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systema
read 1548 vote 0 2018.01.07 (11:55:42)

저기 황금이 있다고 외치면 황금주울때 뒤에서 따라주우려고 따라다니는게 인간들 행태이오.

왜 본인들이 직접 황금주으러 가지않는지 의문입니다. 각자 사람들 모아 구석구석 숨어있는

황금 찾아 다시 모이는 광경을 보는 것은 헛된 희망이오? 


진보와 보수가 별게 아니고, 에너지 조달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하오.

트렌드와 환경변화에서 수평적 질서를 조달하는 것이 진보고, 수평적 질서가 있다고 치고 수직적 질서를

강조하는게 보수오. 꼴통들이 애국강조하는게 별다른 이유가 아니라, 너와 내가 같은 한국인이니까(수평)

너는 나이많은 혹은 포지션 높은 내말을 들어야되(수직)

진보가 개고생해서 민주화, 독립운동으로 수평적 균등을 만들어내면 일본밑에서 수직적질서로 권력빼먹던

놈들이 공무원의 수직적 질서로 다시 대중에게 갑질하는게 반복되오. 


하여간 수평적 질서를 만드려면, 안밖대칭을 만들어야 하는데 밖은 외국일 수도 있고, 자연일수도 있고

하나같이 만만한 상대는 아닌데 수직적 질서는 만만한 고립된 대중을 상대하면 되니 만만한놈

찾아가는게 의사결정의 법칙따라 타락하오. 결국 용기냐 비겁이냐고 나이 먹으면 호르몬이 안나와서

점점 비겁해지는게 자연의 법칙이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935
1936 구글이 이러고 있다 하오. image 3 ░담 2009-12-08 6655
1935 솔로들은 못맞추는 문제 image 19 오세 2012-12-24 6627
1934 아빠 어디가, 사승봉도가 무인도? image 1 김동렬 2013-08-19 6610
1933 올드보이 원작만화 해설 김동렬 2017-02-18 6602
1932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image 7 꼬치가리 2011-01-10 6601
1931 모든 구조의 구조 (서점리뷰) 6 lpet 2010-09-27 6601
1930 몸캠피싱의 문제 image 4 김동렬 2014-11-06 6586
1929 김동렬님 제가 구조론에 입각하여 쓴 글입니다 4 가혹한너 2009-02-04 6576
1928 의미는 상황이다. 1 아제 2010-07-16 6563
1927 당신들이 밉습니다. 10 가혹한너 2008-08-28 6560
1926 바그다드 까페 image 11 김동렬 2013-10-20 6554
1925 지구둘레길 6 지여 2011-01-24 6543
1924 구조론연구소 홍보동영상 12 기준님하 2010-03-22 6528
1923 외계인은 없다. 9 김동렬 2015-07-21 6517
1922 한국인의 뿌리는 흉노다 image 3 김동렬 2016-03-30 6508
1921 선은 굵을수록 좋다 image 2 김동렬 2013-11-25 6503
1920 [업뎃] 영단어, 아기처럼 생각하라! image 8 조영민 2010-05-03 6502
1919 맘에 드는 작품을 찾아보세요. image 10 김동렬 2013-10-27 6486
1918 기독교란 대체 무엇인가? 3 오세 2009-11-07 6481
1917 구조론 심리학3. 남자들이여, 치마를 입어라! -오세 image 관리자* 2012-10-21 6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