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read 1665 vote 0 2019.04.04 (11:28:39)

https://ko.wikipedia.org/wiki/콰리즈미


빌어먹을 몽골의 침략 (환빠들은 반기지만)때문에, 발달한 이슬람의 (지역의) 문명이 서유럽으로 간거죠.

미적분학에 목말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의 기원을 시리즈로 가보도록 하겠소이다.

시간이 많지 않소. 비판도, 뭐도, 연속성이 있으면 환영이되다만, 가던대로 가보겠소.



우선, 뉴턴 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 발견 운운은 개썅 거짓말이었다는것.

이미, 아랍에서 1000년도 즈음에 인도의 0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변화율을 예측해서,

거리 --- 속도 --- 가속도로 방정식을 유도해 내어서, number of unknown<--> number of equations

으로 확립해놓은걸, 당시 귀족시대였던 1300-1400년도에, 귀동냥으로 듣고, 발전 시킨거임.

언제나, 에너지는 외부에서 온다는거에 필적한 수학적 사건.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2452
2166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5-23 56
2165 상호작용을 늘리는 교사가 되자 이상우 2024-05-24 129
2164 좋은 일과 나쁜 일 이상우 2024-05-23 134
2163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5-08 147
2162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4-25 206
2161 방향전환과 초끈이론 1 서단아 2024-05-23 240
2160 시민의회 소식 수원나그네 2024-05-03 256
2159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오리 2024-03-27 312
2158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1 오리 2024-04-10 322
2157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3-13 352
2156 상부구조와 동원력 SimplyRed 2024-04-02 374
2155 성품교육의 허상, 그냥 부모 니 인생이나 잘 살아라. 이상우 2024-05-17 392
2154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2-28 406
2153 chatGPT 옆그레이드 chow 2024-05-15 421
2152 두 가지 곱셈, 기수와 횟수 그리고 서수 chow 2024-04-14 426
2151 나는 오늘도 교사를 한다(문제행동 학생 이야기) 이상우 2024-04-04 448
2150 문제행동이 심한 학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있을까? 2 이상우 2024-04-24 452
2149 나눗셈과 미분의 차이 chow 2024-04-14 460
2148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3 오리 2024-02-14 491
2147 [사진포함] 함께 걸을까요! 조선일보처벌시민걷기대회 image 수원나그네 2024-03-11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