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문대통령이

북핵외교와 개헌은 너무 잘 해가고 있다.

하지만 내치가 걱정이다.


1. 원전문제

대통령의 탈원전과 원전해체산업육성 선언때(2017-06)의 의지가  공격받고 있다.

이명박이 저질러 놓은 원전수출 뒤처리때문에 UAE에 갔는데, 마피아들은 이젠 탈원전 포기로 몰아가고 있다.

약점을 보이면 쳐들어오는 세력들이 있기 마련이다.

마피아의 핵심은 떡고물에 찌들은 언론과 관료들이다.

대통령 말이 물로 보이나?

원래 의지를 다시 천명해야한다.

그리고 뒷받침하는 별도의 작업을 해야 한다.


2. 교육문제

교육마피아 척결을 재천명해야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62116115&code=990304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1264

김상곤교육부총리 혼자서는 안된다.

대학실장이 마세라티 타고 다녔던 동네다.

차관이하 관료들 대폭 손봐야 하고 재산조사해서 공표해야 한다.

사립대학에 총학장으로 간 옛관료들 옷벗겨야 한다.

문제없어도 벗겨야 한다.


3. 토지/부동산문제

토지/부동산문제가 왜 중요하냐하면 통일이나 남북교류에 대비한 초석이기 때문이고

금수저흙수저 문제이고

인구절벽문제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지금 담당자들은 선의는 있지만 어설프다. 장관이나 수석 모두.

이건 의지와 스킬 모두 중요하고 담대한 발상과 추진이 중요하다.

이해찬전총리를 다시 중용하는 것도 검토바란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611
1815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3 김동렬 2011-02-11 4543
1814 요지경속에 진짜 1 지여 2011-02-12 3529
1813 님(의 침묵)과 (구조의) 신 지여 2011-02-14 4370
1812 마루치 아라치의 기원 2 김동렬 2011-02-14 8614
1811 제품의 가치 image 6 양을 쫓는 모험 2011-02-15 4065
1810 앗 뜨거. 6 아제 2011-02-15 4450
1809 마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방향은 어느 곳이 먼저일까? 3 아란도 2011-02-15 3715
1808 슬로우. 2 아제 2011-02-16 3697
1807 뜬다. 1 ░담 2011-02-16 3473
1806 [일 이야기] 착취하라. 5 ░담 2011-02-19 5558
1805 before sunset vs before sunrise 4 눈내리는 마을 2011-02-19 3971
1804 연애와 결혼 13 양을 쫓는 모험 2011-02-20 5370
1803 최상급의 칭찬은 인간의 존엄에 대한 모독이다(마음의 구조 리뷰) 5 오세 2011-02-21 6177
1802 조선8도 지역정서 지여 2011-02-26 7682
1801 호부견자의 심리적 메커니즘 2 오세 2011-02-27 5357
1800 바깔로레아 5 양을 쫓는 모험 2011-02-27 4349
1799 창의적 사고의 단계들 lpet 2011-02-27 19746
1798 가스실 밖으로 나와야 한다. 3 오세 2011-03-01 3856
1797 [일 내는 이야기] 있다 이야기. ░담 2011-03-02 4408
1796 게임에 모든 것을 건 사람 1 기준님하 2011-03-02 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