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모르는 사람은 두려우므로 안전한 곳에 숨어서 자신을 방어하려고 한다. 아는 사람은 자부심이 있으므로 뾰족하게 드러나는 곳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는 사람의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퀴어 퍼레이드 같은 문제를 만났을 때 자기소개 하면 안 된다. 느끼는 것을 말하면 안 된다. 지식인의 역할을 해야 한다. 천하가 내게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생각하고 그 역할을 해야 한다. 느낌대로 가면 일베충 되고 똥파리 된다. 내면의 두려움을 들키면 안 된다. 걱정된다고 걱정하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이 없다. 육체의 옷을 입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정신의 옷을 입어야 한다. 진보의 편에 서는 것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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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수능파괴 행동


미국은 일본의 원자폭탄 투하지점 5곳을 찍어놓고 있었다. 그중에 하나는 교토였다. 도쿄는 이미 쑥대밭이 되었기 때문에 빠졌다. 미국 전쟁부 장관 헨리 스팀슨은 나가사키, 히로시마, 니가타, 고쿠라 등 다섯 도시 이름에서 교토를 지웠다. 장군들이 가장 때리고 싶어 하는 곳이 교토다. 교토를 얻어맞으면 일본인의 정신적 대미지는 참으로 크다. 많은 장성들의 의견을 물리치고 민간인 출신 전쟁장관이 교토를 살렸다. 왜 가장 대미지가 큰 곳을 때리지 않았을까? 정치를 아는 장관이었기 때문이다. 이때 스팀슨에게 가장 반발한 사람이 한반도 절반을 석기시대로 만들려고 한 모든 학살의 아버지 커티스 르메이다. 이상하게 폭탄이 떨어지지 않는 행운의 다섯 도시에 사람이 새카맣게 몰려들었고 그들은 죽었다. 특히 일본 제 4의 도시 교토와 군수산업이 몰려 있는 히로시마가 폭탄을 안 맞은 것을 일본인들이 이상했는데 히로시마는 결국 당첨.


이스라엘인들은 황금사원을 폭파하지 않았다. 아랍인과 원한을 사면 정치가 안 되기 때문이다. 정치를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재앙이 일어난다. 윤석열이었다면 제일 먼저 황금사원을 폭파하고 교토를 불바다로 만들었을 것이다. 불을 지르면 가장 탈 것이 많은 도시가 교토 아닌가? 교토를 불태우고 소주 한 잔 찌끄리면 기분 최고가 아닌가. 지금 중국 입장에서 가장 때리고 싶은 곳은 한국이다. 미국을 건드릴 수는 없고 일본도 만만치 않고 한국 아니면 어디를 때릴까? 만인의 원한을 사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으로 이 사태를 설명하겠는가?  



윤석열 진의는 왜 잘못 전달되나?


사이코패스 생각은 원래 전달이 안돼. 부산 돌려차기남도 나의 통절한 반성문을 왜 국민이 알아주지 않나. 왜 내 진심은 전달되지 않나? 하고 감옥에서 통곡 중이라는뎅. 그 반성문 진심으로 쓴게 맞다. 진심으로 쓰라는 말은 사이코패스 부정이다. 사이코패스는 원래 진심이라는게 없다. 어떻게 보면 아이처럼 순수한게 사이코패스다. 



퀴어 퍼레이드 


성공회대. 대학에서 첫 퀴어 퍼레이드. 꼭 이런 것은 중국을 따라가려고 하는게 한국인. 반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이큐가 낮은 사람이다. 선진국 사람들도 이거 이해하는데 백 년이 걸렸다. 일반인이 인권을 이해 못하는건 당연하지만 선진국이 아무나 되는게 아니지. 집회를 할 자유는 있어도 집회를 방해할 자유는 없다. 종교의 자유는 있어도 반종교선전의 자유는 없다. 북한에서 말하는 반종교선전의 자유는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이다. 법조인들도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그렇게 결론을 내린 것이며 홍준표는 법을 아는 사람인데 정치적인 목적으로 일부러 그러는 것이다.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를 비난하면 그것도 범죄다. 자기 행복을 추구할 수는 있어도 타인의 행복을 방해할 수는 없다. 살인의 자유, 도둑질의 자유, 노예를 팔아먹을 자유가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인간의 자유는 자기 영역 안으로 제한된다. 타인의 영역을 침범할 자유는 없다. 이걸 온전히 이해하려면 엔트로피의 일방향성을 이해해야 한다. 세상은 원래 한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진보 보수 양방향으로 가는게 아니고 진보와 진보의 속도조절용 보수가 있는 것이며 시간이 걸려도 결국 진보로 가게 된다. 



사이코패스 전성시대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친일 앞장. 민폐족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게 일본인. 그런 일본인에게 배운게 없나? 좋은건 좀 배워라 배워. 방사능 오염수는 심리적인 문제 맞고 정치적인 문제 맞다. 그런데 인간은 원래 심리적인 동물이다. 방사능 오염수를 제일 먼저 마시는 사람은 사이코패스다. 사이코패스 운동을 벌여 전 국민이 사이코패스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치적인 문제라 해도 일본이 먼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 일본왕이 사죄하러 한국에 왔나? 일본왕이 사죄의 삼보일배 했나? 일본이 풀지 않으면 절대 풀리지 않는 것은 물리학이다. 한국이 용을 써도 일본이 묶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똥도 소독하면 먹을 수 있지만 먹지 않는게 인간이다. 돈이 된다면 똥도 먹는 인간은 친구를 잃고 돈도 잃는다. 



오염수 해결방법 간단 양수발전소


일본은 하루 140톤 밖에 안 나오는 오염수를 그냥 모아놓으면 반감기가 지나서 자동으로 문제가 해결되는데 무엇하러 바다에 버리려고 하는가? 제 1 피해국은 일본인 자신이다. 산꼭대기에 양수발전소 하나 지어서 그 안에 오염수를 저장해 놓으면 1천년도 버티겠다. 삼랑진 양수발전소에 저장하면 150년간 오염수 처리가 가능하다.



진지한 반성은 없다


형식적 반성이라고 비판하는데 진지한 반성이 어딨어? 유전자 잘못 받아 범죄자로 태어난 것도 억울한데 뭘 반성해?

반성을 하게 하지 않으면 범죄자가 재판부를 애먹이므로 복종하면 형량을 깎아주는게 맞다. 범죄자 얼굴을 공개하면 스타로 착각하고 꼴값을 떨어서 경찰을 애먹이므로 공개하지 않는게 이득이다.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합리적으로 결정하자. 



원주 시의원 격투기 대회 반대


원주시 로드  FC대회. 권아솔 또 입 털어. 스포츠가 폭력을 감소시키는 것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인간의 유전자가 원래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동물도 어릴 때 무는 놀이를 많이 해야 힘조절을 할줄 알게 된다. 격투기를 장려해야 폭력을 줄일 수 있다. 폭력을 행사한 격투기 선수는 미친 놈이고. 예체능을 하지 않으니까 학폭이 난무하는 거



과학의 눈


일단 같다고 선언하고 같아질때까지 밀어붙여라. 다르면 갈림길을 확인하라.



보편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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