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46 vote 0 2020.06.24 (11:08:51)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96&v=awOqsq0pLcU&feature=emb_logo




###


오후 4시부터 45분간 방송했습니다.


###


오늘은 까먹은 옛날 아이디 gujoron 살려서 구글 실시간 스트리밍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하다가 잘 안 되면 아프리카 방송으로 갈아탑니다.


유튜브에서 gujoron을 검색해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보수꼴통의 유기견 행동

강정호와 기레기의 진정성 타령

북한 김여정의 3일천하

볼턴의 미친 짓


일본의 진화론 만화로 개헌 필요성 강조와 이에 대한 논객의 반박


일본에는 변화가 필요하며 변화하다보면 살아남을 확률이 증가하는 것은 맞다.

즉 만화의 내용은 옳다. 그러나 이를 정치에 악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평론도 맞다.

일본에 개헌이 필요한 것은 맞다. 그러나 일본은 섬이고 고립되면 다른 생태계가 만들어진다.

섬은 진화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호주와 같다.

호주의 유대류는 변화하지 않고도 살아남았다.

결정적으로 일본이 변화하려면 먼저 미국과 맞장을 떠야 한다.

약한 이웃나라를 괴롭히려는 식의 변화시도는 주변국을 결집시켜 몰락과 고립을 부채질할 뿐이다.

왕은 상징적인 역할만 하고 총리는 정책의 큰 방향만 결정하고 국민이 각자 알아서 생존하자는 

보수꼴통 철학이 21세기와는 맞지 않다.



볼턴의 삽질


민주주의는 국민이 큰 방향을 정하는 것인데

일개 각료가 국민의 투표로 결정된 정책을 틀어버린다면

민주주의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동서독 통일 때 대처의 집요한 방해는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영국은 확실히 기울어지고 있다.

일본의 방해와 볼턴의 방해는 트럼프가 자기 역량으로 극복해야 한다.

결국 트럼프의 무능만 확인되고 말았다.

지금 북한은 볼턴회고록을 분석하고 있을듯.

북한은 미국 민주당 바이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트럼프는 북한을 끌어내는 역할이고 매듭은 바이든이 짓는 그림이다.

어쨌든 북한이 명확히 의도를 들켰기 때문에 대화가 쉬워졌다.

북한의 의도는 정권과 체제의 유지로 확인되었다.

김정은 체제로 중국식 고성장을 하고 싶은 것.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227 11회_2부_대학교수가 정치를 망치는 이유 ahmoo 2016-11-07 2999
1226 조국의 반격 4 김동렬 2021-07-26 2988
1225 윤석열 배후는 사이비 김동렬 2021-06-21 2970
1224 32회_2부_3일치의 법칙 ahmoo 2017-04-03 2962
1223 유희열의 가증스러움 1 김동렬 2022-07-20 2961
1222 5회_2부_추미애 코미디 ahmoo 2016-09-27 2947
1221 문재인 침묵에 고통받는 조중동 김동렬 2023-06-18 2943
1220 35회_1부_김어준 더 플랜 진지하기 없기 1 ahmoo 2017-04-20 2935
1219 39회_1부_광주, 산 자여 노래하라 ahmoo 2017-05-18 2929
1218 김경수의 좌절, 이준석의 개그 3 김동렬 2021-07-21 2914
1217 36회_2부_심심할 때 씹어주는 강신주 안주 ahmoo 2017-05-01 2914
1216 5회_1부_추석 툭 한마디 비수로 ahmoo 2016-09-23 2907
1215 10회_1부_까도 까도 최순실 ahmoo 2016-10-28 2902
1214 제 30회 준비자료 4 김동렬 2017-03-13 2899
1213 윤석열 어디 아프냐? 김동렬 2021-02-10 2858
1212 40회_2부_구조론을 공부하자 ahmoo 2017-05-29 2844
1211 38회_1부_갔노라 찍었노라 이겼노라 4 ahmoo 2017-05-13 2841
1210 6회-1부 새누리 미륵서원 800억 비밀? 솔숲길 2016-10-02 2837
1209 33회_1부_5자대결이냐 양자대결이냐? ahmoo 2017-04-06 2828
1208 이번 주의 방송 주제 3 김동렬 2016-08-25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