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read 1650 vote 0 2019.04.04 (11:28:39)

https://ko.wikipedia.org/wiki/콰리즈미


빌어먹을 몽골의 침략 (환빠들은 반기지만)때문에, 발달한 이슬람의 (지역의) 문명이 서유럽으로 간거죠.

미적분학에 목말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의 기원을 시리즈로 가보도록 하겠소이다.

시간이 많지 않소. 비판도, 뭐도, 연속성이 있으면 환영이되다만, 가던대로 가보겠소.



우선, 뉴턴 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 발견 운운은 개썅 거짓말이었다는것.

이미, 아랍에서 1000년도 즈음에 인도의 0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변화율을 예측해서,

거리 --- 속도 --- 가속도로 방정식을 유도해 내어서, number of unknown<--> number of equations

으로 확립해놓은걸, 당시 귀족시대였던 1300-1400년도에, 귀동냥으로 듣고, 발전 시킨거임.

언제나, 에너지는 외부에서 온다는거에 필적한 수학적 사건.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840
342 생명로드 28 - 탈원전, 우리의 양심을 찾는 길 image 2 수원나그네 2018-10-08 1676
341 [한겨레] 탈원전 333 의견광고 1차 2018-08-14 image 수원나그네 2018-08-14 1674
340 문대통령이 외교와 개헌은 잘 해가고 있지만 수원나그네 2018-04-02 1669
339 2018 적폐청산 세미나 제1호 image 수원나그네 2018-03-14 1667
338 [탈원전 333] 경향1차 광고 8월28일 image 수원나그네 2018-08-28 1663
337 만날 약자 코스프레 회비기동하는 교육현장에 구조론적 관점으로 일갈 한 번 합니다. 이상우 2018-04-30 1654
336 땅값 집값 문제 10 - 시장친화적 토지공개념 수원나그네 2018-01-21 1653
335 역사의 가정 - '일본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image 2 수원나그네 2019-08-13 1652
334 통째로 이겨야 이긴다. 1 systema 2017-12-29 1652
333 인상주의 시대 음악가에 대한 구조론적 해석 3 오민규 2020-07-09 1651
» 수학의 기원 -1 눈마 2019-04-04 1650
331 <구조론 글쓰기 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글로 써보기 후, 소감> image 1 아란도 2021-01-01 1646
330 'MB보다 악질' 양승태 수원나그네 2018-05-29 1644
329 민주주의 한류 2 ahmoo 2020-05-07 1643
328 생명탈핵실크로드 13 - 한국에서의 사진들 그리고 인도순례안내 수원나그네 2017-11-30 1641
327 생명로드 27 - 위기에 처한 생명 : 토크쇼 image 수원나그네 2018-09-15 1640
326 [후속] AI 시대의 대학강의/시험에 대한 새로운 실험 image 수원나그네 2019-06-30 1637
325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image 오리 2022-12-01 1631
324 생명탈핵실크로드 16 - 인도순례 현장1 image 3 수원나그네 2017-12-30 1631
323 통일되고 모병제 1 펄잼 2020-10-1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