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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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06 vote 0 2020.07.11 (08:38:55)


https://www.youtube.com/watch?v=Pb163y7XrPY


    커피샵에서 긴급방송을 시도해 봤는데 역시 좋지 않습니다.

    스피커가 빠져서 3분 10초부터 목소리가 나옵니다. 

    음악과 소음 그리고 모니터 눈부심 때문에 방송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진보는 시스템으로 풀어야 한다. 정의당은 비열하다. 그들은 숫자가 적다. 숫자가 적은 그들이 지갑을 챙기는 방법은 개인을 저격하는 것이다. 정의당이 개인의 도덕성에 매물되는 이유다. 도덕은 세력에서 나온다. 배경이 비슷한 다수가 한 공간에 모이면 안정감을 느끼고 저절로 도덕적으로 변한다. 최대 다수를 의사결정에 참여시켜야 한다. 촛불세력이 도덕적인 이유는 다수이기 때문이다. 미통당은 죄다 성장배경이 달라 내부적으로 고립되어 있으므로 부도덕하다. 극소수가 고립된 채로 밀실에서 의사결정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조증과 울증이 교대로 나타나서 사고를 치게 된다. 아나키스트는 숫자가 적기 때문에 테러로 집권하려고 한다. 정의당과 같은 수법이다. 기레기들도 같다. 그들은 세력을 만들 수 없으므로 이미지에 매몰된다. 이미지를 띄우는 데는 도덕성타령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들이 도덕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미지를 조작할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들이 장악하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 급서로 긴급방송을 편성합니다.


    http://bj.afreecatv.com/gujoron 아프리카 방송 주소 


  오거돈 안희정 박원순의 문제는 개인의 관점이 아닌 

   시스템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박원순 죽이기라는 책이 출판될 예정이었는데 그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내용은 세력이나 정책이 아니라 인물의 도덕성 면에서 


    깨끗한 박원순이 대통령 적임자인데 문빠들이 박원순을 죽일 것이다 이런 

    도덕성타령이 주 내용이라고 합니다.


    세력이 중요하고 인물은 우리 쪽에 많고 정책은 만들면 됩니다.

    인물과 도덕 타령 하는 퇴계의 무리들은 


    내가 안희정보다 도덕적이고 낫지, 내가 오거돈 보다는

    내가 박원순 보다는.. 이런 식으로 개인을 비교하며 열등감에 빠진 무리입니다.


    내가 노무현보다 못한게 뭐야? 세력이 없을 뿐 내가 더 예의바르고

    내가 더 청렴하고 도덕군자인데.. 이런 쪽으로 경쟁 들어가면 코미디가 연출됩니다.


    갓난 아기가 가장 도덕적이지요. 도덕타령 하는 자가 개인에게 책임을 묻고

    개인을 매장하고 개인을 희생시키려고 합니다. 그들이 노무현을 죽였습니다. 


    명성을 탐하거나 실력을 증명하거나 둘 중에 하나만 해도 되는 시민단체 출신 공천은 원래 위험한 것.

    개인의 명성보다 집단의 실력을 키우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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