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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23236 vote 0 2003.07.02 (20:49:16)



1일 경기 여주군 남한강에 황포돛단배가 처음 등장했다. 여주군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길이 15m, 너비 3.6m의 황포돛단배를 제작해 여주군 북내면 천송리 신륵사 앞 ‘옛 조포포구’에서 여주읍 상리 영월루까지 약 5km를 매일 하루 세 차례 운항한다고 밝혔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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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 아제파 일당이 여주 신륵사 앞 남한강에서 본 그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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