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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3292 vote 0 2002.10.22 (23:10:00)

님의 향기로우면서도 칼날같은 글이 좋아
매일매일 즐겁게 게시판을 찾는 팬입니다.
구조론도 도전해봤지만 좀 어렵네요 --;;;
위의 글을 김근태 홈쥐 자게에 실어날랐습니다.
왠지 그래야만 할 것같은 사명감에서 그랬으니 양해바랍니다.
그럼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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