회 1부 억지 다당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오리 2019-12-19 1371
977 제 162회 2부 여성의 화장과 탈코르셋 image 오리 2019-09-29 1373
976 제 175회 2부 거대한 전복의 시작 오리 2019-12-29 1374
975 심재철 이낙연 닮은 꼴 김동렬 2024-01-11 1374
974 제169회 2부 생각의 역사 오리 2019-11-17 1376
973 제169회 1부 속씨식물의 구조혁명 오리 2019-11-14 1377
» 김훈 노사연 장미란 김종민 홍위병 전성시대 김동렬 2023-08-29 1376
971 한동훈의 삼일천하 김건희의 수렴청정 김동렬 2024-01-23 1377
970 제 194회 1부 진정한 진보와 보수의 길 오리 2020-05-07 1378
969 제 125회 1부. 완전성에 대한 사유 ahmoo 2019-01-11 1378
968 제 150회 2부 구조론은 언어감각이다 오리 2019-07-08 1378
967 박지원과 윤석열의 대결투 김동렬 2020-07-05 1384
966 제 105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2 김동렬 2018-08-19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