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168 vote 0 2016.11.30 (17:42:23)

http://v.media.daum.net/v/20161130154839058?d=y


zz.jpg


 

유럽쪽은 따뜻하고 몽골지역이 추운 것처럼 지도에 그려져 있다.


zㅋㅁ.jpg


ㅋㅋㅁㅌ.jpg


ㅋㅁㅌㅋ.jpg 

2016년 12월 6일까지 큰 추위는 없다. 


ㅋㅁ.jpg

제가 근래  7년 가까이 겨울만 되면 날씨를 맞춰봤지만 항상 제가 맞았고 한겨레 등이 틀렸습니다.

제 주장은 날씨는 5년 정도 주기로 추세적으로 변한다는 건데 2013년까지 추웠고 2014년부터 꺾였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3년 정도는 겨울이 따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지구 온난화로 기상이변이 심해져

갑자기 춥거나 갑자기 따뜻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들쭉날쭉한 정도는 심해질 것입니다. 결론은 올겨울

유례없는 강추위가 한 번 휩쓸고 갈 가능성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따뜻한 사이클에 속해 있다는 거. 


한겨레 등이 항상 틀린 이유는 한겨레가 지구온난화를 경고할 목적으로 겨울만 되면 따뜻해진다고 

거짓말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의도가 들어간 거죠. 그러다가 계속 추워지니까 이제는 북극 제트기류

진동이론을 만들어왔습니다. 날씨예측이 계속 틀리니까 온난화로 북극 제트기류가 진동해서 그렇다고 

변명한 거죠. 즉 온난화 때문에 추워졌다는 개소리. 그러다가 이제는 초겨울 시베리아 폭설추위설 등장

계속 이론을 바꾸면 안 되는 거죠. 내년에는 또 무슨 새로운 이론이 나오려나. 


온난화로 태평양 바닷물이 데워져서 북태평양에서 북극으로 수증기를 다수 공급해서 구름이 많아져서 

그 구름이 햇볕을 반사해서 추워진다는둥 이런 이론 한번 시도해볼만 하죠. 제 예측이 그동안 계속 

맞아왔으므로 이제 한 번 틀릴 때도 되었으니까 너무 믿지는 마셈.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552
1258 왜 다시 공자인가? 3 김동렬 2017-01-06 3258
1257 구조론으로 익힌것 2 존재-확율 눈마 2017-01-06 2317
1256 바둑 세계랭킹 1 김동렬 2017-01-05 3189
1255 [제민] 인공지능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image 1 ahmoo 2017-01-04 2985
1254 역사의 진실 2 김동렬 2017-01-04 3005
1253 나쁜 사람들과 더 나쁜 사람들 3 김동렬 2017-01-03 3500
1252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image 2 김동렬 2017-01-02 6745
1251 괜찮은 건축의 방향 image 4 김동렬 2016-12-31 3311
1250 경향신문의 절대오보 image 김동렬 2016-12-31 2836
1249 구조론으로 익힌것. 눈마 2016-12-23 2586
1248 구조론과 강화학습 챠우 2016-12-16 3187
1247 조선일보의 비밀 image 2 김동렬 2016-12-15 4090
1246 9900만년 전 공룡꼬리깃털 발견 image 김동렬 2016-12-12 3506
1245 김기춘이 봐야할 만화 image 5 김동렬 2016-12-08 4164
1244 내일 촛불 따뜻하다. image 2 김동렬 2016-12-02 3570
1243 구조론적 사유란 무엇인가? image 14 김동렬 2016-12-01 5828
» 올 겨울 춥다? image 김동렬 2016-11-30 3168
1241 임나일본부에 대한 견해 김동렬 2016-11-27 3378
1240 7500년 전 이집트 고대도시 image 김동렬 2016-11-25 3796
1239 얼룩말의 줄무늬 2 김동렬 2016-11-23 3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