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2831?cloc=joongang|article|recommend


이순신도 관노와 잠자리를 했다. 라는 자극적 기사로 고인이 된 박원순을 욕보이고 있다. 

일재의 뿌리가 이리도 깊다. 

'검언유착'의 최대 관심을 쏟아 부어야 할 때, 왜 이런 기사들로 도배 되는가?

'떡검' 이라는 살아 움직이는 권력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떡검' 만큼 미투에 취약한 집단이 있을까?

'떡검'의 미투를 기대해 본다.  '떡'돌리다 무너지는 '검새'들을 보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14 (03:12:22)

침소붕대, 곡학아세가 이들의 기본 전술이죠...

그러다가 자기들이 이용한 칼로 스스로를 찌르는...자업자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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