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463 vote 0 2019.08.05 (12:58:33)

구조론.

구조론과 구조론 공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걸 알아야 한다.


구조론과 구조론 학습.

이 둘의 관계는 어쩌면 반댓말일 수 있다.

그래서 "구조론은 배우려하면 안된다." 역설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당신은 고민해야 한다.

역설에 된통 치여야 한다.

오도가도 못해야 한다.


구조론은 연역인데, 당신이 구조론을 배우려 하는 순간.

당신은 귀납을 하게 된다.

귀납은 구조론의 배신이다.


자,어쩔텐가.

죽을래,살래. 선택하라.

구조론, 만만치 않다.


세수 한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9.08.05 (19:20:58)

동감합니다.  구조론 자체가 화두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076
1856 존재론과 인식론 아제 2010-12-09 4951
1855 사실자체 그리고 역사기록 7 지여 2010-12-10 3802
1854 시비붙기 좋은 날. 3 아제 2010-12-12 5443
1853 창의적 기획이 먼가요? 8 양을 쫓는 모험 2010-12-14 4031
1852 깨어있는 시민의식. 아제 2010-12-15 3824
1851 만유力, 생명心, 인류志. 민다, 믿다, 펴다. ░담 2010-12-15 4492
1850 트루먼 쇼. 3 아제 2010-12-16 4487
1849 공부. 1 아제 2010-12-16 3717
1848 권구조담- 부바키키 효과 발견, 어학 수학 한 줄에 꿰기. 2 ░담 2010-12-21 4101
1847 장하준 교수를 만났소.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12-22 4294
1846 알아 차려야 하오 2 지여 2010-12-22 3800
1845 콜럼버스의 달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0-12-26 8533
1844 리더 의 의사결정 1 지여 2010-12-26 4255
1843 이명박의 자전거가 골로 가는 이유 image 2 김동렬 2010-12-27 4884
1842 신년 덕담. 5 아제 2010-12-31 4449
1841 신형 모닝 디자인 해부 image 6 김동렬 2011-01-04 4568
1840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빨리 언다. 13 김동렬 2011-01-04 18874
1839 결혼의 구조 5 ░담 2011-01-05 4062
1838 경제 바로 알기 3 지여 2011-01-05 4224
1837 나쁘거나 죽거나. 2 아제 2011-01-07 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