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read 5282 vote 0 2008.10.25 (21:07:39)

  "문학이여, 나라도 먼저 침을 뱉어 주마"  
  [기고] 이것은 '표절 시비'가 아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1014133719

최근 벌어지고 있는 조경란과 주이란의 표절 논쟁.
여러 언설중에 들어볼만한 말을 던진 소설가 김영현의 글입니다.
여느 표절 사건처럼 문학계에서는 장사 안될까봐 쉬쉬하는 것 같네요.
조용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그런 중에 김영현의 글은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김동렬님이 이 사건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김동렬

2008.10.27 (10:38:15)

한국에서 문학이 사라진 지가
70년 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동네 소식이
제 귀에 들어왔을 리가 없지요.

아직도 서점에서
아동용 도서 외에 책이라는 것이 팔리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596
575 개체무죄 집단유죄 1 담 |/_ 2013-03-14 3271
574 문제 - 해명해 보시오. 15 김동렬 2013-03-12 4642
573 스타일이 스펙을 이긴다. image 5 냥모 2013-03-11 4665
572 왜 독재자는 하층민에게 지지를 받는가? 2 오세 2013-03-10 3791
571 MSG는 유해한가? 9 김동렬 2013-03-04 7162
570 금강경 사구게 의미는? 17 김동렬 2013-03-03 8107
569 답이 나온 문제 18 김동렬 2013-02-27 4986
568 쉬운 문제 - 고양이의 도주 11 김동렬 2013-02-27 4376
567 개콘이 사랑받는 이유는? image 6 김동렬 2013-02-26 4632
566 문제 하나 더 '더 헌트' image 9 김동렬 2013-02-26 6080
565 심심풀이 구조론 문제 20 김동렬 2013-02-26 3988
564 뭘까요? image 9 김동렬 2013-02-25 4515
563 야구게임으로 본 의사결정 image 2 냥모 2013-02-24 4496
562 심심하신 분은 평가를 17 김동렬 2013-02-20 4473
561 섬강에 배를 띄우면 image 8 김동렬 2013-02-19 3853
560 지하철의 패러독스 image 11 김동렬 2013-02-19 4165
559 큰 수레를 디자인하라 - 제민칼럼 13 ahmoo 2013-02-18 3707
558 이 아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4 이상우 2013-02-18 3696
557 질 입자 힘 운동 량 image 4 김동렬 2013-02-18 3912
556 질문 - 국어사전의 대안 22 김동렬 2013-02-14 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