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73 vote 0 2022.02.02 (12:21:53)


https://youtu.be/WtoXyWWfsfY


대선의 꽃은 토론이다. 토론은 시민의 민주주의 집단학습이다. 시민이 민주주의를 훈련할 기회를 빼앗는 국힘당의 토론반대, 언론의 토론무산 방관은 반 민주적 폭거다. 민주주의 반역행위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대선은 단순히 좋은 사람 고르는 인기투표 콘테스트가 아니라 대한민국 5천만의 단체전 손발맞추기 훈련이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집권세력을 만들어가는 절차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람을 잘 뽑아도 세력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내전은 또 일어난다. 윤석열 되면 국힘당은 지들끼리 2라운드 사투 벌인다.



내 카드면 윤석열 죽여


언론이 절대 안 보여주는 카드

왜 스스로 취재하지 않고 보도하지 않는가?

최순실 때는 최재했잖아. 정유라 뒤도 쫓아다녔잖아. 탈탈 털었잖아.

당장은 호기심과 분위기에 눌리지만 국민들의 가슴 속 엉어리는 차곡차곡 쌓인다네.



기자들이 편파적인 선거


민주주의 중대한 위기, 

패자가 승복하는 공정한 선거가 되어야 하는데 

언론이 이토록 기울어진 선거는 내가 본 적이 없다.

만약 윤석열 당선후 쥴리비리가 계속 드러나면 누가 인정하겠는가?

자신이 당선되기 위해 경쟁자인 조국을 쳐낸 사실로 이미 대선불복한 근거는 충분

이기는 흐름에는 그냥 넘어가지만 선거 후 전리품 배분을 두고 충돌할 것은 뻔한 일

윤석열 당선후 국힘 내전 일어나고 민주 180석 압박하고

윤석열에 붙었다가 개털된 정의당 세력이 이쪽에 가세하면 추락은 불보듯 뻔한 일

민주당은 모든 세력이 등을 돌렸는데도 문재인 지지율 40퍼센트 안정이지만

다국적군 국힘당은 모든 세력이 등을 돌렸을 때 지지율 10퍼센트 찍을게 뻔해. 

우리는 의리의 일치로 40퍼센트를 유지하지만.. 깨져도 최소 40이 남아

적들은 이익의 일치로 40퍼센트를 유지하는 것.. 뭉쳐야 최대 40이 간당간당

사상누각은 하루 아침에 쓰러지는 것

승패를 떠나 홀가분한 선거가 된 것

의리당과 이익당은 애초에 출발점이 다른 것. 

우리는 미래를 위해 싸우므로 당장 손해를 보고

적들은 이익을 위해 싸우므로 당장 현찰이 들어오는 것.

우리는 불리한 룰에서 싸우고 적들은 유리한 룰에서 싸우는 것.

싸움은 비등하지만 결과는 우리는 밑져도 본전, 적들은 이겨도 본전



중국 축구의 수수께끼


벤투호도 공무원 축구의 위험 상존.

좀 된다고 이대로만 쭉 하지 말고 임기응변, 융통성 살려야

선수에만 의존하면 졌을 때 핑계거리 생겨서 곤란


15억 인구도 소용이 없구나.

구조론만으로 축구를 이길 수는 없지만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1) 키를 키워라. 

2) 체력을 키워라.

3) 코어근육을 강화하고 상하체 밸런스를 만들어라.


이것만 해도 상위권 유지는 가능.

그 증거는 인구가 적은 소국들 가운데 축구 잘 하는 나라들 특징이 좋은 신체조건


인구소국인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크로아티아 같은 나라도 축구를 꽤 하는데 이유는?

일단 몸이 좋으니까.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것.


인구소국이 축구를 제법 하는데 인구대국 중국이 축구를 못한다면 그 이유는?

신장, 체력, 밸런스의 열세 때문.


감독이 띨하다.. 좋은 감독을 데려오면 됨

자질이 미숙하다.. 유소년 축구와 자국리그 부흥

그런데도 진다?.. 베트남 평균신장 175, 한국 183.. 일본도 많이 따라와서 181



지구의 곡률은 눈에 보인다


 

구조론의 가르침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22.02.02 (21:02:31)
*.16.128.250

우린 시리아 꺾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중국은 베트남에 3-1로 발려서 탈락 확정^^

암튼 중국축구는 수수께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265 구조론 제 17회 공자선생 김동렬 2024-04-28 192
1264 구조론 제 14회 생각의 문법 김동렬 2024-04-07 347
1263 구조론 제 16회 무의식의 힘 김동렬 2024-04-21 348
1262 구조론 3월 17일 제 11회 엔트로피 김동렬 2024-03-17 365
1261 구조론 제 8회 진리의 초대 김동렬 2024-02-25 409
1260 구조론 제 10회 마음의 마음 김동렬 2024-03-10 421
1259 구조론 15회 메타인류 김동렬 2024-04-14 427
1258 구조론 방송 제 13회 정 반 초월 김동렬 2024-03-31 435
1257 구조론 제 12회 패러독스 김동렬 2024-03-24 444
1256 구조론 제 9회 신의 초월 김동렬 2024-03-03 489
1255 구조론 방송 2월 11일 제 6회 에너지 김동렬 2024-02-11 524
1254 구조론 2월 18일 제 7회 천재의 통찰 김동렬 2024-02-18 563
1253 이명박근혜에 매달리는 한동훈 김동렬 2024-03-26 665
1252 유튜브 구조론 방송 4회 7시 30분 이것과 저것 김동렬 2024-01-28 677
1251 윤석열의 용병행동 김동렬 2024-04-16 699
1250 이준석의 개고기 윤석열 김동렬 2024-04-23 732
1249 조국이 앞장서는 일구혁명 김동렬 2024-04-02 739
1248 방시혁 뉴진스 민희진 사람장사 리스크 2 김동렬 2024-04-25 739
1247 구조론 2월 4일 제 5회 양자역학 김동렬 2024-02-04 754
1246 구조론 3회 입력과 출력 김동렬 2024-01-21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