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read 2087 vote 0 2021.12.29 (03:54:46)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오랫만에 소식드립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을 살펴보면, 스웨덴의 데이터가 볼만합니다~

슬라이드7.JPG

슬라이드6.JPG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어떤가 살펴보았습니다~


슬라이드5.JPG

독일도 2019년과 2020년의 인구천인당 사망자수가 차이가 없습니다~

슬라이드4.JPG

오스트리아 통계도 마찬가지군요~

코로나로 사람이 더 죽었다면 2019년에 비해 2020년 사망자가 눈에 띄게 많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고

이들 사례에서 보듯 확진자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사망자수가 적다는 것이죠~

그동안 코로나 확진자 수는 많았지만 평균 사망자수는 차이가 없군요~ 

결국 사망에 가까웠던 기저질환자가 죽은 걸로 봐야겠습니다~

슬라이드2.JPG 슬라이드3.JPG


루마니아와 헝거리도 비슷합니다~


romania-covid.jpg

루마니아는 최근에 안정세를 되찾았군요.


그리하여 용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6천키로 지점에서 중단되었던 생명탈핵실크로드를 곧 다음과 같이 재개합니다.


liferoad2022.jpg

 

걷는 동안의 소식도 동지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21.12.29 (12:01:49)

유럽 순례를 무사히 다녀 오길 기원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내어 가는 것에 대해 심심한 격려와 무탈 하길 재차 기원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1.12.29 (12:59:35)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2.01.05 (16:24:22)

응원하겠습니다. 코로나시대 외국 상황을 앉아서 알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000
2056 에디슨의 명언 image 5 김동렬 2013-12-12 8581
2055 [re] 질문있습니다 ^^ 2 김동렬 2006-05-06 8581
2054 범어와 한국어의 유사성 image 3 김동렬 2014-03-18 8577
2053 흑인이 백인처럼 문명을 발달시키지 못한 이유 10 김동렬 2017-08-14 8573
2052 콜럼버스의 달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0-12-26 8529
2051 거북선의 진실 image 3 김동렬 2015-10-17 8528
2050 문제란 무엇인가? image 6 양을 쫓는 모험 2010-07-16 8507
2049 두더지의 눈 image 1 김동렬 2012-01-04 8490
2048 [re] 문명과 대중 그리고 지식 1 김동렬 2006-03-01 8480
2047 나쁜감독, 김기덕 바이오그라피(1996-2009) image 11 양을 쫓는 모험 2009-11-28 8443
2046 결혼의 조건 image 5 양을 쫓는 모험 2010-06-12 8422
2045 징병제가 낫다. 1 양을 쫓는 모험 2009-06-16 8405
2044 팬택과 노키아가 망한 이유 3 챠우 2014-11-30 8404
2043 구조론으로 본 영어 어원(엑셀파일로 정리함) 1 오세 2010-05-16 8375
2042 6천년 전에 세워진 아일랜드 고인돌 image 2 김동렬 2011-05-25 8367
2041 스티브 잡스의 아이콘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6-22 8361
2040 혈액형과 인류구조관점 4 지여 2010-10-31 8310
2039 전치사 혼 안 내기 image 4 김동렬 2015-10-15 8301
2038 구조론 문제.. 모하비의 그릴 image 44 김동렬 2012-12-25 8297
2037 글 잘 쓰는 방법 7 김동렬 2013-10-11 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