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06 vote 0 2020.07.18 (13:16:56)



https://youtu.be/mr903EzoQYc


      
    부시가 신문기자가 던진 신발을 맞고 용서한다고 말한 것은 이라크에서 외교적 언술을 구사한 것이다. 남의 나라에서 그 나라 국민의 원한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박근혜에게 위해를 가한 사람은 10년 동안 구속되었다. 대통령이 위협을 당했다면 경호를 잘못한 것이다. 중대사건이다. 


    박원순측의 대응에 따라 추가폭로를 하겠다고 정치기술을 구사하는 자는 2차가해를 유도하는 것이다. 정치공방으로 몰고 가서 판돈을 올리면 무조건 2차가해가 일어난다. 박원순은 안희정식 법정공방으로 가서 몇년씩 끌고 서로 만신창이가 되는 사태를 피해 피해자를 보호하려고 한 것이다. 


    뉴딜은 반기업정부로 몰고가는 조중동의 계략에 대응하여 친기업으로 방향전환을 하려는 것이다. 응원단장 역할도 중요하다. 김대중 때의 BK21도 뚜렷한 성과가 없는듯 하지만 보이지 않게 IT쪽으로 관심을 가져간 효과가 있었다. 뉴딜은 정의선과 문재인이 악수 한 번 하고 분위기를 띄운 것이다. 그것도 일정한 가치가 있다.




유튜브 구글 스트리밍은 

모바일 스트리밍 자격조건 문제로 아프리카 방송을 계속합니다.


 http://bj.afreecatv.com/gujoron 아프리카 방송 주소 


내일은 소재나 질문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하지 않습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18140317037


0) 쳐죽일 하태경


1) 망자를 왜 수사하나?

황교익이 지적했듯이 말을 빙빙 돌리는게 정치공방으로 몰고가서 2차가해를 유도할 목적이다.

박원순은 법정다툼으로 가서 안희정 재판처럼 되어 전 국민의 눈요기거리가 되고

피해자가 만신창이가 되는 사태를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려고 한 것이다.

솔로몬의 재판에서 아기의 몸을 둘로 가르자고 주장하는 진중권 부류와 기레기의 난동을 막고

아이를 구하려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수밖에 없다.

피해자가 제 3자에게 도움을 구하면 그 순간 사건은 자체의 논리로 진행하는 것이며

피해자도 통제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서는 것이다.

피해자는 그런 사태를 책임질 이유가 없다.

막말로 박원순이 게이라서 편하게 행동한 결과가 

피해자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재판과정에 강제 아웃팅이 될 수도 있다.

그 경우 가족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또는 사건과 무관한 제 3자가 괜히 말려들어 

피해를 볼 수도 있다. 이런 돌발사태는 확률 속에 잠복하여 뱀처럼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심심하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파헤쳐 보고 싶은 것이며

뜻밖의 수확을 노리고 아무 데나 들쑤셔 보는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예기치 못한 뜻밖의 사태로 진행될 경우의 수는 수십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런 것은 확률 속에 묻어두어야 하는 것이다.


2) 일원론적 사유 복습하자


인간의 목적은 집단과 연결하여 상호작용구조 속에 머무르는 것이다.


3) 28킬로 개말라


프로아나’(pro-anorexia)

괴력난신을 추구하는 권력행동은 실정법을 어기지 않았더라도 범죄적이다.

다른 사람에게 분명히 피해를 준다. 깡패가 문신을 하고 다니는 것은 

행인을 겁주려는 것인데 피해준 거 있냐고 항변한다.

내 취미가 타투인데 웬 시비야?

밥을 굶든 채식을 자랑하든 부를 과시하든 권력적 동기가 숨어있고 권력은 그 자체로 영향력 행사다.

모든 사회적 권력행동은 비판받아야 한다.

3류 논객들의 극단적인 도덕가 행세도 권력의지를 숨기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

개인의 도덕보다 집단의 의리가 중요하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2 한동훈 무릎 꿇인 조국 1 김동렬 2024-03-28 1293
1251 이명박근혜에 매달리는 한동훈 김동렬 2024-03-26 746
1250 구조론 제 12회 패러독스 김동렬 2024-03-24 523
1249 조국 한동훈 정면충돌 팀플레이냐 개인기냐 1 김동렬 2024-03-21 966
1248 여론조사 꽃 판세분석,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1 김동렬 2024-03-19 1200
1247 구조론 3월 17일 제 11회 엔트로피 김동렬 2024-03-17 432
1246 조국 대장이 온다. 의석수 예측 1 김동렬 2024-03-14 1613
1245 비트코인 뜨는 이유, 토리야마 아키라 드래곤볼 김동렬 2024-03-12 873
1244 구조론 제 10회 마음의 마음 김동렬 2024-03-10 499
1243 한동훈 뿔테안경의 비밀 김동렬 2024-03-07 905
1242 한동훈 김영주 배반의 속도 1 김동렬 2024-03-05 1010
1241 구조론 제 9회 신의 초월 김동렬 2024-03-03 548
1240 문재인 망친 임종석 김동렬 2024-02-29 1325
1239 조국 이성윤 이재명 삼위일체 3 김동렬 2024-02-27 1175
1238 구조론 제 8회 진리의 초대 김동렬 2024-02-25 461
1237 조국 보스기질 한동훈 자객기질 1 김동렬 2024-02-22 1215
1236 친일관종 서경덕 꼰대한국 이강인 김동렬 2024-02-20 978
1235 구조론 2월 18일 제 7회 천재의 통찰 김동렬 2024-02-18 619
1234 손흥민 이강인 21세기 카스트 축구 3 김동렬 2024-02-15 1329
1233 나얼 노주현 보수본색 1 김동렬 2024-02-1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