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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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37 vote 0 2021.10.23 (11:46:01)

https://youtu.be/EzEXQpev3ZA



선거판이 개판이다. 선거판을 개판 만든 주범은 기레기다. 애초에 깜이 안 되는 사람이 기레기가 밀어주면 불가능할 것도 없지 하고 무리한 출마에 나선 것이다. 천공도사가 밀어주고 점쟁이가 밀어주고 왕짜부적 써붙이고 겁날게 없다. 기본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박근혜 세력의 정치보복 에너지에 편승하여 로또출마를 강행했다. 이렇게 된 이유는 SNS가 뜨면서 대중이 정치의 전면에 나서는 분위기에 구시대의 권위의식을 버리지 못한 검찰과 언론이 대중을 경멸하며 엘리트의 우월의식으로 무장하고 기득권 지키기에 나선 때문이다. 문제는 설사 대중의 의식이 낮더라도 이러한 상호작용 과정에 점점 높아진다는 점이다. 국민이 변한다. 그게 진보의 엔진이다. 



윤석열 이건 공포영화다


네티즌 댓글에 의하면 무면허로 치질치료한 사람이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

촬영장소는 코바나 컨텐츠, 돌사진 지폐는 1960년에 나온 천환짜리



누리호 날았다


미국 러시아 유럽 인도 일본 중국 

북한이 3백킬로짜리 광명성 가지고 큰 소리 못 칠듯. 

10년 안에 달에 뭐라도 하나 던져놔야 하는데.

우주개발은 꾸준히 하면 되는 건데 지금까지는 메리트가 없어서 안 한 것

그런데 일론 머스크 때문에 우주시대가 앞당겨져서 투자를 멈출 수 없어.



적재적소의 위험


전두환이 적재적소로 잘했다. - 진실은 군화발로 쪼인트를 깐 거지.

문재인이 적재적소로 잘했다. - 반란군 윤석열, 최재형, 홍남기가 적재적소였지.


적재적소라는건 조선시대 이야기고 지금은 죄다 대통령 하려고 눈깔 뒤집어져서 

반란군을 행동을 하므로 이명박처럼 차관정치, 박근혜 문고리정치를 하게 되는 것이며 


문재인이 적재적소를 한 결과 윤석열, 최재형, 홍남기가 옳다구나 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며

차기 대통령은 개혁성 위주로 젊은 인재를 뽑아야 반란을 일으키지 않고 

부서 이기주의로 반목하지 않는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장관 평균 연령은 40대 이하로 맞출 것

40대라면 50살에 대통령 해도 되니까 폭주하지 않습니다. 

특히 검찰총장은 30살 미만으로 임명

전국의 모든 학교는 처음 부임하는 교사를 교장으로 임명하여 

학교 돌아가는 구조를 학습시켜야 합니다.
40살 넘은 사람이 교장을 하면 안 됩니다.

교장은 잔디와 정원을 관리해야 하는데 영감에게 그런 일을 시킬 수는 없으니깐.



조폭동원 로또정치 위험


그 집단에서 가장 띨한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그 집단은 망하는 것.

아니면 말고식 로또행동은 가장 띨한 사람이 권력을 잡았다는 증거. 

처음 한 두 번은 호기심에서 지켜보지만 반복되면 점차 태도를 바꾸는게 국민

국민의 변심은 조용히 넘어가기 때문에 표시도 안 나

떨거지가 설치고 다녀서 지지자의 자부심을 깨뜨리기 때문

선거 안 하고 대선 이기려는 민주주의 배반 반역자 마음을 들키는 쪽이 패배

BBK보다 선거를 무의미하게 만들려는 쪽이 더 먼저 응징, 명박은 나중에 응징하는 것



방역비협조 대구고담


백신한일전 한국승

오후 2시 현재 백신 접종완료 70퍼센트 달성

마스크는 못 벗어도 모임은 가능할듯


세계시장에는 한국 신파가 먹힌다


신파는 원래 먹히는 거다.

먹히니까 만들지 안 먹히면 만들겠느냐고.

신파는 스타와 흥행보증수표.

어떤 영화 감독 왈 

영화는 간단혀. 자동차 추격신, 쿵후액션, 왕가슴 셋만 나오면 무조건 흥행은 된다구.

영화는 반전이든 액션이든 스타든 뭐든 확실한 임팩트가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신파는 가장 확실한 임팩트

문제는 의리가 없고 인정이 없는 나라들은 신파를 하려고 해도 못한다는 거.

걸핏하면 4살 먹은 딸 돌려달라는 설정 남발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신파가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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