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read 5332 vote 0 2008.10.25 (21:07:39)

  "문학이여, 나라도 먼저 침을 뱉어 주마"  
  [기고] 이것은 '표절 시비'가 아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1014133719

최근 벌어지고 있는 조경란과 주이란의 표절 논쟁.
여러 언설중에 들어볼만한 말을 던진 소설가 김영현의 글입니다.
여느 표절 사건처럼 문학계에서는 장사 안될까봐 쉬쉬하는 것 같네요.
조용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그런 중에 김영현의 글은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김동렬님이 이 사건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김동렬

2008.10.27 (10:38:15)

한국에서 문학이 사라진 지가
70년 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동네 소식이
제 귀에 들어왔을 리가 없지요.

아직도 서점에서
아동용 도서 외에 책이라는 것이 팔리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522
117 혈액형과 인류구조관점 4 지여 2010-10-31 8325
116 스티브 잡스의 아이콘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06-22 8370
115 6천년 전에 세워진 아일랜드 고인돌 image 2 김동렬 2011-05-25 8375
114 구조론으로 본 영어 어원(엑셀파일로 정리함) 1 오세 2010-05-16 8385
113 팬택과 노키아가 망한 이유 3 챠우 2014-11-30 8408
112 징병제가 낫다. 1 양을 쫓는 모험 2009-06-16 8421
111 결혼의 조건 image 5 양을 쫓는 모험 2010-06-12 8431
110 나쁜감독, 김기덕 바이오그라피(1996-2009) image 11 양을 쫓는 모험 2009-11-28 8452
109 두더지의 눈 image 1 김동렬 2012-01-04 8512
108 [re] 문명과 대중 그리고 지식 1 김동렬 2006-03-01 8520
107 문제란 무엇인가? image 6 양을 쫓는 모험 2010-07-16 8524
106 거북선의 진실 image 3 김동렬 2015-10-17 8541
105 콜럼버스의 달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0-12-26 8551
104 범어와 한국어의 유사성 image 3 김동렬 2014-03-18 8582
103 에디슨의 명언 image 5 김동렬 2013-12-12 8583
102 흑인이 백인처럼 문명을 발달시키지 못한 이유 10 김동렬 2017-08-14 8587
101 [re] 질문있습니다 ^^ 2 김동렬 2006-05-06 8621
100 마루치 아라치의 기원 2 김동렬 2011-02-14 8637
99 아해 오감도 이상 image 1 김동렬 2014-04-28 8679
98 조직 원리 image 4 눈내리는 마을 2010-08-04 8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