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832 vote 0 2019.01.10 (12:16:30)

움직이는 것에는 답이 있고,움직이는 않는 것에는..쩝.. 답이 없다.

움직이는 존재에는 답이 있고,움직이지 않는 존재엔 답이 없다.


그런데 말이다, 움직이지 않는 존재란 없다.

모든 존재는 움직인다.다시 말하면 움직이지 않으면 존재라 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존재에는 무조건 답이 있다.

존재는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움직인다는 것은 무엇인가.

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사건이다.움직인다는 것은 사건을 말한다.

존재는 사건이다.뭔 사건이 터진 것,그것이 존재다.


존재가 사건이기에 답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사건이란 기승전결이 있다는 것이고,그것은 방향이 있다는 말이다.

즉,답이란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결론치면,

존재란 사건이며,사건이란 방향이 있다는 것이며 그 방향이 바로 답이란 것.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228
1897 류현진과 정현욱의 차이 3 눈내리는 마을 2009-03-18 6315
1896 에디슨과 잡스의 천재성 image 1 김동렬 2013-12-18 6286
1895 혜민을 특별히 베려하는 이유 9 김동렬 2016-02-23 6271
1894 양영순도 세계진출? image 3 김동렬 2012-12-26 6263
1893 인터넷, 인류 진보. ░담 2009-07-27 6253
1892 president = 대통령 ? image 4 조영민 2010-05-08 6243
1891 검파형 암각화의 비밀 image 1 김동렬 2015-11-04 6229
1890 말이 참 많다 1 필부 2008-08-23 6222
1889 책. 3 아제 2010-07-31 6214
1888 맞다고 생각하시오? 11 김동렬 2013-07-31 6213
1887 동이 트다? 2 김동렬 2015-08-15 6212
1886 사람무늬 그리고 구조론., 5 오세 2010-08-26 6204
1885 최상급의 칭찬은 인간의 존엄에 대한 모독이다(마음의 구조 리뷰) 5 오세 2011-02-21 6190
1884 노무현은 아직도 할 일이 많다. 4 양을 쫓는 모험 2009-04-30 6188
1883 토요일 구조론 연구모임 공지입니다. image 3 김동렬 2010-05-28 6183
1882 구조를 보라, 얼마나 할까 ░담 2010-06-04 6177
1881 벌인척 하는 벌레 image 4 김동렬 2012-04-16 6170
1880 구조론으로 본 역사관 1. 현재주의 vs 역사주의 3 오세 2012-01-26 6164
1879 구조론적인 사고법 3 김동렬 2009-07-29 6158
1878 예술이란 무엇인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09-08-28 6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