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read 1418 vote 0 2020.07.08 (17:35:20)

https://pc.go.kr/bp/with/with-freedebate?articleSeq=258911 (공모전 소개)


박인환 시인은 한국전쟁때 경향신문사의 사회부 종군기자를 했었고, 이후 서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시인 이상을 유난히 좋아했던 박인환은 이상의 기일로 알고 있던 3월17일(실제는 4월17일) 오후부터 

지인들과 이상을 추모하며 폭음하다 20일 오후 9시경 집에서 심장마비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2192057285#csidx62ca75a43cb5ccf923e649aaadd18e7 (시인 소개)


어떤 영화평론이어야 상을 받을 수 있는건지...

먼저 영화 선정을 잘 해야할듯한데.


1) 봤던 영화지만 평론을 보고 다시 또 보고 싶어진다.

2) 영화를 보고서도 알지 못했던 감독의 의도를 파악해주고 살을 붙여준다. (꿈보다 해몽)

3) 선정한 '영화'를 통해서 인생의 깨달음을 전한다.

4) ?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15 (04:08:11)

심사위원단 및 운영하는 사람들 파악부터 하시면 어떨런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995
456 허영만 '주식 만화' 25% 손실! 아나키(÷) 2020-07-05 1727
455 이해찬과 김병준 3 수원나그네 2020-07-06 1723
454 내일 7월 9일 목요모임 장소 변경 안내 image 3 오리 2020-07-08 1416
453 일본의 에너지 고립. image 아나키(÷) 2020-07-08 1317
» 박인환상 공모전(7월31일까지) 1 수피아 2020-07-08 1418
451 사유의 방법과 철학 오민규 2020-07-08 1196
450 구조론 목요모임(홍대입구역 ,강남역 아님) image 오리 2020-07-09 1319
449 인상주의 시대 음악가에 대한 구조론적 해석 3 오민규 2020-07-09 1608
448 중앙일보 이순신을 들먹이다. 한국은 친일에 뿌리가 깊다. 1 아나키(÷) 2020-07-13 1529
447 구조론 목요모임(서울역) image 2 오리 2020-07-15 1229
446 원인과 결과 약속 2020-07-17 1135
445 가장 큰 피해자는 세입자 3 약속 2020-07-17 1439
444 그린벨트해제관련 1 약속 2020-07-19 1427
443 타자성에 관하여 현강 2020-07-23 1183
442 구조론 목요모임(서울역) image 오리 2020-07-23 1078
441 과거, 미래, 우리들의 사정 5 현강 2020-07-23 1368
440 그림 공부 image 현강 2020-07-24 1413
439 다 같은 라인이 아니다 현강 2020-07-25 1150
438 진리에 대한 주저리 1 다음 2020-07-26 1124
437 라인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현강 2020-07-26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