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4664 vote 0 2013.07.25 (10:47:15)

오프닝 멘트

부모와 자식간의 아가페적 사랑도 있고 연인간의 에로스적 사랑도 있고 친구간의 우정도 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그저 사랑이 있을 뿐입니다.

희생은 사랑이 아닙니다. 애정도 사랑이 아닙니다. 참된 사랑은 당신이 나라는 사실을, 당신이 나일 수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생각의 정석 5회 시작합니다.

 

인사말

: 안녕하세요 전세계 602천만 청취자 여러분. 구조론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 1.1버전, 5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오세입니다. 반갑습니다.

 

소개 후

, 그럼 첫 번째 코너 시사구조론 시작합니다.

1. 시사구조론:

한 주 간의 세상 소식 중 구조론의 시각으로 뒤집어 볼 만한 것을 골라 이야기 나누는 코너 시사구조론 시간입니다.

주제: 반바지

요즘 영국도 한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 카디프의 위트처치(Whitchurch) 고교 남학생 17명은 '반바지 착용'을 금지한 교칙에 반발해 '치마'를 입고 등교했다고 하네요. 이들 중 한 명인 타이론 이블린은 "여학생은 치마를 입는데, 우리는 왜 반바지를 입지 못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교 교칙은 "남학생은 긴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여학생은 치마와 긴 바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마음구조: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 마음구조입니다.

, 아무튼 원래 60억 청취자가 듣는 방송인데, 아직 사연이 없어 일단 진행자가 골라보았습니다.

 

주제: 진짜, 좋은 일자리란 무엇인가?

올 대졸자의 절반 규모민간 '좋은 일자리' 줄어 사상 최대 지원

오는 27일 치러지는 올해 9급 공무원(서기보) 공채 시험에 204698명이 몰렸다. 정부 수립 이듬해인 19499급 공채 시험을 시행한 이래 최대다. 그동안 대학졸업자들이 선호하던 대기업 금융사 등의 '좋은 -일자리'가 줄어들자 대졸자들이 대거 응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3. 스타일이 살아있다

“21세기의 현대성이 드러나는 현장 속에서 <스타일>이 살아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코너, 스타일이 답이다 시간입니다

-주제: , 어떻게 입어야 하나?

 

4. 충격대예언

, 오늘의 마지막 코너인데요, 구조론을 통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측해보는 시간, 충격 대예언입니다.

 

주제: 대한민국 부동산 어디로 갈 것인가...

금융당국은 부동산가격 하락 등 이른바 부동산 버블 붕괴가 가계부채에 큰 타격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계부채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하락이 금융권으로 전이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가계부채 청문회에 이같은 자료를 내놓고 부동산 시장 타격이 가계부실 우려는 크게 완화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스페인 등 위기 국가들에 비해 주택시장 가격조정이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부동산 버블 붕괴에 따른 가계부실 심화 우려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3.07.25 (14:57:48)

오 동지 수고가 많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637
1535 생각의 정석 3회 주제 1 오세 2013-07-03 3946
1534 질문 - 이 사람의 잘못은? image 16 김동렬 2013-07-03 7502
1533 문답 - 나쁜 글의 예 11 김동렬 2013-07-08 5807
1532 국가범죄 1. 의심조장 1 오세 2013-07-08 3773
1531 대답해도 되는 질문 17 김동렬 2013-07-09 5259
1530 생각의 정석 1.1v 3회 2 오세 2013-07-11 3928
1529 독수리 오형제의 실패 image 김동렬 2013-07-15 21191
1528 625때 중공군 사상자 숫자 7 김동렬 2013-07-15 22966
1527 생각의 정석 v 1.1 4회 오세 2013-07-18 3375
1526 나는 누구인가. 4 아제 2013-07-21 4340
1525 왜 태어났습니까? 10 김동렬 2013-07-22 5637
1524 덴마크 웨이터는 행복하다? 5 김동렬 2013-07-23 4782
1523 우리말과 힌디어의 유사성 3 김동렬 2013-07-23 5899
1522 진격의 강물. 4 아제 2013-07-24 4314
1521 못하는 능력 담 |/_ 2013-07-24 3774
» 생각의 정석 5회 1 오세 2013-07-25 4664
1519 맞다고 생각하시오? 11 김동렬 2013-07-31 6201
1518 설국열차의 진실은? image 4 김동렬 2013-07-31 6720
1517 생각의정석 6회 주제 오세 2013-08-01 4066
1516 카스트 제도 비극의 원인은? 22 김동렬 2013-08-04 9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