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이금재.
read 2064 vote 0 2020.06.01 (16:05:57)

https://youtu.be/GLf07y8K5UY


국제무대에서 을이라서 안 되는 겁니다. 

돈이 있거나 잘생겼거나 아무튼 갑이 되면 영어가 됩니다. 

상대가 내 말을 알아들을려고 노력하는 거죠. 

당신이 의사소통에 실패하는 진짜 이유는 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테크닉은 나중 문제입니다. 

요즘 한국인은 싸이와 삼성, BTS, 코로나 때문에 영어가 잘 되는 게 사실입니다. 

Drop here!

[레벨:8]펄잼

2020.06.03 (12:51:17)

할 말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

[레벨:7]오자

2020.06.03 (18:24:59)

아는 게 없어서...(아는 게 있어야 할말이 있지요)

[레벨:8]펄잼

2020.06.04 (14:38:03)

글쎄요...기본적인 어휘만으로 생활영어 정도는 구사할수 있을텐데 똑같은 얘기 하기 귀찮더라구요 제 경우엔..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6.04 (00:46:32)

오, 덕분에 김기훈쌤 얼굴도 영상으로 올만에 보고 재밌는 유투버도 알게됐네요 감사^^ (영알남... 손흥민 인터뷰한거 넘나 부럽 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20.06.04 (01:03:28)

여러 명이 영어 배우면 딴 사람에게 강사가 말하는 것은 잘 들리는데, 자기에게 안들리는 것도 비슷한 원리네요. 차우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차우님과 학교 얘기 좀 하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158
1957 툰서방의 구조론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3-02 5327
1956 역시 보는 눈이 다르다- '자격증' 제도에 대한 칼 로저스의 언급을 중심으로 3 오세 2010-03-05 5487
1955 나랏말이.. 1 아제 2010-03-06 4851
1954 모순과 역설. 5 아제 2010-03-08 13465
1953 돈과 시간의 방정식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3-12 9471
1952 럭셔리 골드미스 청담녀 image 12 양을 쫓는 모험 2010-03-17 7748
1951 토요일 구조론 토론모임에 초청합니다. image 2 김동렬 2010-03-18 5777
1950 존재의 이유 image 13 양을 쫓는 모험 2010-03-18 6673
1949 구조론연구소 홍보동영상 12 기준님하 2010-03-22 6533
1948 스마스마에 출연한 고르바초프 image 양을 쫓는 모험 2010-03-23 7369
1947 사진 구조론 image 8 양을 쫓는 모험 2010-03-25 8759
1946 스타크래프트의 구조론적 해석 image 3 양을 쫓는 모험 2010-04-01 7027
1945 한국의 커뮤니티 눈내리는 마을 2010-04-04 6743
1944 전쟁의 기술. 3 오세 2010-04-13 4640
1943 상담자들에게 고함. 3 오세 2010-04-14 4659
1942 진실이 밝혀지는 원리를 묻습니다. 9 양을 쫓는 모험 2010-04-18 5506
1941 거짓과 진실의 작동원리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4-21 9036
1940 선거의 구조 ░담 2010-04-22 6372
1939 야심만만한 설정 ░담 2010-04-28 5865
1938 SK, 한국 프로야구의 최대한 image 6 양을 쫓는 모험 2010-04-29 5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