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김어준의 졸라, 씨바는 표현의 자유를 증대시켰다. 인터넷이 종이신문을 이겼다. 개인의 권리가 이겼다. 민희진이 오늘 역대급 표현의 자유를 터뜨렸다. 너무 수위가 높아서 인용을 못하겠다. 민주당 인사가 과거에 했던 막말 뒤져서 씹는 국힘들 뜨끔하겠다. 하여간 싸움은 붙이고 흥정은 말리라더니. 좋은 구경 했다. 


https://youtube.com/live/wcs_MV2Yj94


방시혁 하이브 뉴진스 민희진



빡대가리 동훈준석 멸망공식



한겨레의 칼럼 표절



윤석열 사퇴운동 점화


도처에서 윤석열 사퇴 목소리가 높은데 스페인 산체스 총리는 부인이 사적 이익을 위해 정부 인맥을 이용했는지 조사받으니 사퇴 검토 중, '뉴스 원' 기레기가 이런 뉴스를 내보내는 이유가 있지. 황석영도 유튜브에서 사퇴하라더만. 만인이 합창을 하면 물러날 수 밖에. 국민은 이미 사퇴놀이에 재미들렸어. 굥이 존경하는 이승만 전례를 따라야지. 탄핵 두번 하기는 싫고 니가 물러나라. 



조선일보 채, 김 특검수용 촉구


보수가 서서히 말라죽기보다는 지렁이라도 꿈틀해보고 죽는게 정답. 조선일보도 그걸 아는 거. 이대로가면 조중동도 윤석열 공범이 된다는걸 알아. 이것 저것 시도하면 조중동이 욕은 먹어도 공범 혐의는 피해. 박근혜 쳐내기에는 조선일보도 가담했지. 조선일보도 욕을 먹었지만 윤석열 발굴해서 살아났지. 결국 조선일보는 윤석열 공범 되기보다는 윤석열 발굴 시즌 2를 찍겠다는 거. 판을 흔들고 새 인물을 찾다보면 살 길이 생길거라고.

역시 구경은 내전구경이 쵝오. 근데 하나 알려주면 특검 수용하면 윤이 난동 피워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될걸.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 이전에 범죄의 문제가 이전에 정신건강의 영역이라네. 스트레스에 호르몬 과다로 암 걸려서 죽을 거. 사람을 말려죽이는데는 정신공격이 쵝오지.



국힘당 당선자 빙맛올림픽


누가누가 더 빙맛인가? 총선패배 본질은 경상도 지역주의에 당이 인질로 잡힌 것. 쪽수가 아까워 다른 결정을 못해서 경직된 것. 경제 살린다고 표가 나온다? 노무현, 문재인은 경제 살렸는데 왜 선거 졌지? 국정을 잘 돌본다고 표가 나온다? 노무현 문재인이 더 잘했지. 보수는 공포 마케팅으로 사는데 니들이 이번에 들고 나온 공포가 뭐야? 진보정권이 북한에 넘겨서 김정은이 통일대통령된다? 과거에 이런거 먹혔지. 문재인 되면 경상도 모든 공장이 전라도로 옮겨간다. 박근혜는 이걸로 당선됐지. 공포로 밥 먹는 보수가 윤석열이 더 공포라서 팔 물건이 없어진게 본질.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지. 



천하람 한동훈은 한 번 긁어본 복권


정곡을 찌르네. 정곡은 활터 과녁 한 가운데 명중. 천하람이 일본 성인물 배우 음란집회 찬성하는 행동은 공개적으로 이준석 멕이는 거. 이준석 밟고 뜨겠다는 야심을 밝혀. 답정너 정당이 아니라고 큰소리. 정치 리더로서 한동훈의 매력은 없어졌다고 본다. 전쟁에서 못 이기는 용병, 긁어 본 복권이 무슨 의미가 있나. 애초에 한동훈은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다. 윤의 황태자 이미지, 각을 세우면 배신자 되고 애매모호하게 세우면 약속대련이다. 야당이 가만두면 자연스레 존재감이 희미해질 것을 굳이 때려줄 필요가 있나. 

근데.. 그거 계산하고 안때리는게 국민 배신. 손해봐도 약속은 지켜야지. 



한동훈 윤석열탓


의대증원과 디올백으로 두 번 사퇴의사 표명했다고. 발뺌. 밥통아. 의대정원이나 명품백이나 선거와 아무 관계 없다. 영향은 많아야 5퍼센트. 선거에 진 이유는 중국공포 재료가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공포를 발굴했어야지. 선거는 공포야! 야당때리기는 공포가 아냐. 이건 초딩도 알아. 윤석열이 바보인게 진짜 공포지. 

  총선전략 윤석열이 사고칠까 무섭다 - O 이재명이 사고칠까 무섭다 - X (야당이 사고친다면 여당이 무능한 거지.)

  대선전략 중국이 전쟁할까 무섭다 - O 검찰이 폭주할까 무섭다 - X (검찰이 폭주한다면 원인은 민주당이 제공했지.)



한동훈이 망한 이유


정치나 야구나 팀플레이는 상성이 중요한 거. 사실을 그냥 객관적으로 보는 기레기가 한 명도 없음. 드림팀 구상이 없어. 

김태균만 잡아오면 우승

이대호만 잡아오면 우승

김성근만 데려오면 우승

김태형만 데려오면 우승.

오타니만 잡아오면 우승.

류현진만 돌아오면 우승후보.

다들 이렇게 행복회로를 돌렸지. 그런데 자연의 법칙은 들어오는게 있으면 나가는게 있다고. 상성이 안 맞으면 영입할수록 망가지는거. 소토는 샌디에이고에서 죽 쑤고 양키스로 트레이드 되더니 펄펄 날아. 보나마나 마차도가 완장질 해서 그런 거. 

샌디에이고 프런트는 팀이 마차도 암에 걸렸다는 것을 진짜 모르는가? 김하성 데리고 몀품샵 다니며 몇 천만원짜리 가방 사게 하고. 수컷끼리 으르릉 대는 거. 이런 경우 매우 많다. 류현진만 나오면 타자들은 얼어서 안타를 못 치고 수비는 개삽질하고 이게 어제 오늘 일인가? 12년 전에는 안 그랬나? 심리적으로 더 얼어붙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왜 기레기는 이런 것을 예상을 못할까? 데이터가 많은데도. 



현대차 전기 상용차와 더 뉴 아틀라스


아파트 지하주차장 드나들 수 있는 낮은 높이. 택배로 딱. 순발력 있어. 보스턴 다이나믹스 더 뉴 아틀라스에 이어 현대차가 살아있다는 증거. 이 판국에 도요타 사장은 500만 가솔린차 노동자 일자리 위해서 전기차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 현대가 잘하면 테슬라 인수할 판. 현재로는 아틀라스 승 옵티머스 패. 그러나 경쟁은 양쪽에 다 이득. 아직 알 수 없어. 인간형 로봇은 키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움. 작업장에서 사람과 충돌하면 겁남. 어린이나 여성 입장에서 공포스러울듯. 불쾌한 골짜기가 있다는 문제. 스타워즈 R2D2가 인기가 있는 이유. 쓰리피오는 싫어. 



1억 주면 아기 낳는다


단 산모한테 직접 줘야 한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명목상 예산 편성해놓고 기득권들이 뒤로 다 빼돌리지. 어린이집 빼먹고, 유치원 빼먹고, 학원이 빼먹고, 남편이 빼먹고, 집주인이 빼먹고 당사자는 맹탕. 남편 배제하고 산모에게 현찰을 직접 지급하면 성공. 열 명 낳으면 10억, 일정한 숫자의 출산족이 만들어짐. 대신 국민 평균지능이 내려가는 영국화 현상 출현. 전기요금 할증제처럼 많이 낳을수록 더 이득이 되어야. 10명 낳으면 시장 직통전화 개설 등.

1. 당사자 1인에게 직접 현찰을 주라.

2. 육아, 교육, 주거 등의 명목으로 주변 잡 세력이 돈 빼먹지 못하게 차단하라.

3. 아기만 낳아서 먹고 사는 출산족을 양성하라.

4. 아기만 낳고 나몰라라 하면 나머지는 국가에서 책임진다는 확신을 주라. 

5. 아기를 많이 낳을수록 더 이득이 되는 구조를 만들어라. 



사우디 빈살만 네옴시티 멸망


이거 될 거라고 생각한 바보가 한국에 있을까? 구글지도로 보면 네옴시티는 이미 완공되어 있다. 근데 그게 노가다 아저씨들 숙소. 이런 확실하게 안 되는 것을 확실하게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지성인.




[레벨:30]스마일

2024.04.25 (14:15:21)
*.245.254.27

바보들의 행진은 언론이 뒤에서 든든히 바쳐준다고 생각하니 끝나지 않는가?

전문가외 지식인을 혐오하고 괴롭히는 신킬링필드시대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라

지금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일 아닌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7]SimplyRed

2024.04.25 (16:23:22)
*.131.86.143

사람을 움직이려면, 하고 싶게 만드는 것도 일정 부분 영향이 있겠지만, 예측 가능성이 없고

하지 않을 수 없어서 하게끔 만드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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