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read 1434 vote 0 2020.07.08 (17:35:20)

https://pc.go.kr/bp/with/with-freedebate?articleSeq=258911 (공모전 소개)


박인환 시인은 한국전쟁때 경향신문사의 사회부 종군기자를 했었고, 이후 서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시인 이상을 유난히 좋아했던 박인환은 이상의 기일로 알고 있던 3월17일(실제는 4월17일) 오후부터 

지인들과 이상을 추모하며 폭음하다 20일 오후 9시경 집에서 심장마비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2192057285#csidx62ca75a43cb5ccf923e649aaadd18e7 (시인 소개)


어떤 영화평론이어야 상을 받을 수 있는건지...

먼저 영화 선정을 잘 해야할듯한데.


1) 봤던 영화지만 평론을 보고 다시 또 보고 싶어진다.

2) 영화를 보고서도 알지 못했던 감독의 의도를 파악해주고 살을 붙여준다. (꿈보다 해몽)

3) 선정한 '영화'를 통해서 인생의 깨달음을 전한다.

4) ?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15 (04:08:11)

심사위원단 및 운영하는 사람들 파악부터 하시면 어떨런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274
1977 달과 손가락. 6 아제 2010-02-03 4903
1976 집 한 채의 미학. 6 아제 2010-02-04 5018
1975 현시대의 지정학 2 눈내리는 마을 2010-02-05 4334
1974 여와복희도. 2 아제 2010-02-06 5944
1973 자와 콤파스. 1 아제 2010-02-06 5306
1972 점검. 아제 2010-02-07 4587
1971 구조론 시 아제 2010-02-08 4872
1970 전모를 보라. 6 아제 2010-02-08 4750
1969 채찍과 당근 5 오세 2010-02-08 5620
1968 야만. 2 오세 2010-02-10 4641
1967 구조의 피라미드. 2 아제 2010-02-10 5080
1966 뒤를 돌아보라. 1 아제 2010-02-12 4879
1965 특별한 날. 아제 2010-02-14 4818
1964 막걸리는 한 병이다. 3 아제 2010-02-16 5569
1963 내가 미친건가? 13 오세 2010-02-17 5195
1962 개인용 컴을 만든다면, 이 정도가 기본. 4 ░담 2010-02-19 15724
1961 연역과 귀납 5 아제 2010-02-20 6727
1960 꽃과 바위. 1 아제 2010-02-22 4714
1959 완전함에 의해서. LPET 2010-02-22 5350
1958 한국의 20대 초반 젊은이들에게 '구조론'이 말을 건다면. 눈내리는 마을 2010-02-22 6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