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84 vote 0 2020.07.03 (12:54:00)

https://www.youtube.com/watch?v=jDb8wGs1CLA&feature=youtu.be



사람은 어떻게든 집단과 연결되어 있으려고 한다. 연결상태를 끊지 못하므로 사기를 당한다. 좋은 집단과 연결하고 나쁜 집단과는 연결을 끊어야 한다. 자존감을 키우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청소년은 연결을 끊고 새로 사귀고 하는게 쉽지만 나이가 들면 연결을 끊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사건이 기승전을 거쳐 결 단계에 이르면 연결을 끊는다는 것은 자기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결과로 되기 때문이다. 살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계속 연결상태를 유지하면 수렁에서 탈출할 수 없다. 자존감을 키우고 엘리트의식을 가지고 집단을 책임지는 리더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결정적으로 속지 않을 마음을 먹어야 속지 않는다. 의사결정을 포기하면 무조건 속는다.


구독자 1천명 확장운동은 계속됩니다.

현재 809명.. 6월 2일에 방송 재개하고 한달동안 400여명 증가네요.


의견 및 질문 환영합니다.


http://bj.afreecatv.com/gujoron 아프리카



일월화수목 오일연속 방송으로 

방송할 주제가 바닥났으므로 질문 및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이렇다 할 사건도 없고.

노무현급 빅이슈가 하나 터져야 하는데.


방송 예정 주제


http://gujoron.com/xe/1215758 


묘족은 왜 그러나? 묘족이 그러는게 아니고 묘족이 곧 한족인데

한족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산악지역을 돌아다니는 반골들이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것.


틀린 생각 - 묘족은 뭔가 특이하다.

바른 판단 - 끝까지 남은 사람들을 묘족이라고 부른다.


아무리 다들 한족으로 동화된다고 해도 

어차피 몇 사람은 마지막까지 남을 것인데 그 사람이 묘족이다.


http://gujoron.com/xe/1216019 


억지조형물 - 에너지와 기운이 있어야 좋은 조형물이다.

제목을 봐야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게 텍스트지 어찌 조형물이겠는가?

시도 제목을 봐야 이해되는 시는 똥쓰레기다.

백미터 밖에서 봐도 뭔가 보여야 조형물의 의미가 있다.


http://gujoron.com/xe/?document_srl=1216031&mid=retweet 


레깅스 보라고 운동하는거 맞다.

무의식적으로 집단과 연결되려고 하는게 인간이다.

인간이 원래 그런 존재다. 관종짓을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20.07.03 (14:12:18)
*.208.217.213

스포츠계 가혹행위 사태가 끝나지 않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703131109078

검사들처럼 감독과 선배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스템인데 이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포츠계도 동기들이 있지만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시청이나 문체부와 같은 외부에서 감시하고 간섭해야 할텐데 신고나 진정을 했어도 소용없었다고 합니다.
[레벨:14]해안

2020.07.04 (20:15:45)
*.139.59.215

사기-사건에서?


사기를 친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고

사기 당한 자? 사이의 거래, 유혹, 꾀임 등이 있었을 텐데---


이 경우

제 3자 가 볼 때는


사기를 친 자 는 물론 

사기를 당한 자

이 둘을

동격으로 [부당한 이득을 서로----추구한 면에 있어]

취급을 합니다.


그러므로

사기를 당한 자 에게, 그 어떤,  손해-배상은 없습니다.


사기 친 놈은 그것에 대한 형을 살면 그만-입니다.

사기 당한 자는-- 후회는 물론, 스스로 반성만 하면 되는 것이고,


그런데 

한번 당한 자는----대체로

또 당합니다.


왜냐?


"부당한 이익"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지요.


그냥

"놀고, 먹자"는 인이 

깊이--박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20.07.04 (20:24:40)
*.251.246.178

사기를 치는 사람 VS 사기를 당하는 사람
자본주의의 부작용! 당신도 궁하면 사기를 친다. 
심리적이든 물리적이든 사람이 사기를 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264 방시혁 뉴진스 민희진 사람장사 리스크 2 김동렬 2024-04-25 632
1263 이준석의 개고기 윤석열 김동렬 2024-04-23 717
1262 구조론 제 16회 무의식의 힘 김동렬 2024-04-21 341
1261 국민 애물단지 윤석열과 삼간신 김동렬 2024-04-18 947
1260 윤석열의 용병행동 김동렬 2024-04-16 691
1259 구조론 15회 메타인류 김동렬 2024-04-14 425
1258 총선 총평.. 이길만큼 이겼다 김동렬 2024-04-11 1137
1257 선거인가 혁명인가? 김동렬 2024-04-09 960
1256 구조론 제 14회 생각의 문법 김동렬 2024-04-07 346
1255 4.1.9 혁명..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김동렬 2024-04-04 868
1254 조국이 앞장서는 일구혁명 김동렬 2024-04-02 733
1253 구조론 방송 제 13회 정 반 초월 김동렬 2024-03-31 434
1252 한동훈 무릎 꿇인 조국 1 김동렬 2024-03-28 1191
1251 이명박근혜에 매달리는 한동훈 김동렬 2024-03-26 650
1250 구조론 제 12회 패러독스 김동렬 2024-03-24 431
1249 조국 한동훈 정면충돌 팀플레이냐 개인기냐 1 김동렬 2024-03-21 871
1248 여론조사 꽃 판세분석,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1 김동렬 2024-03-19 1102
1247 구조론 3월 17일 제 11회 엔트로피 김동렬 2024-03-17 351
1246 조국 대장이 온다. 의석수 예측 1 김동렬 2024-03-14 1524
1245 비트코인 뜨는 이유, 토리야마 아키라 드래곤볼 김동렬 2024-03-12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