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기준님하
read 5189 vote 0 2009.07.29 (06:56:43)


안녕들하십니까 

앞으로 제가 다루어 보고싶은 분야는 경영학, 심리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수학  등이 있습니다. 이는 학문의 분류상 이름붙인 것일 뿐이지 학문에 접근하는 방식이 각 분야마다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방식이 집단지성에 의한 총괄이론이기 때문입니다. 
 
경영학, 심리학, 생물학 부분은 제가 지금 당장 할 얘기 꺼리가 많습니다. 수학, 물리학, 화학 분야는 지금 제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제가 추구하는 예술세계에 대해서도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우리가 각자 관심갖는 분야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보다 정교하고 앞선 구조론을 만들어가도록 합시다. 



제가 회원님들께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구조론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글을 써보십시오. 

구조론의 모든 원리를 다 이해하지도 못했는데 글을 쓰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처음에는 이 정도만 해보셔도 좋습니다. 

1) 주관을 바탕으로 한 정보의 정의
2) 내가 정의한 요소들의 상대적 관계만들기

다양한 분야를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보도록 합시다.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09.08.03 (09:53:08)

제 이해가 정확하다면, 구조의 파악이란,
1. 수직적구조 (에너지의 흐름)
2. 수평적구조 (단일 단계내에서의 자유도 분배)
로 볼수 있습니다.

Free Body Diagram (FBD)에서 보면, control volume 이라는 '덩어리'를 설정해놓고,
그 외력을 그립니다. 그러니, 2번은 없고, 1번을 두고 힘의 구조를 판단합니다. 힘 (F)가 벡터라고 보면,
모든 방향의 F의 합은 제로라고 설정(이것이 저울)하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254
2037 부력은 결국 중력이더이다. 선풍기 2010-09-02 8280
2036 인류는 많지 않다. 칠십억도 그렇다 담 |/_ 2013-05-15 8272
2035 브레인스토밍은 효과가 없다. 5 김동렬 2013-10-16 8244
2034 돈있는 수구꼴통들은 죄가 없습니다 물론, image 가혹한너 2009-04-17 8143
2033 문명과 지식 1 김동렬 2006-03-02 8140
2032 금강경 사구게 의미는? 17 김동렬 2013-03-03 8124
2031 동렬님 1 송파노을 2006-02-22 8120
2030 남녀 뇌구조 차이 image 4 김동렬 2013-12-03 8073
2029 포지션 에너지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0-08-07 8070
2028 이상의 시가 어렵다? image 8 김동렬 2013-11-22 8060
2027 참고 살면 말이 많아진다. 오세 2010-07-25 7988
2026 튕김과 집착은 같은 것이다 3 오세 2010-07-25 7965
2025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있는가? image 7 김동렬 2013-12-30 7962
2024 또 법륜 .. 화가 나는 이유 15 김동렬 2013-11-05 7939
2023 구조의 나무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6-08 7896
2022 여성이 좋아할 만한 차 디자인 image 13 오세 2012-12-25 7891
2021 김대호소장의 글을 읽으면서 23 긴 호흡 2011-01-18 7878
2020 맨밥 먹는 일본인들 image 17 김동렬 2016-09-21 7829
2019 정답 "닭이 먼저다"- 과학이 진도 나가오. 1 ░담 2010-07-15 7766
2018 럭셔리 골드미스 청담녀 image 12 양을 쫓는 모험 2010-03-17 7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