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정보문화콘텐츠 생산 지원 시스템


정보 기술문명 & 정보 정신문화


정보문명이 진도를 나가고 있다.

넷은 "말> 글> 책> 컴> 폰"까지 진보했다. 다 했다. 여기가 끝이다. 틀이 완성되었다. 성능의 향상만 남았을 뿐이다. 알고 가는 세력이 여기에 걸맞는 정보기반 정신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판을 깔아 줘야한다.


정보문화콘텐츠를 생산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나브로 깔아버리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아니하고" 있을 뿐이다.


"주문> 수주> 생산> 유통> 소비" 생산물 탄생의 전모다.


주문권을 확보하고 장악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집폰"한 사람들에게 주문권을 부여해야 한다. "집총(포)"한 사람들이 주문권을 잃었기 때문이다.


어렵지 않다. 불가능은 불가능에 도전하여 정복되지 않는다. 가능하나 아니하는 것들을 엮어서 정복하는 것이다.


일은 그러하다.


정보문화콘텐츠 생산을 강제하는, 그런 시스템을 주문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826
495 한겨레 또 이론을 바꾸다 1 김동렬 2012-11-20 4696
494 옷 잘 입는 순서 image 4 김동렬 2012-11-19 4775
493 시험문제 3 - 성철과 숭산 15 김동렬 2012-11-13 5178
492 시험문제 2 - 아이유 뭐가 문제? 16 김동렬 2012-11-12 5533
491 과잉이 대박이 어미다 2 ░담 2012-11-11 3188
490 깨달음 시험문제 7 김동렬 2012-11-10 4435
489 복권 당첨~! 1 아제 2012-11-10 3125
488 싸이와 함께 말춤을 3 ahmoo 2012-11-05 3312
487 최악의 디자인은 이런 거. image 3 김동렬 2012-11-04 4860
486 혼자 가기로 했다 2005 05 26 image 3 눈내리는 마을 2012-11-04 3241
485 마음의 방향. 2 아제 2012-11-03 3442
484 마음의 하루. 1 아제 2012-11-03 2867
483 다음 시대의 강자를 마중하는 복지가 정치의 일이다 이성광 2012-11-03 3348
482 한글의 과학성 김동렬 2012-10-30 7133
481 오랑캐와 오랑우탄 김동렬 2012-10-30 6671
480 민 놈이 진짜다. 2 아제 2012-10-28 3498
479 21세기의 민족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2-10-27 2791
478 김기덕이 영화 "아리랑"으로 한 일 2 ░담 2012-10-26 3900
» 정보문화콘텐츠 생산 지원 시스템 ░담 2012-10-26 3005
476 쌈지뜨면 지나니.. 1 아제 2012-10-22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