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다급해지면 말을 듣는 척한다. 대선 때도 질 것 같으니 와가지고 90도 인사하고 그랬지만 절치부심하고 있다가 대선 끝나니까 바로 쫓아냈다. 강서 보궐선거에서 국민이 준엄한 심판을 내렸지만 그냥 자체 행복회로를 돌렸다. 보수의 위기라기보다는 윤석열의 위기다. 다 본인이 자초했다. 그냥 정치를 이상하게 했다. 자기와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한 명도 못 보여주고 있다. 이준석이 윤석열을 평가한 말이다.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안철수스럽다. 정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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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한마디
개인플레이 뿐이고 안철수처럼 세력을 못 만든다는게 본질, 정치은 팀플레이인데 팀이 안돼, 이념은 팀을 만들기 위한 장치일 뿐. 세력 못 만드는 것은 이준석도 마찬가지. 보수가 세력지향이 아니라 생존지향으로 가는게 문제의 본질. 조중동에 이어 문화일보까지 윤을 흔들어. 근데 보수는 원래 생존지향임. 그러므로 외부에 적이 있어야 먹힘. 구덩이에 갇힌 돼지는 결국 죽는다. 누구나 안다. 이제 몰아넣기 단계는 끝났다는 사실을. 이제 누가 멱을 따는지만 남았다. 윤의 괴랄한 행태는 과거 기아 김기태 감독을 연상시킨다. 드러눕기 초식, 포수 뒤에서 수비하기. 각종 쇼킹한 행동으로 해외토픽 나와버려. G7에서도 추방되고 개망신, 그냥 물러나는게 현명하지만 그럴 배짱은 없지.
빡대가리 한동훈
집단사고와 집단지성
한깐족과 황깐족
이정후와 야마모토
제갈량이 유비를 따라간 이유
뇌는 왜 부정적 사고를 할까?
테슬라 거품설
스티브 잡스와 비슷한 경우인데 훌륭한 사람이 개소리를 하면 내 입장이 난처해진다. 니가 스티브 잡스보다 잘났냐? 일론 머스크보다 돈 많냐? 이러면 할말이 없다. 김성근이 그나마 야구를 아는 사람인데 터무니없는 개소리를 하면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 비트코인은 찬반양론이 있으니까 한 쪽에 붙으면 되는데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는 안티가 없어서 내가 바른 말을 할 수 없다. 하이퍼루프 개소리, 화성이주 개소리, 트위터 인수 개삽질, 3대 삽질 할때 알아봤어야지.
소힘겨루기 대회
웃기고 있어. 권투도 주먹겨루기 대회로 바꿔라. 사람학대다. 어느 분야든 선을 넘는게 문제. 경마장의 말이 얼마나 학대당하는지 알면 기함할 걸.
급발진은 있다
주로 노인들이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지 못해서 급발진 상태를 멈추지 못한다는 것은? 급발진이 아니라면 젊은 남자도 실수로 똑같은 사고를 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존재보다 부재가 중요. 급발진이 운전자 과실이라면 음주자, 마약자, 심신상실자, 무면허운전, 초보운전자 등이 급발진 사고를 낼 것인데 그런 보고가 전혀 없다는 것은? 힘이 센 젊은 사람은 급발진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아서 차를 멈춰 세우는데 힘이 약한 사람이 그렇게 못하기 때문. 보고되는 급발진은 빙산의 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