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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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00 vote 0 2023.07.30 (15:31:21)


https://youtube.com/live/3BpVA4SWQAA


조영남은 개그맨인가, 가수인가, 작가인가, 화가인가, 성악가인가? 유인촌, 장미란, 김흥국은 연기나 할 것이지 왜 정치판을 기웃거릴까? 인생을 갈아타려는 사람 조심해야 한다. 내친 김에 영혼을 갈아탈 수도 있다. 조석이나 이말년이 고행석, 허영만, 이현세의 후배는 아니다. 이현세는 대학교수 행세 할 때부터 이상했다. 허영만은 골프 치러 다닐때부터 이상했다. 조석은 아직 만화를 그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기안은 그림실력 때문에 언제 작가노릇 때려치울지 알 수 없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 견제받지 않고 셀럽행동 하는 자는 사고칠 확률이 높다. 



주호민과 조영남


조영남도 성악가들 입장에서는 배신이지. 

한 번 인생을 갈아탄 사람이 두 번을 못 갈아타랴?

내가 시민단체나 교수출신을 공천하지 말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인생을 갈아탄 사람은 또 갈아탄다.

주호민 악행의 본질은 이겨먹으려는 것.



최은순의 악행


금의야행보다 금의환향. 지역토호가 되고 싶은 것.

부산사람은 대구사람이 공항 이용하는 꼴을못봐. 지역간 서열문제

제주도 사람은 제 2 공항이 싫어. 육지것들 횡포에 대항수단이 있어야 하는 것

경제적 이익이 전부는 아니야. 양평에서 왕노릇 하려는게 본질.



상온상압 초전도체 해프닝


이게 되고 독점기술이 있다면 미국이 한국 식민지 되는 거.

자기장에 대해서는 인류가 몰라.

마이스너 효과 초전도체는 자기장을 밀어내는 것, 반자성 물질은 자기장이 반대방향. 얇은 판만 가능.

우리나라 대학교수 수준이 반자성 물질과 초전도체도 구분 못할 정도로 수준 이하라는 거.

 


원시적인 계곡 물놀이 사고


군위에서 물놀이 사고로 대학생 3명이 사망

문경 용추계곡 조심해야. 급류 밑에 와류 있고 미끄러워서 접시물에서 못 나온다는 거.

수심이 얕아서 일어서면 되는데 일어서지 않아. 저체온증 문제. 물 몇 번 먹으면 꼬로록이지. 

이런 것은 전국민이 학습을 해야 하는 문제



현기차 디자인 문제


설명이 필요없는 것인데 뭔가 눈이 다른 듯. 신형 산타페와 리비안은 컨셉이 있으므로 합격.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으므로 한 가지 장점이 있으면 일단 봐줘야 합니다.

쏘렌토는 동네 아는 형이 디자인한 차 같은데다 컨셉이 없는게 컨셉. 

EV6은 삼각떼 아저씨가 욕 먹고 요소요소에 삼각을 숨겨 놓았는데 안 좋소. 기본이 안 된 거.


제가 하는 이야기는 

1. 인간은 본능적인 호불호가 있는데 거기에 충실해야 한다. 

   이는 눈의 시인성과 관련이 있는데 뇌가 물체를 자동해석하는데 방해되면 곤란한 거.

예 - 삼각형은 무조건 위험하다. 역삼각형은 더 위험하다.

    - 네눈박이는 절대로 안 된다.

    - 통짜 덩어리는 좋다.

    - 바람이 빵빵하게 든 형태는 좋다.

    - 앞뒤가 따로 노는 지방자치제는 위험하다.

    - 선이 굵은 디자인은 좋다.(시인성이 좋은)

    - 모아진 형태는 좋다. 

2. 뇌가 원하는 형태로만 디자인하면 싱거운 디자인이 되므로 뭔가 긴장을 유발하는 파격이 있는게 좋다.

   너무 밸런스에 충실하면 심심하므로 디자인 원칙을 살짝 벗어나는 모험이 있어야 한다.


3. 컨셉이 있어야 한다.

  - 젊은이를 위한 날렵한 차 

  - 여성을 위한 우아한 차

  - 마초를 위한 탱크같은 차

  - 돈 많은 넘을 위한 허세 차

  - 엘리트를 위한 앞서가는 차

 4. 부분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는 마이너스 되어야 한다.

   - 디자이너들끼리 싸워서 내 아이디어도 넣어도 하면 망함

   - 사장이 괜히 끼어들어 이거 함 이렇게 해봐라 하고 손대면 망함.

   - 다 해놓은 디자인을 비용절감한다고 위에서 절충하면 오지게 망함.

5. 과잉디자인은 지양되어야 한다.

 - 차가 크게 보이게 한다고 이상한 짓 하는 넘은 때려죽여야 한다.

6. 무성의한 디자인은 지양되어야 한다.

 - 과거에 특히 기아차는 일부러 허접하게 만들었던듯. 카니발 카렌스 카스타 3총사 시절

 - 현대는 주력이고 기아는 보조라며 일부러 허접하게 만들다가 피터 슈라이어 와서 개선됨.

 - 아직도 그때 무성의하게 만드는 전통이 남아 있어서 일부러 허접하게 장난치는게 보임.

 - 요즘은 소렌토가 허접한게 컨셉인듯(식구는 많고 돈은 없는 불쌍한 중년을 위한 눈물겨운 차?)



무량판 구조의 문제


LH 순살 아파트 붕괴사고로 원희룡이 절하고 다닌다는데. 무량판 구조의 위험성을 아는 사람이 지구에 한 명도 없다. 삼풍백화점부터 911 쌍둥이빌딩까지 허다한 사고가 있었다. 이건 단순히 철근부족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구조론을 모르면 깨지게 되어 있다. 무량판 문제는 에너지를 버티는 하중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가 가는 순서를 정하는 문제다. 



삼국사기 초기 기록의 신뢰성 문제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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