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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Aug 202311:22
존재
존재가 일하는게 아니라 일이 존재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6May 202319:12
변화
어떤 단위가 처음부터 존재해 있고 그것이 어떤 외적인 이유로 변화한 것이 아니라 먼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가 멈춰서 단위가 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4Feb 202309:37
진짜와 가짜
진짜는 연결된다. 가짜는 연결되지 않는다. 연결시켜 보면 진위가 드러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5Jan 202307:45
생각의 기술
인간은 생각한다. 자연은 의사결정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1Jan 202308:53
진실
진실은 연결이고 거짓은 단절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4Jan 202318:47
진보
진보는 외부를 내부화하는 것이다. 바람과 소리와 빛은 생명체 외부의 것이다. 그것을 생명체 내부로 들여온 것이 귀와 눈과 코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4Jan 202322:42
태초에
태초에 변화가 있었다. 변화는 성질이다. 물질은 그다음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0Jan 202211:25
질 입자 힘 운동 량
질은 결합하고 입자는 독립하고 힘은 교섭하고 운동은 변화하고 양은 침투한다. 구조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전개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진다. 빨아들이는 구조와 맞서는 구조와 비트는 구조와 움직이는 구조와 깨지는 구조가 있다. 에너지 투입으로 원인(시작)≫ 둘의 대칭으로 세팅≫ 둘 중에서 선택으로 의사결정≫ 결정내용의 시간적 실행≫ 에너지 회수로 결과(끝)으로 다섯이다. 결국 구조론이 5인 이유는 의사결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사건은 하나로 시작하고, 둘로 대칭되고, 셋에서 선택하고, 넷에서 진행하고, 다섯에서 종료한다. 시작≫대칭≫선택≫진행≫종료의 순으로 사건은 1사이클을 완결한다. 모든 사건이 이를 따르므로 뭐든 분류할 수 있다. 존재한다는 것은 곧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니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라는 다섯 상호작용의 매개변수가 있다. 다섯 층위에서 상호작용하여 다섯 상대성을 성립시키는 바 동시에 절대성을 성립시킨다. 귀납으로 보면 상대적이고 연역으로 보면 절대적이다. 매개변수가 에너지의 결을 결정한다. 둘이 어떤 관계로 만나는지에 따라 매개변수가 결정된다. 둘의 만남은 대칭이며 대칭의 형태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다섯 매개변수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다. 질은 결합, 입자는 독립, 힘은 교섭, 운동은 변화, 량은 침투한다. 매개변수는 각각 닫힌계, 대칭축, 좌우대칭, 전후호응, 정보표현이다. 각각 에너지, 밸런스, 대칭symmetry, 호응response, 데이터data다. 물질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개수를 세는 점(點)의 방법, 길이를 재는 선(線)의 방법, 너비를 재는 각(角)의 방법, 크기를 재는 입체(立體)의 방법, 비중을 저울에 다는 공간(空間)의 방법이 있다. cf. https://bit.ly/3F8VwyE https://bit.ly/3tv9kl5 ◎ 질 – 무리가 판을 장악한다. ◎ 입자 – 리더가 조직을 통제한다. ◎ 힘 – 집단이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 ◎ 운동 – 강약을 조절하며 밀당한다. ◎ 량 – 마치고 이득을 수확한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8fA0X5r_eAalZWVUmyEhYS7DNlmYiAOn21Vs0n9_as/edit?usp=sharingCategory구조론 Bymowl Reply0 -
11Jan 202215:05
구조
구조構造는 얽을 구構 지을 조造다. 얽는 것은 공간이요 짓는 것은 시간이다. 얽는다는 것은 서로 붙잡는다는 것이고 짓는다는 것은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은 서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일어난다.Category구조론 Bymowl Reply0 -
22Nov 202107:26
구조론
구조론은 사건을 해석하는 도구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
27Sep 202116:43
구조론을 배우는 사람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구조론을 배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7Jul 202110:49
라고한다의 법칙
항상 배후에 하나가 더 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0May 202112:29
구조
구조는 우주 전체가 공유하는 하나의 플랫폼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
28Jul 202008:13
생각하는 기술
생각하는 기술이 구조론이다. 생각은 분류로 시작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7Jul 202012:04
동원
사회의 의사결정 고속도로를 필자는 동원이라고 부른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7Jul 202012:02
이윤
이윤은 명령계통 유지에 드는 비용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1Jan 202023:12
세상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공유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공유하기 때문이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3Nov 201903:45
존재는 세 가지
존재는 세 가지다. 사건이 촉발되기 전의 원인측과 사건이 현재 진행중인 전개측과 사건이 종결된 사물측이다. 사건의 구조론 중 아래에서 네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써 봤습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4Sep 201903:09
동중정
밸런스는 움직임으로 움직임을 상쇄시킨다. 배는 흔들리므로 흔들리는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정중동이 아니라 동중정이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27Aug 201922:13
시스템이다.
사건이 에너지와 구조와 관계를 거쳐 존재로 나타나는 시스템이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20Aug 201922:14
물질은, 에너지는
물질은 고유한 속성이 있지만 에너지는 보편적 구조가 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4Aug 201901:34
반응
존재의 근거는 반응이다. 반응하지 않는 것은 없는 것이다. 하나의 상호작용 단위가 하나의 존재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4Aug 201901:11
인간은 대칭을 찾아 움직이는 존재
인간은 대칭을 찾아 움직이는 존재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6Aug 201923:13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
에너지 흐름을 따라간 거다. 내심 그렇게 되기를 바랐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 그렇게 된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30Jul 201920:52
변화는 사건에 갇혀 있다.
변화는 사건에 갇혀 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2Jul 201901:56
구조는
구조는 자연의 의사결정이 겹치는 갈림길이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3Jul 201900:15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
구조론은 사물이 아니라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며 이는 근본적인 시각교정이 된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2Jul 201906:54
완성
복제할 수 있으면 그것은 완성된 것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6May 201901:25
에너지는 언제나
에너지는 언제나 지름길로 간다. 지름길에 효율이 있고 효율이 사건을 전개시키는 동력이기 때문이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4May 201912:06
실체와 관계
실체는 독점되고 관계는 공유된다. 보석이나 현물은 실체다. 신용이나 인맥은 관계다. 보석은 내게 있으면 네게 없다. 신용은 내게 있으면 네게도 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30Apr 201917:23
사물에도 사건이 스며들어 있다.
사물이 그 물건을 쓰는 인간의 행동을 반영하듯이 사건은 그 사건을 촉발하는 에너지의 형태를 반영한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9Jan 201900:53
아름답기만 해서는 아름다울 수 없다.
미학 인간을 평등하게 하는 최후의 보루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1Jan 201922:07
다르고 같다
사물의 세계는 다르고 사건의 세계는 같다. '깨달음이라야 한다'의 세 번째 문단에서 가져온 글귀를 써봤습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26Dec 201822:32
언어를 넘어 이름이 없는 것을 이름
사건의 플랫폼이 같으면 이름이 없다. 존재의 자궁은 이름이 없다. 왜냐하면 경계를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언어로 가리켜 지목될 수 없으므로 깨달음이다. '깨달음이라야 한다' 네 번째 문단에 있는 내용입니다. 엽서 크기의 두방지에 써봤습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9Dec 201800:58
인간은 평등하지만 관계는 불평등하다.
인간은 평등하지만 관계는 불평등하다. '인간은 의리가 없다' 중 세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써봤습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3Nov 201819:25
언어는
언어는 대화를 떠나 사건을 반영해야 한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3Oct 201821:35
맞물리면
물질이 시공간의 좌표 위에 놓여있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적 상호작용이 물질이다. 모든 것은 동적 존재다. 존재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움직임이 맞물리면 존재다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
14Aug 201817:12
후회하지 않는 자가 이긴다.
당신이 의리를 지키는 한 신도 의리를 지킨다. 그런데 신은 신 자신의 의리를 지킬 뿐 당신의 의리를 지키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후회하지 않는 자가 이긴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24Jul 201818:57
위험을 제압하는 위엄
확실하게 강한 힘의 존재를 포착하고 그 힘에 의지하고 싶은 것 구조 칼럼 '공포와 위엄으로 통치하라' 중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문단의 내용과, 로마사론 54장의 내용이 상당히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들이 지 맘대로 하려는 것을(같은 주제(권력 의지)를 각자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각자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얘기하는 상황을) 얼마나 어떻게 제어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써봤습니다. 마키아벨리의 로마사론 제54장 흥분한 군중을 제압하는 데에는 그들과 직접 맞서는 권위 있는 진지한 사람의 위엄만한 것이 없다. 그래서 베르길리우스가 이렇게 선언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는 일이었다. "그들이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본다면, 공무에 헌신하는 노련한 전사라는 기록은 그에게 무게감을 더해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진정하면서 기꺼이 걸음을 멈추고 그의 말을 듣는다." 이런 이유로 인해 군대를 책임지거나 도시의 행정에 관련 있는 사람은 소요가 발생할 때, 온갖 품위와 위엄을 갖추고 군중들 앞에 나타나야 한다. 이때 그의 지위를 드러내는 휘장을 두르고 나타나면 더욱 사람들의 존경심을 이끌어낼 것이다. 몇 년 전 피렌체는 자칭 읍소파(프라테스치(Frateschi)와 분노파(아라비아티(Arrabbiati)로 나뉘어 있었다. 그러다가 두 파는 격돌하게 되었는데 읍소파가 패배했다. 이 파에는 그 당시 널리 존경받던 시민인 파골란토니오 소데리니가 있었다. 이런 소란이 벌어지는 동안 무장 군중은 약탈할 목적으로 그의 집을 쳐들어갔다. 그런데 그의 형 프란체스코는 당시 볼테라의 주교(현재의 지위는 추기경)였는데 마침 그 집에 있었다. 주교는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고 또 분노한 군중들을 보자 그의 가장 화려한 겉옷을 입었고 그 위에다 아마포로 된 짧은 흰옷을 걸치고서 무장 시민들과 맞섰다. 그는 자신의 존재감과 부드러운 언사로써 그들을 멈춰 세웠다. 이 놀라운 일은 그 후 여러 날 동안 도시 내에서 인구에 회자되면서 칭송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결론을 내린다. 존경받는 사람이 혼자 나타나서 군중들과 대면하여 그들을 제압하...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7Jul 201816:51
선
선은 집단이 진보하여 나아가는 방향과의 일치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